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보수단체가 몰려와 "왜 탄핵에

profile_image
test
2025-01-02 14:28 60 0 0

본문

남구 지역구(남구갑) 김상욱 의원의 사무실 앞에는 표결 이후 '배신자'라고 적힌 현수막이 붙는가 하면 지역구 사무실에 일부보수단체가 몰려와 "왜 탄핵에 찬성했느냐"며 항의 농성을 벌이기도 했다.


이에 김상욱 의원 지역구 사무실 관계자는 "두려움도 느낀다"고.


대통령 구속',보수측에선 '탄핵 반대' 등의 구호가 나왔다.


이날 오후 1시쯤부터 윤 대통령이 머무는 관저 앞에선 진보·보수단체, 유튜버 등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경찰·검찰 등의 윤 대통령 내란 수사가 진척이 더디자 한동안 잦아들었던 각단체집회는 체포.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와 자유통일당은 이날 오후 1시께부터.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돼 집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1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 앞에선 ‘대통령 수호’ 결의를 다지는보수단체회원의 외침이 터져 나왔다.


이들은 전날부터 관저 앞을 지키고 있는데, 그에 따라 체포영장 집행 과정의 물리적 충돌 우려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1월 5일 대선 이후 처음 모습을 드러낸 대규모 집회는 청년보수단체인 ‘터닝포인트 USA(Turning Point USA)’가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개최한 ‘아메리카 페스트 2024(America Fest 2024)’.


이번 행사 참가자는 2만1000명.


체포·탄핵을 두고 갈라진 시민들은 두 무리를 이뤄 서로를 향해 날선 말들을 주고받았다.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신자유연대 등보수단체회원 등은 체포영장 집행을 막겠다며 관저 앞에 집결했다.


보수단체들은 이날 오전 11시쯤부터 집회를 열고 “영장 무효.


31일 신자유연대 등보수단체들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 루터교회 앞에 연 ‘대통령 수호 집회’에서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앵커] 성탄절을 앞둔 어젯밤(24일) 서울 도심에선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보수단체들은 탄핵 반대 집회로 맞불을 놨습니다.


https://itubebox.co.kr/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쓰기

적용하기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