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수산물물특화시장 내 상인들의 생계가 끊긴 시간들 속에서
여수시청 뒷마당에 시민이 물건같이 방치되어버린 100일째 되는 날

여수시는 당시 상인들로부터 밀린 수도세를 납부 받았는지 궁금합니다

시민으 눈으로 보았을 때
밀리 수도세를 받았는지 안받았는지가
문제해결의 목적이며 이유로 보입니다

여수시는 이 분들을 위하여 여러 제스쳐를 시민 앞에 보였지만
그 제스쳐는 무대 위의 연기로 보여집니다

수도세는 공과금으로서 반드시 사용자가 납부하여야 할 사안으로서
이분들은 납부를 하였다는데 수납처리기관인 여수시는 이에 그 어떤 멀도 없었습니다

이 시민들이 말하는 납부사항이 허위이고 거짓이면
철저히 응당한 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납부를 받았다면 여수시의 행정은 시민을 위한 행정도 아닐뿐더러
국민의 한 사람, 시민의 재산을 뺏은거와 같습니다

이 분들의 자료는 첨부하오니
답을 기다립니다

수도세 납부여부...
이것이 이 분들의 노숙투쟁의 이유이고
여수시를 바라보며 외치는 이유입니다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사실여부를 확인하고 싶고 알아야 할 의무도 있기에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