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15일 윤석열 대통령탄핵 소추안이 전날 국회에서 가결됐다는 소식을 일절 전하지 않고 있다.

대외용 매체인 조선중앙통신과 북한 주민들이 보는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등 북한 관영매체들은 이날 오전 9시 현재까지 관련 보도를 하지 않고 있다.

이런 북한의 무반응은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이날 한국 국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탄핵소추안을 가결한 소식은 중국 매체는 물론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끌었다.

헬로우드림

관명 매체가 관련 소식을 실시간 속보로 보도했고, 소셜미디어에서는 관련 검색어가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매체들은 신속하게 향후 한국 국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기사를.

윤석열 대통령의탄핵소추안가결되면서 직무가 정지된 가운데 배우 고민시, 허성태, 서현 등 많은 연예인이 공개적으로 환영의 뜻을 밝혔다.

지난 14일 고민시는 자신의 SNS를 통해탄핵소추안가결이라는 문구가 들어간 사진을 게시하면서 손뼉을 치는 손 박수 모양의 이모티콘 여러 개를 붙여 축하의 뜻을.

중기중앙회는 '대통령탄핵소추안가결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에서 "여야 정치권은 민생위기 극복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치하고, 정부는 경제부처 장관들이 중심을 잡고 국가 신용등급 하락과 금융시장 불안이 확산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이같이 제안했다.

그러면서 "탄핵소추안가결을.

이 의원은 14일 윤 대통령의탄핵소추안(탄핵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된 직후 JTBC 뉴스룸에 나와 '대선 출마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 "정당 입장에서 개혁신당도 당연히 대통령 선거에서 비전을 갖고 다른 당과 겨뤄야지만 정당이 발전해갈 수 있다고.

비상계엄 선포부터탄핵소추안가결까지, 연예계 스타들도 목소리를 높인 11일이었다.

12월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탄핵소추안표결은 재적의원 300명 중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가결됐다.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부터 14일탄핵소추안가결까지, 11일 동안 연예계도.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탄핵 소추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직후, 긴급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해 겨울철 재난 대응과 농산물 수급 상황 점검을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15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송 장관은 전날 저녁 8시30분 부처 간부와 농촌진흥청, 산림청 등 산하.

윤석열 대통령은 14일탄핵소추안국회 본회의 가결 직후 "저는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탄핵소추 의결서가 국회에서 아직 송달되지 않아 직무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낸 대국민 담화문을 냈다.

해당 영상은 국회 본회의 직후 관저에서 촬영했다.

윤 대통령은 "이제 고되지만 행복했고.

윤석열 대통령의탄핵소추안가결 직후 경남 지자체장들이 각각 비상 대책 회의를 열고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취지의 입장문을 내는 등 민생을 챙겼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지난 14일 입장문을 통해 “집권여당의 도지사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도민에게 죄송하단 말씀을 드린다”고.

민주당은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의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후에 '12·3 비상계엄 사태'를 '내란'으로 규정, 대여 공세의 고삐를 죄기로 방침을 정했다.

당장 윤 대통령을 겨냥한 쌍특검(상설특검·일반특검)과 국정조사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내란 특검은 역대급 규모로 구성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