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현지 관심 기대에 못 미쳐… 주가 하락 ‘배그’ 흥행 성공시킨크래프톤과 현지 마케팅 협력 올해 흑자전환에도 주가는 ‘널뛰기’.

일각에서는 데브시스터즈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로 현지에서 인기를 끈크래프톤과 손잡고 인도 시장에 진출한 만큼 향후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전망도.

©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크래프톤▲젠지 '렉스' 김해찬 선수, '애더' 정지훈 선수, '토시' 성윤모 선수, '발포' 김민재 선수 젠지가.

©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크래프톤▲젠지 \'토시\' 성윤모 선수 렉스(Rex·김해찬)와 토시가 페이즈 클랜으로부터 나란히 1킬씩을 챙긴 젠지는 풀 스쿼드를.

안정권에 들어선 젠지는 서킷2 2라운드 대비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시작했다.

루나 갤럭시와의 최종 전투에서는 패배했으나 2위를 기록한 젠지는 서킷2 파이널에 올라설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됐다.

사진=크래프톤제공, 공식 중계 캡처.

T1/사진=크래프톤제공 하지만 이번 PGC에서 T1은 이를 간 모습입니다.

서킷1 1라운드에서는 12위를 기록해 턱걸이로 2라운드에 올랐지만 3라운드에서 T1은 첫번째 매치부터 세번째 매치까지 톱4안에 들면서 좋은 분위기를 유지했죠.

그리고 네번째 매치에서 14킬 치킨을 기록하며 단번에 24점을.

관련주로는 △S: 알테오젠, 디어유 △N: HD현대중공업, 성광벤드 △A: NAVER, 카카오,크래프톤△K: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하이브, 스튜디오드래곤.

이어 "소프트웨어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한국 인터넷 대표 업체인 NAVER, 카카오와 신작과 구작의 시너지가 기대되는크래프톤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한편, 데브시스터즈와크래프톤은 2013년 국내 최초 출시됐던 쿠키런을 인도 시장에 선보이기 위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양사는 쿠키런의 직관적이면서도 독창적인 게임성을 바탕으로, 모바일 게임에 대한 초기 경험 형성 및 지속 성장 중인 인도 시장에서 다양한 유저층을 확보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북수원 이목지구 디에트르

데브시스터즈와크래프톤은 2013년 국내 최초 출시됐던 쿠키런을 인도 시장에 선보이기 위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양사는 쿠키런의 직관적이면서도 독창적인 게임성을 바탕으로, 모바일 게임에 대한 초기 경험 형성 및 지속 성장 중인 인도 시장에서 다양한 유저층을 확보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크래프톤과 2013년 국내 최초 출시됐던 쿠키런을 인도 시장에 선보이기 위한 협력을 이어왔다.

쿠키런은 점프와 슬라이드 조작만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러닝 게임이다.

사측은 모바일 중심의 신흥 게임 시장인 인도 환경에 쿠키런의 캐주얼한 플레이 경험과 부담없는 사양이 주효할.

데브시스터즈는 인도 문화를 반영한 신규 쿠키를 도입하고크래프톤이 현지 서비스를 맡았다.

◇ 인도 오리지널 쿠키 BM… 현지 저과금 성향 맞춤 서비스.

인도 서비스는 먼저 현지에서 자리잡은크래프톤이 맡았다.

크래프톤은 'BGMI'(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로 게임산업이 성장하고 있는 인도 시장을.

유한킴벌리 인사팀장과크래프톤HR(인사관리) 본부장 등을 지낸 인사관리 전문가로, 모회사 하이브 CHRO(최고인사책임자)를 역임하기도 했다.

첫 대표직이었지만 그의 어깨는 상당히 무거웠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경영권 침탈 의혹을 받고 불명예스럽게 대표 자리를 내려가면서 맡은 자리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