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각에서는 데브시스터즈가배틀그라운드모바일로 현지에서 인기를 끈 크래프톤과 손잡고 인도 시장에 진출한 만큼 향후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데브시스터즈 산하 스튜디오 킹덤이 쿠키런 인도 콘텐츠 개발을 맡았고, 크래프톤이 현지 서비스·마케팅 등을 담당한다.

©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크래프톤 ▲젠지 '렉스' 김해찬 선수, '애더' 정지훈 선수, '토시' 성윤모 선수, '발포' 김민재 선수 젠지가배틀그라운드e스포츠 최상위 세계 대회인 'PGC(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4'에서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젠지(GEN)는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트로피카나.

젠지가배틀그라운드세계 챔피언 대회 'PUBG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4' 서킷2 첫날 경기에서 10킬 치킨을 획득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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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온라인 게임 'PUBG: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C 2024' 서킷2 1라운드 경기가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렸다.

'PGC 2024'는 새롭게 도입된 서킷.

T1이배틀그라운드최상위 대회에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트로피카나 가든스몰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24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서킷1에서 한국팀들이 선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확 달라진 PGC 서킷 스테이지 이번 PGC는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경기가 치러집니다.

크래프톤은 'BGMI'(배틀그라운드모바일 인도)로 게임산업이 성장하고 있는 인도 시장을 선점했다.

'BGMI'는 인도 애플, 구글에서 전체게임 가운데 각각 매출 1위, 2위를 기록하는 중이다.

'쿠키런'은 2013년에 나온 데브시스터즈의 대표 게임이다.

해당 게임은 달리는 쿠키 캐릭터를 점프와 슬라이드로 조작해.

배틀그라운드모바일, '론도' 맵 추가 등 2025년업데이트 계획 발표 크래프톤의배틀그라운드모바일이 신규 맵 '론도' 추가 등 2025년 업데이트 계획을 12일 발표했다.

배틀그라운드모바일은 내년 3월 신규 맵 론도를 출시한다.

론도는 작년 12월 PUBG:배틀그라운드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이번 출시를 통해 데브시스터즈는 최근 들어 급성장하며 ‘기회의 땅’으로 꼽히고 있는 인도 모바일 게임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며, 특히 ‘배틀그라운드모바일 인도(BGMI)’의 성공으로 인도 게임 시장에 대한 전문성을 지니고 있는 크래프톤과 인도 진출 과정을 협업해 현지 성공 가능성을 높인 것으로.

참고로 지금까지 한국 게임이 TGA에서 수상한 것은 2017년 크래프톤의 'PUBG:배틀그라운드'가 유일하다.

당시 '배틀그라운드'는 최고상인 올해의 게임(Game Of The Year·GOTY)을 비롯해 3개 부문 후보에 올랐고 이 중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 상을 받았다.

작년에는 네오위즈의 'P의 거짓'이 '최고의 예술 감독'과.

이전 TGA에서 한국 게임이 수상한 경험은 2017년 크래프톤의 'PUBG:배틀그라운드'가 유일하며, 이번 후보 선정은 한국 게임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 TGA에서 '스텔라 블레이드'는 '최고의 음악' 부문에서 '아스트로봇', '파이널 판타지 VII 리버스', '사일런트 힐 2'와.

한국산 게임이 TGA에서 수상한 것은 2017년 크래프톤의 'PUBG:배틀그라운드'가 유일하다.

지난해엔 네오위즈 'P의 거짓'이 '최고의 롤플레잉 게임'·'최고의 아트 디렉션' 후보로, 넥슨의 '데이브 더 다이버'는 '최고의 독립 게임'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지만 수상엔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