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천시 권역 인구 많이 늘었지만 맘에 안든다.
자유여수시대
2019-08-0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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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승격 70주년 앞으로 7일.
여수산단 관련 대책위원회 단체들은 제발 이글.그림좀 많이 관심 봐주시길 바란다.
삼려통합 이전 97년 8만명인 구)여천시 권역 인구는 지금 10만 3천명선을 달리고 있지만 소 권역으로 나누면 심각한 격차가 아닐수 없어 구)쌍봉면권역은 10만명대를 육박하려는 반면 옛날 읍이었고 2만5천명대였던 구)삼일읍 권역 인구가 아무리 합쳐봐도 4천명도 안되어버렸다.
구)여수시 권역 인구 감소를 막는 방패막이여야 할 구)여천시,구)여천군 서부권역이 왜? 그 역할을 제대로 못했을까?
아무래도 정주여건이 빈약하다는 문제. 그러니까 산단의 오염공기도 그렇고 석창에서 북쪽을 바라보는데 곳곳 뻥 뚫려져 있어 지역의 이미지까지 갉아먹고 있는 만큼 인근 시.군에 인구늘려주는 인구셔틀을 해주고 있는 호구도시가 여수다.
그림파일대로 구)여천시 권역과 율촌, 묘도에 인공산과 방풍림라인을 만들어선 안될까? 또한 구)여천시 권역 지역내 하천들 복개.매립으로 싹~! 다 죽여놓았으니 해도해도 너무했다는 생각이 아닐수 없어 도시개발이전에 성산호수공원도 우연히 하천없는 저수지가 아니었다는 증거가 나온 느낌이다.
더군다나 산단 곳곳마다 공기청정탑을 달고 살아야 할정도 아닐수 없어 여름에는 덥게 지내고 공해도시라는 이미지 정말로 못샇겠다는 불평불만이 많은 현실이다.
흥국사쪽도 마찬가지 아닐수 없어 상암로-흥국사간 도로를 만들어 흥국사 계곡으로 오가는 이미지를 다시 살려야 한다는 주장한 사람도 있는 걸로 알고 있다.
국가산단 계속 확장하고 있음에 따라 이러다 여천역 이북까지 산단이 확장될까 우려 아닐수 없어 산단 안에 있는 산들 헐어낸 만큼의 인공산을 그림대로 만들어 제발 석창에서 산단모습이 안 보였으면 좋겠다.
공해도시라는 이미지 때문에 다른 시.군 인구늘려주기 반사적인 효과가 너무 났던 만큼 생각해 볼 문제 아닐까?
양심이 있으면 삼일.묘도 인구 3만명으로 늘리기 위해 호명, 신덕, 묘도에 아파트단지 각각 1개단지라도 만들어 산단에서 출퇴근 걱정 없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율촌에도 마찬가지~!
그리고 구)여천시권에도 중.고교 많이 만들고 방송통신대 전남지역대학을 유치하여 없는 것이 많다고 그만 고래고래 질렀으면 한다.
여하튼 구)여천시권역과 소라.율촌.화양.화정 주민들이 모여 가칭:여천권역 발전 협의회를 만들어 진지한 고민이 아닐수 없다.
여수산단으로 인해 발전되었지만 손해가 많은 여수로서는 언제까지 호구와 셔틀역할 자처할거냐? 여수산단 관련대책위원회는 이글.그림에 대해 많은 관심 기울여 산단 확장으로 인한 대체인공산과 방풍림 라인을 조속히 설치를 강력히 촉구한다.
구)여수시 권역 인구 다시 늘리기 어렵다면 구)여천시.구)여천군 서부지역이라도 인구 늘려야 할거 아니겠냐? 생각해 볼 문제 아닐수 없으니 호명, 신덕, 묘도에 아파트단지 1개라도 만들고 율촌에는 2~3개 아파트단지 만들어 바야흐 여천시대가 될것으로 전망된다.
한번 구)여천권역 인구가 구)여수시 권역 인구 추월해야 구)여수시권역.돌산.남.삼산지역 지도자들 유력자들 정신차릴려나 모르겠지만......
여수시는 구)여천시 권역에 없어질대로 없어진 하천들 조속히 복원해달라~!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되는 하천들을 그렇게 없애서 행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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