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7일, 안철수·김예지·김상욱을 제외한 105명의 국민의힘 의원들은 국민을 향해 총을 겨누고국회의원들을 체포하라는 명령을 내린 내란 수괴에 대한 탄핵 표결조차 참여하지 않았다.

심지어 이들은 자신들의 행동을 ‘탄핵 트라우마’로 설명했다.

아직 군사주의의 상흔이 남아 있는 국가폭력 피해자들이.

국회의원과 국회 관계자, 취재진 등은 출입이 허용됐고 이때 본회의에 참석하려는국회의원들이 대거 국회에 진입했다.

ⓒ뉴스1 조 청장은 이후 밤 11시 37분경 당시 계엄사령관이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의 요청으로 계엄 포고령을 확인한 뒤 다시 국회를 통제했다고 한다.

이어 “저 또한 단체로 투표조차 참여하지 않았던국회의원들에게 크게 실망하고 분노한 건 마찬가지다.

솔직히 저는 대한민국에 대혼란을 초래하고 전 세계에 창피를 준 대통령은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반드시 탄핵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라고 밝혔다.

지난 3일 비상 계엄 선포 전 대통령 안전가옥에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국회의원체포 지시 등을 받은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13일 구속 갈림길에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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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은 13일 오후 3시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조 청장과 김 서울청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첫 번째는 내가 여당국회의원이지 않습니까.

제가 믿고 따랐던 대통령이 이 정도밖에 안 된단 말인가? 왜냐하면 사람이 마지막 모습이 품위가 있는 것이 또 국가의 원수였지 않습니까? 참 중요한 부분인데 마지막까지 참 품위를 지키지 못하는구나 하는 안타까움이 있었고요.

또 하나는 우리 보수진영에.

경남국회의원들 ▲ 경남매일 = 경남·부산 통합 안갯속… '각론'부터 논의해야 ▲ 경남신문 = "탄핵 정국에 원전 등 경남 주력산업 타격 우려" ▲ 경남일보 = 尹 탄핵 찬성으로 무게중심 기우나 ▲ 경북매일 = "계엄은 통치행위" 尹대통령의 강변 ▲ 경북신문 = 내년 저출생 극복에 3578억 쏟아 붓는다 ▲ 경북일보.

◀ INT ▶ 신현성 /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장 \"탄핵에 찬성하든 반대하든,국회의원의 의무로서 표결에 참여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인데, 그것을 저버린 것은 시민들한테 굉장히 큰 질책을 받고 있습니다.

\" ◀ st-up ▶ \"지역에서는 오늘도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사퇴를 요구하는 집회가 예정돼.

윤상현 의원도 페이스북에 “당원들과국회의원들의 의견 수렴 절차도 건너뛰고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라며 “우리가 배출한 대통령을 어떻게 우리 스스로 출당, 제명시킬 수 있나”라고 적었다.

한편 국민의힘의 전신인 자유한국당은 헌법재판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결정이 나온 지 약.

◇"국회의 계엄해제 요구 가결 저지 목적… '국회의원들 끌어내라' 지시" 하지만 윤 대통령의 이같은 항변은 '내란죄'의 구성요건이 성립되지 않음을 주장하기 위한 것으로써 계엄 발령 당일 국회의사당 상황과 배치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형법에서 규정된 내란죄는 국토를 참절하거나 헌법과 법률이 정한.

이미 구민 30만명이 서명에 참여했으며, 지역국회의원과 시·구의원들도 한목소리를 냈다.

은평구는 서부선의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통과가 오랜 기다림과 염원이 실현되는 첫걸음이라며 크게 환영했다.

은평구 관계자는 “앞으로 착공에 이르기까지 실시협약 체결, 실시설계 등 거쳐야 할 단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