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없는게 많은 여수여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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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승격 70주년 앞으로 20일
언제까지 여수는 없는게 많을까?라는 소리들이 나오는지??
십수년전 여수까지 후보지가 언급되었지만 방송사.제작진들이 결국 남해안과 상관없는 부안에 불멸의 이순신 드라마세트장에 선택해 버리는 바람에 너무 아쉬운 생각이 아닐수 없어서다.
그 이후에 진모지구에 영화세트장 들어서려니 찬반논란이 가중되고 있고 더군다나 스포츠안전교육센터 무산되었다는 소식을 생각하며 화가 안 날수 있겠는지?
그뿐만 아니라 대학병원도 그렇고 아울렛과 이마트 트레이더스도 마찬가지며 사립외고(다른 시내외지역에 두면 무슨 죄냐??), 세계수산대학등등...... 정말로 되는게 없었다. 특목고도 전남동부권에 너무 없으며 여수만 특목고가 없다는 생각이 아닐수 없다.(순천 바둑고, 광양 예술고)
특히 대형매장문제는 일방적인 반대로 무산된걸로서 여수상인들이라고 다 같은 여수상인인가? 다른지역에서 여수로 가 장사하는 사람들 비율이 대다수이고 점명도 다른지역 점명도 적잖고 심지어 여수지명 아닌 죽림의 "ㅈㄹ"태권도도 있을정도로 여수상인의 수는 적은수로 알고 있다만 시와 지역의 지도자들은 선거표에 눈이 어두워 쫄아가지고 무산시킨 전례에 화가 안 날수 없겠다.
우리 여수는 무슨 천형적인 죄로 인해 굴러온 호박넝쿨 걷어차고 주는 것도 제대로 못먹으며 오히려 있는것도 뺏기고만 있어야 하는지?
오히려 자동차위탁생산공장이 있어야 할 화양농공단지에 석유.화학공장들이 있고 수목원으로 있어야 할 수문산에 시티파크 리조트로 있으며 돌산에 있어야 할 해양경찰학교는 오천동에 있으며 7~10층 이하인 건물은 29층짜리 호텔과 아파트로 40층대 아파트로 짓게 되는건지??
너무 앞뒤가 맞지 못한 여수시라는 이미지가 굳어질까 걱정이 아닐수 없다.
또한 신월동에 한화공장도 아직까지 이전도 안하고 돌산 상.하동 동쪽해변에 관내 조선소.연관공장들 집단이주시키지 않는것도 무엇이냐? 구)여수시 권역 인구 늘리는거 정작 포기한건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적잖을거 같다.
자세히 표현을 못할수도 있지만 이래서 여수에는 제대로 된 인물도 어른도 없으며 또한 기분 나쁘게 인근 2개시에 비교 당하고만 사는 자초까지 겪으면서도 스스로 바꿔야 한다는 생각도 안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또한 고속도로도 율촌 해변에 가까운쪽으로 설계하지 못해 자동차전용도로로 전환되어 철도까지로 인해 지역이 단절되네 뭐네 말하는 사람들도 있고 율촌1산단도 신중히 대처하지 못한체 보상비 챙기기만 바빠 먼저 지어야 할위치도 빼앗겨 1산단지 지금 2산단으로 되어 조성완료가 너무 늦어졌고 주장한 사람들 말들 생각하면 화가 치밀지 않을수 없다.
도대체 왜? 그래야만 했는건지??? 언제까지 여수출신 도지사가 없어야 하고 또한 재선연임이상의 여수시장이 없어야 하는건지??
본론으로 넘어가서 언제까지 반대만을 위한 반대로 인해 후회만 하고 살아야 할까? 서로 머릴 맏대며 진지한 고민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수 있을지? 지금시대는 목소리 크다고 힘이 세다고 일방적인 해결하는 시기는 지났다고 생각하며 일방적인 결정으로 인해 불쌍한건 우리 여수시민들이라는 것을 여수지역 유력자.지도자들은 뼈시리게 생각해야 할것이다.
일방적 찬성은 말할것도 없지만 대안도 안세우고 반대만을 위한 반대는 여수발전의 장애물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왜? 여수만 그러는지 마음이 아프지 않을수 없다.
또 제2의 불멸의 이순신 드라마세트사태,제2의 이마트트레이더스 무산사태를 맞을까 겁이나고 두려운 생각밖에 없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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