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승격 70주년 날 마치며...... 앞으로의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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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승격 70주년의 날이 끝나가고 있지만......
역사를 생각해 보자면 백제때부터 지금까지 정부나 광역정부에 마저 소외와 홀대, 차별이란 차별에 시달렸던 여수이자 IMF 공공기관 통.폐합 과정에서 가장 먼저 방패막으로 희생을 당했던 여수였으며 새로운 도 산하기관 유치등을 생각할때 가장 큰 차별을 당했던 여수.
또한 관내 1km마저 고속도로도 없고 철도도 돌산으로 연장하지 않은체 여천-여수만 절름발이 복선전철화로 굴욕을 연겨졌고 엑스포로 인해 기차역명을 희생시키다시피 했던 여수.
그리고 가장 맨 윗쪽과 삼일.묘도를 개발했으면 30만명선 마저 무너지지 않았는데도 나중에 개발해도 되는 곳을 우선적으로 개발해 호기를 놓쳐 28만명선 붕괴를 걱정에 시달리는 여수.
시내 권역별 인구분포를 생각할때 여수전체 인구 감소치보다 너무 커서 삼려통합 이전에 18만 8천명대였지만 6만3천명 이상 줄어 12만 5천명선 붕괴 확실화 되는 구)여수시권역을 걱정에 시달려야 하는 여수.
심지어 지역의 역사를 제대로 아는 이가 없어 5월 16일 여수군 설군으로 인한 가칭:여수회복의 날 120주년 외면, 여수시승격 70주년 기념을 외면당했으며 내년 여수지명 1080주년이자 여수회복의 날 123주년도 외면하게 될것으로 보이는 여수.
마지막으로 지역의 규모에 어울리지 않게 대학 부족, 특목고가 없으며 변변한 병원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케아, 아울렛등등이 없어 순천,목포,광주,전주등에 비해 없는게 많은 곳이다며 소릴 듣고 엑스포 이후 어울리지 않게 땅값,건물.집값과 물가등이 처 올라가는 여수.
이런 여수를 생각한다면 실망덩어리가 아닐수 없고 앞으로 해결되어야 할 과제가 아닐수 없다.
지금이라도 석유화학에만 처 꼻아박고만 있는 지역의 제조업체제를 벗어내야만 인구 늘어나는거야 가능하게지만 율촌2.3산단 조기조성이 잘 안되고 있고 상암,화양일반산단등 신규산단 조성도 부진하며 제2오천산단, 돌산 조선소.연관공장 이주산단-농공단지 조성과 만흥IC 동쪽 가칭:여수테크노시티(도시첨단 농공단지)조성시켜 구)여수시 권역 인구 늘려야 함에도 그렇게 하고 있지도 못하니 이런 난재들부터 빨리 해결되어야 가능할거 같다.
구)여수시 권역 인구 늘리기라면 신월동 한화공장 조기이전, 둔덕의 정수장.예비군훈련장 외곽으로 조기이전시켜야 가능하며 만흥지역 택지도 지역주민들의 원하는 방향으로 잘 되길 바래야 하겠다.
SOC인 경우도 여수 관내에 빨리 고속도로가 있어야 하고 부산으로 바로 갈수 있는 철도와 고속도로,다리도 빨리 확충시켜 여수-부산을 2시간대 초반으로 줄여야 하지 않을까 싶다.
지역 인구 감소 빨리 막을려면 율촌과 삼일 호명,신덕.소치,묘도에 각각 중.대규모 아파트단지 1개라도 조성과 호명,신덕.소치,묘도에 원투쓰리룸과 오피스텔 각각 2~3채 짓게하여 30만 인구선 회복에 초석을 두게 만들어야 한다.
아파트사업인 경우 더이상 특정업체에 의존해서 안되며 시와 시의회 승인 없이 기형적 아파트 신설을 막는 특별조례도 필요하다.
또한 생태화도시를 위해 시내 온 권역에 복개.매립된 하천과 저수지를 복원하고 폭이 좁은 구간은 최소 10~16m이상으로 복원하여 시민들의 공간으로 되돌려 주고 석창서 북쪽으로 바라보는 데 산단의 굴뚝이 아예 안보이게 인공산으로 둘러 쌓고 묘도에도 적용하며 묘도에는 고지대에 전부 키큰 나무들로만 심게 만들며 쌍봉천 서변에도 키큰나무들로만 이룬 방풍림 라인을 만들어 오염물질 유입을 억제시켜 그 역시 생태화도시로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 내년 2020년 총선이 가장 중요하며 지역구로서는 능력이 있는 인물로 뽑고 비례대표도 각당마다 여수출신 1명이라도 나올수 있게 만드는등 이번 여수시승격 70주년으로서는 남해안중심도시로서의 초석이 되는 원년이 되길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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