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진정으로 성공할려면 덕충천 복원도~!
본문
통합전까지 18만 8,452명이었지만 지금은 12만 5천명선 붕괴위기를 맞게 되는 구)여수시 권역.
한려동이 이번연도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된것으로 알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볼때 흡족할 정도가 아니다.
시너지 효과를 위해 복개되었던 덕충천을 자연으로 반드시 복원해야 하며 폭이 안되면 13~17m로 복원하고 최상류지역은 사력댐으로 막아 저수지 만들고 덕충천 중간마다 빗물받는 지하저류조를 만들어 덕충천 수량유지로서 하천으로서 제기능을 다하게 만든다.
하천 양쪽에 1.5~2차선폭의 길을 만들면 될것으로 생각되는 만큼 덕충동.한려동의 젖줄인 덕충천 복원은 한려동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인한 경제효과를 2~3배효과를 높일수 있지 않을까 싶다.
덕충천 하류 일부분이 있는 종고초교는 하천복원을 위해 양보해야 하는 만큼 덕충주공아파트단지 동쪽으로 이전시켜 완전히 덕충동관내 소재하는 초등학교로 자리잡으면 되고 공화북6길 이남까지 공화동(한려동)관할로 변경시켜 종고초와 주변지역을 수용해 행복주택 아파트단지로 만들어 한려동지역 인구 증대에 도움주게 만들면 된다.
하천복원으로 인한 토지보상비 문제가 있어 해결책으로는 적립금을 만들어 1년에 얼마정도 모았다가 다 모으게 되면 토지보상을 착수하여 부지문제를 먼저 해결한다음 환경복원을 명분으로 국.도비를 지원받아 덕충천을 복원하면 될것으로 본다.
갈수록 삭막해지고 있는 인간성을 복원하고 생태화도시를 만드는 것등을 통해 한려,덕충동지역 정주여건을 대폭 개선시키게 되며 시민들의 공간으로 다시 복원되면 준관광지가 되고 소형광장까지 만들어 질경우 문화공간으로까지 창출로 이어지게 된다.
조망권이 개선됨으로 인해 지역의 부가가치와 자산도 나름껏 개선이 벌여지게 되는셈.
하천복원을 하게 됨을로서 도로교통망도 조금이나마 나아질것이고 주변지역 재개발로까지 창출하게 되는 부수적인 효과를 낳을수 있다.
언제까지 걱정만 하고 있느니 차라리 진정 구)여수시 권역 공동화를 걱정한다면 이 그림대로 여수시 동지역 모두 복개.매립된 구거.하천과 저수지 하나도 남김없이 복원할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엑스포타운이 있는 덕대천 상류도 폭을 지금보다 2배정도 넓히고 사력댐을 만들어 호수공원으로까지 창출해 볼거리는 물론이고 미세먼지에서 나름껏 해방되길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지역공동화에서 진정한 해방을 위하는 방법이라면 단순 도시재생뉴딜에만 그치는게 아니라 복개.매립으로 인해 없어진 자연환경 조속히 복원시켜 살기좋은 환경으로 만들어야 비로소 제대로 된 구)여수시 인구 다시늘릴수있는 기반이 된다.
여수의 청계천격이라고 볼수 있는 덕충천 복원. 필자는 빨리 할수록 아주 좋다.
한려.덕충.동문동민들이 조속히 손잡아 신항권지역의 젖줄인 덕충천조기복원운동주민본부를 만들어서라도 반드시 현실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원구도심 다시 살리는 것은 단순 도시재생 뉴딜사업만 아니라 파괴된 자연환경 복원과 더불어 추진되어야 가능하다는 것을 느낄수가 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