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 2.3산단에만 매달리다 망하겠다. 다른방법으로 빨리 살길을 모색해야 한다.
헬수반도
2016-11-10 11:22
1,836
0
-
1202회 연결
본문
정말이지 그렇게도 좋은 소식들은 없는걸까?? 성질나고 짜증난다. 이 망×+의 오수반도~!
다른지역들은 산단조성에 열심히 하고 있다만 우리 여수는 율촌 2.3산단에만 매달리고 있어 바보짓이나 마찬가지다.(이대로 율촌 2.3산단에만 매달리다가 반드시 망하겠다. 빨리 다른길로 가서 해결해야 답이다.)
그와 똑같은 광양도 초남산단 열심히 조성중에 있고 황금.세풍산단 조성에도 열심히 하고 있다.
반면에 율촌 2.3산단 언제 다 될지도 모르는 마당에 상암산단+산업교역형기업도시와 화양면 화동리 단독 화양일반산단 조성과 소라, 돌산농공단지조성, 매립지조성을 통한 오천산단 확장조성에 화양농공단지 화학공장 전부 국가산단으로 이전등등이라도 진작에 했으면 삼려통합 이전수준으로 회복했거나 40만명의 여수시로 성장했을 것이다.
어쩌다가 원래의 율촌1산단이 지금의 2산단이 되어 조성완료가 늦게 되고 있는 걸까? 하필 1산단이 순천.광양쪽으로 이동되어 손해를 자초한 댓가를 철저히 치르고 있다.
2.3산단이 빨리 안되니까 율촌사람들은 그런대로의 고통을 겪고 있고 상암산단도 말할것도 없으니 여수시는 삼일.율촌에게 미안하지도 않는건지 한심한 생각이 든다.
그나저나 여수시는 제발 율촌산단에만 매달리는게 아니라 상암산단+산업교역형기업도시와 화양일반산단, 소라.돌산농공단지 조속히 조성하고 또한 관내 한곳으로 이주시키는 조선소집단화 산단도 되도록이면 돌산과 구 여수시 인구 잘 늘리기에 좋은 진목남부-하동일대로 두말할것도 없이 조기조성시켜 지역의 제조업 종류를 다양화 시킬 필요가 있다.
다음 지방선거때 여수의 트럼프, 전남의 트럼프가 나왔으면......이라는 자조섞인 생각들이 나올 정도다.
제발 율촌 2.3산단에만 매달리지 않고 나름대로 살길 찾는 차원에서 필자의 글대로 상암기업도시, 화양일반산단,조선소집단화산단을 조성하란 말이다.
그래야 자동차공장유치고 뭐고 할수 있지. 만약 화양농공단지 화학공장들 다 이주시켰으면 진작 초소형전기차공장에 기아 타우너시리즈 위탁생산이라든가? 한국 gm 다마스.라보 이전.유치생산도 할수 있었을텐데......
아~놔~! 필자의 기가 줄어드네..... 지쳐간다.
들어가실곳) http://m.nh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9048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