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은 “무안공항은 활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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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01:07 59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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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완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무안공항은 활주로 종단 안전구역 외곽의 활주로 끝단에서 약 251m 거리에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이 설치돼 있다”며 “여수공항과 청주공항 등에도 콘크리트 구조물 형태로 방위각 시설이 있다”고 설명했다.


방위각 시설은 공항의 활주로 진입을 돕는 역할을 하는 일종의.


이는 야간이나 시야가 좋지 않을 때 조종사가 착륙할 수 있도록 돕는 계기 착륙 시스템(ILS)의 일부로로컬라이저(Localizer)라고 불린다.


활주로 끝에서 전파를 보내 항공기가 활주로 중심선에 맞춰 착륙과 주행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다만 일반적으로로컬라이저는 철골 구조물로 설치한다.


당시 탑승 81명 중 경상만 27명 무안과 달리 돌출 구조물 없어 지난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기 사고의 원인 중 하나로 부적절하게 설치된로컬라이저(착륙 유도 시설) 구조물이 지목되면서 2015년 4월 일본 히로시마공항 아시아나항공 충돌 사고가 조명되고 있다.


두 사고 모두 항공기가 활주로를.


착륙 유도 시설인 ‘로컬라이저’ 무안공항 활주로 끝 지면 낮아 평형 높이 유지하려 구조물 쌓아 규정엔 ‘부러지기 쉽게 만들어야’ 지난 29일 179명이 사망한 ‘제주항공 참사’의 피해를 키운 원인으로 무안공항 활주로 주변에 있던 착륙 유도 장치(로컬라이저)의 콘크리트 구조물이 지목되고 있다.


동체 착륙을 한 사고 여객기는 활주로 끝의로컬라이저구조물에 충돌하면서 폭발했다.


로컬라이저는 조종사의 항공기 착륙을 돕는 설비로, 활주로 중심선에 맞추도록 수평 방향 정보를 제공한다.


만약의 경우 비행기가 활주로를 지나쳐도 충격이 없도록 그 경우 부러지도록 설계된다.


사고 여객기는 동체 착륙을 하다 활주로 끝단로컬라이저(착륙 유도 안전시설)의 콘크리트 둔덕에 부딪혔다.


만일을 대비해 비행기가 쉽게 뚫고 지나갈 수 있는 구조로 설치하는 게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지침이다.


항공안전 전문가 데이비드 리어마운트는 영국 스카이뉴스 인터뷰에서 “그 위치에 둔덕이.


사고 여객기는 활주로 3분의 1 지점에 동체착륙을 시도했지만 짧은 활주로 때문에 콘크리트 구조물(로컬라이저)인 둔덕에 부딪혀 참사가 빚어졌다.


더구나 활주로 확장공사 탓에 실제 활주로는 300m가 줄어든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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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덕이 피해를 키웠다는 주장에도 귀 기울여야 한다.


공항 측이 지난해로컬라이저교체.


랜딩기어(착륙 시 사용하는 바퀴) 없이 동체착륙을 시도하던 여객기는 19활주로 1200m 되는 지점에 내렸고, 오전 9시3분 활주로를 지나 활주로 끝 착륙 유도 안전시설인 '로컬라이저'에 충돌한 뒤 다시 외벽에 부딪쳤다.


충돌 직후 탑승자들은 기체 밖으로 쏟아졌고 여객기는 불길에 휩싸였다.


첫 번째 의문점, '로컬라이저둔덕'입니다.


여객기가 1차 충돌한 구조물인데 교수님께서도 이게 사고를 키웠다고 보십니까? 그리고 규정위반이라고 판단하십니까? [앵커] 두 번째 의문점은 '동체착륙 후 왜 감속 못했나?'입니다.


제동장치는 렌딩기어 외에도 몇가지가 더 있는데 모두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 둔덕 형태의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이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에 규정 위반은 없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30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로컬라이저가) 관련규정에 맞게 설치됐다"고 했다.


공항시설법에 따른 항공장애물 관리 세부지침(국토교통부 예규) 제2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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