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이 망해야 여수가 산다 신규산단 꾸준히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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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수시대
2019-09-06 10:07 1,86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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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에만 그만 꼻아박고 자동차,기계부품가공공장 유치를 위해 신규산단 꾸준히 조성을 강력히 촉구한다.)

 

여수산단이 망해야 여수가 산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필자 본인은 더더욱 그렇다. 이글은 중립적으로 냉정히 잘 생각해 주시길 바라며......

삼려통합이후 당시의 현실에만 너무 안주해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이 생김으로 인해 여수의 통제가 안되어 율촌산단 조성도 너무 늦고 그와 별개로 추진하려던 상암산단과 화양일반산단등 신규산단 조성도 나름대로 발목이 잡혀져 제대로 안되고 있다.

목포는 삽진산단, 세라믹산단, 대양산단등을 조성한 덕분에 지금으로서 23만명으로 유지되었고 순천도 구)순천시 인구 더 늘리려 도사동 야흥지역에 도시첨단산단을 만들려 하고 있지만 구)여수시 권역은 오천산단외에는 관내 조선소.연관공장 집단화시키는 산단도 안 만들고 오천산단 해변을 매립해 만드는 가칭:동여수산단 만들려 생각도 않으며 만흥IC 동쪽에 가칭:여수테크노시티(도시첨단 농공단지)도 만들 생각도 안하니 구)여수시 인구 12만명선 붕괴위기 만들게 되었다.

지금도 권역간 갈등이 끝임없이 일어나 구)여천시 권역은 번돈들을 다른지역에 퍼주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고 구)여수시 권역도 구)여수시 권역대로 지지 않고 나름것 손해보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구)여천군도 구)여천군대로 섬권역과 육지권역 갈라 나름대로 손해보고 있다 주장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구)마산도 한때 경남에서 제일 인구가 많았지만 도청유치 실패하고나서 창원에 이어 김해에 추월당하였으며 2010년에 창원주도로 흡수통합 당했던거 생각하면 그동안 현실에만 너무 안주한 댓가를 자초했다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구)여수시 권역 인구 늘리기 위한 노력도 안했고 장치산업 즉 시대가 흘러 석유화학산단은 갈수록 자동화되고 있으니 언제까지 석유화학에만 처 꼻아박고만 있어야 하겠는가?

율촌산단도 경제자유구역이 안 들어섰더라면 차별도 안 받고 진작에 빠르게 조성되어 우리 여수가 들어서고 싶은 노동집약형 제조업도 들어서고 남았을것이다.

택지개발도 개발순서 잘못해서 순천에 인구 팔아먹고 지역내 교육시설.편의-도시기반시설.공공기관부족해 그또한 부추기고 있으니 더 할말이 있을지 모르겠다.

아마도 속좁은 일부분은 구)여수시가 삼려통합후 기득권유지를 위한 단순한 팽창에 여수산단 이익만 노리는 식의 통합을 해서 현실안주만 했다고 생각하며 주장하는 사람도 있을것으로 알고 있다.

지역의 먼 미래를 위해 앞을 위한 생각을 안했던 통합이었던걸까??? 그럴거면 안하는 만도 못했다고 비판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여수시 모두는 여수산단으로 인한 현실안주를 깨뜨려야 한다. 지금처럼 교육시설.공공기관.편의-도시기반시설도 부족하고 정주여건도 약하며 산단 출퇴근등도 불리한 여수산단체제로는 다른지역에 인구 늘려주는 수단으로 전락해 버렸다는 것을......

속히 경제자유구역의 사업과 별개로 여수단독으로 일반산단 추가조성을 빨리해서 여수 인구 늘리기위한 다른 제조업 유치 즉 노동집약형 제조업을 유치해야 한다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

또한 여수시도 구)여수시 권역을 위한 신규산단조성과 농공단지, 돌산 상.하동에 조선소.연관공장 집단화단지, 가칭:동여수산단 조성도 빨리 해서 구)여수시 권역 인구 늘려주는것을 강력히 주문한다.

이래서 여수산단이 망해야 여수가 산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닐 거다. 여수산단으로 인해 현실에만 너무 안주하면 안된다는 것을......

관광도 좋지만 땅.건물.집값도 올라가고 물가까지 올라가 문제가 될뿐만 아니라 안정되는 산업이 아니라 한계가 있는데......

여수산단에만 만족하는 체제를 깨뜨리지 않고선 남해안중심도시로 자리잡기 어려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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