개인적으로 사법 처리를 받았을 것인데 이것또한 약점으로 지적한다면
평생 이사람들은 활동을 안해야 하는지 모르것네요
또 언제까지 안해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공무원도 일하면서 징계를 받을텐데  그것또한 약점인거죠?
공뭔도 음주 마니 걸리던데
그사람들은 사표를 써야 할까요?
하고싶어서 한건 아닐테고 누구나 실수는 하면서 살지 않을까 갠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이번 문화행사가 얼마나 많은 노조원의 지지를 받는지 모르겠지만
좋아하는 분 싫어하는분 따로 있을것 같고요
여수시청 노동조합에서
가족단위 문화행사 시도를 해보는 것 또한 처음인것 같은데
공연 위주도 좋지만 실질적으로 문화행사 다운 것을 해보는것도 좋을듯요~~
내년엔 더욱더 섬세한 행사로 해보세요 ^^-

공연에 직원도 몇명 안오고 가족도 몇명 안오고 외부인들 천지인데도
그래도 300여 좌석 반밖에 안찼다는데,,,,,
하기도 전에 왜 저런 트로트가수를 조합비 써가며 부르냐는 말이 있었는데도
무리하게  이런공연을 왜 했고 수천만원 돈을 들였을텐데 매우 아쉽네요
왜 행사를 하게되었고 저런 가수와 계약했는지 반성 해야겠네요..
그리고 공무원 공연에서 몇년 지난것도 아닌 3달전 음주운전 뺑소니
가수를 불러야 했는지??
가수도 수백명 넘치는데 이런 딴따라들을 굳이 해야 했을까?

안녕하십니까
여수시 여공노 답변드립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하면서 먼저 모든 조합원들의 뜻을 물어 다수가 좋아하는 문화 행사를 진행하였어야 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첫번째 - 직원이 선호하는 행사 설문조사를 못한점
        두번째 - 바쁜 연말에 행사를 한점
        세번째 - 비싼 공연비로 낭비한점

1.  대의원을 통해 공연 참가자를 3회에 거쳐 조사를 하였습니다.  이때 참가자가 적었으면 공연을 취소하려고 하였으나
이미 티켓 신청을 한 조합원이 3백명이 넘어서 취소를 할 수 없었다는 점 양해바랍니다.
2. 그리고 행사날짜는 연말이라 가수들 일정등을 고려해 잡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3. 행사 공연 비용은 협찬을 받아 진행하였으며, 저희 노동조합에서는 다과와 음료 무대조명등에 대해 지원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 이런 행사 진행에 앞서 조합원 여러분의 뜻을 물어 진행 할 것을 답변드립니다
 항상 저희 노동조합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