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는 20일(현지시간.

정석문 아나운서 : 대서양에 20도 해서 이쪽 대서양은 우리 거다.

최준영 박사 : 그렇게 따지면 뭐가 들어가느냐.

아이슬란드,그린란드다 들어가요.

미국 입장에서 봤을 때는그린란드와 아이슬란드, 카리브의 섬 이런 지역들은 전통적으로 유럽 쪽에서부터 어떤.

안보, 공동 번영 진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강력한 대서양 협력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그린란드매입 추진을 공언한 만큼 그의 취임 연설을 지켜보고 나서 입장을 낸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취임식.

미국 뉴욕 타임스는 트럼프가 지난해 12월 2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오른쪽 두 번째)가 7일(현지시간)그린란드를 방문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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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정상들이 취임식 개최 시간에 맞춰 앞다퉈 축하를 전한 것과 대조적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그린란드매입 추진 의사를 공언했던 만큼 그의 취임 연설을 모두 지켜본 뒤 '한 발 늦게' 입장을 낸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덴마크가 자치령인그린란드인들이 오랜 세월 반발해온 일명 '부모역량평가'를 폐기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는 20일 (현지시간) 페이스북을 통해 "그린란드계 배경을 가진 아동 사례에 대해서는 표준화된 심리 평가를 폐기하기로 덴마크.

[사진 SNS 캡처] 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전날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그린란드를 방문한 것에 대해 “마치 ‘사랑의 축제(lovefest)’ 같았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이날 미 의회에서 공화당 상원 지도부를 면담.

그린란드북서쪽에 해안에 위치한 미국의 피투픽 군사 기지(옛 툴레 공군기지).

1989년 7월 9일 촬영.

미군의 중요한 항공우주기지이며 러시아의 미사일을 탐지하는 임무도 맡고 있다.

미국 공군 제공 덴마크령인그린란드를 무력으로 점령할 수 있다는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연일 영토 확장 욕심을 드러내고 있는그린란드의 무테 에게데 총리가그린란드문제는그린란드에 달린 일이라고 거듭 강조하면서 미국과 방위·자원 분야에서 관계를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