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 국도와 지방도노선을 많이 연장.유치할 필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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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수시대
2019-07-15 08:41 1,6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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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승격 70주년 앞으로 30일

 

이순신대교 국도승격관련한 신문기사를 봤던것을 생각하며......

 

우리 여수의 국도노선은 17번과 77번으로 2개, 곧 국도로 승격?될 22번 국지도 1개인 반면 863번 지방도는 1개에 그친 현실.


고흥은 843,855,830,851번으로 지방도노선이 4개며 순천은 폐지된 834번을 포함한 857,840,863,897번등 지방도 5개노선, 광양은 863번,865번,861,840번등 지방도 4개로 알고 있다.

 

여수에 지방도노선이 달랑 1개뿐이라 인구 28만에 중.대규모 산업단지가 보유중이며 관광산업에 수산업까지 활성화된 도시로서는 지역발전의 걸림돌이 아닐수 없다.

 

그림대로 59번 국도 여수-고흥간 연륙교 부근으로 연장, 863번 지방도 노선변경, 17번국도 남면까지 연장, 865번 지방도 연장과 864번과 868번 지방도 노선신설, 22번 국지도노선변경개편과 77번국도 노선변경등을 통해 지역발전의 속도를 높여야 할거 같다는 생각이다.

 

59번 국도노선을 연장시키고 29번국도도 보성읍-장선해변-고흥읍-포두면 목섬들-팔령제-팔영대교-적금도로 하는 직선도로 구축겸 29번국도 여수로 연장시켜 향후 적금도-둔병도간 가칭:신적금대교를 만들어 낭도-하계도-상화도-하화도-제도간 침매식 해저터널로 연장시켜 섬과 섬을 연결시켜 화정면의 생활권을 하나로 통합시켜야 하겠다.

 

여하튼 지역발전에 진척에 따라 여수도 현 상황에 만큼 지방도노선이 어느 정도 있어야 한만큼 지역의 지도자들과 주민들은 물론 유력자분들이 모두 힘합쳐 6개이상은 안되어도 5개까지 지방도노선이 확보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다리 건설등 여러가지 환경변화등을 감안해 여수도 23번과 57번국지도노선은 물론 지방도노선 확보를 통해 여수시예산 절감은 물론 지역의 위상 제고와 지역발전의 견인이 되도록 간절히 바라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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