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통합청사로 인한 구)여수시권역 살리는 대책은 이내용대로~!

profile_image
해읍지청
2019-06-25 17:14 1,799 0
  • - 첨부파일 : Y1.jpg (135.3K)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Y2.jpg (58.0K)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Y3.jpg (175.7K)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Y4.jpg (49.5K)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Y5.jpg (60.1K)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Y6.jpg (125.5K) - 다운로드

본문

 

부제 : 동부민원출장소를 해읍출장소로 개명 겸 구청수준으로 업그레이드시켜 통합청사로 인한 갈등해결에 인구 12만 5천명선 붕괴위기 구)여수시 권역 살리는 대책도 적극 나서야 한다.

 

여수시 시승격 70주년 앞으로 51일

이틀전 통합청사 구축에 대한 신문기사를 보며 권역간 갈등으로 번져질까 걱정이 아닐수 없다. 구)여수시 권역 인구감소는 공공기관 문제 뿐만 아니라 수산업 몰락으로 인한 대체일자리 부재도 더 한몫을 다하고 있는것도 왜? 애써 무시되고 있는지 필자의 마음을 더욱 더 안타깝게만 만들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범시민토론회가 열려지지 않을수 없는 상황으로 되가고 있는 속에 중부민원출장소를 가칭:해읍출장소로 개편하고 평택의 송탄과 안중, 화성의 동부, 김해의 장유, 양산의 웅상등 출장소를 생각하며 실질적 일반구청과 같은 수준으로 운영.확대하는 대안도 있다.(용인,전주,청주등도 옛날 출장소체제 운영한적이 있다.)

구미의 선산, 익산의 함열등은 우리 여수의 민원출장소와 다를 바 없는 체제로 운영하고 있지만 여수시로서는 평택,양산,화성,김해의 출장소 운영방식을 본따 여서청사를 실질적 구청사로 운영하는 대안을 적극적으로 생각해 줬으면 좋겠다.

물론 여수시 인구 30만명대 회복을 다짐하고 율촌산단과 율촌지역개발을 촉진시키는 차원에서 마찬가지로 가칭:율촌출장소를 설치도 염두하지 않을수 없다.

(필요시 전남도 동부지역본부처럼 출장소라는 이름도 지역의 특성에 따라 가칭:지청이라는 이름을 쓸수 있도록 지방분권위와 행안부에 건의도 생각해 볼 필요 있어 이럴경우 해읍출장소는 해읍지청, 율촌출장소는 율촌지청이 되는 셈인만큼 강력히 생각해 볼 필요 있다)

여서청사를 구청수준 운영으로 확대하고 보건소와 도시관리공단과 재단등 산하기관을 추가로 배치관리해야 할것이며 문화원도 여서청사에 두는 방안도 예외일수 없겠다.

문수청사인 경우는 동주민센터.주민자치센터,평생학습센터,보건소등도 합동적 배치를 생각하며 구)사천군청을 읍사무소로 쓰고 있는 사천읍지역을 벤치마킹도 할 필요가 있다.

필자로서는 삼려통합 당시 권역별 공공기관 배치도 사전에 협의를 했었더라면 지금과 같은 통합청사에 대한 논란은 없었을텐데 그렇게 되지 못함으로 인해 구)여수시 권역 인구는 12만5천명선마저 붕괴를 달리고 있을지도 모르는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지만......

수년전에 시에 건의한 적이 있는데 그림대로 옛날에 현)덕충동주민센터 밑에 해수청.해경등 해양수산공공기관들과 유관단체들을 한곳으로 모으자는 식의 글등 올린적도 있었지만 무산되어 결국 아파트.오피스텔등으로 변해 신북항쪽으로 만들어야 하겠지만 부지가 협소해 해수부 여수합동청사가 만들어 질수 있을지 불안한 마음이 아닐수 없다.

애시당초 가칭:한려지구,만충지구라는 매립지와 한려지구 동쪽에 동백꽃모양의 인공섬도 만들었더라면 건물을 짓는데 지금같이 머리 터지는 일이 있지는 않았을지도 모를텐데 안타깝기만 하다.

나중에 국동항도 확대시키고 신월동 해변도 확장, 경호동지역 인공섬 3개도 만들어야 하겠지만......

일제말에 구)여수읍 권역을 경호동과 돌산읍 우두리까지 포함시켰더라면 구)여수시권역의 토지활용에 조잡하지 않았을지도 모를것으로 생각되지만 만흥지구도 진작에 만들었으면 구)여수시권역 인구 13~15만명선 사이 마저 무너지지 않았을것이다는 아쉬움이 아닐수 없다.

그건 그렇고 여수시 모두가 다모여 머리를 맞대는 진지한 고민들을 모아야 할 필요가 있을것이며 구)여수시 권역 땅면적 확대등을 통한 지역개발구조를 대폭 개선시키는 겸 권역별 공공기관 적절한배치등을 통해 통합청사로 인한 논란을 없애야 하겠다.

수도권 이전 공공기관들과 법원.검찰청 여수지청등 여수에 있어야 할 공공기관들과 전남동부권에 없는 공공기관등 여러신규 공공기관 유치도 철저히 병행할것을 신규공공기관 유치 범시민운동본부 설립도 강력히 촉구한다.

여러가지 어려운 사건들이 많아서 여수만 시승격 70주년 행사를 생각도 있지 못하는 것이 여수시민의 한사람으로서 한 없이 부끄럽지만 아무조록 공공기관 배치 뿐만 아니라 구)여수시 권역.돌산읍 인구 늘리기 위한 일자리 유치로서 조선소.연관공장 이주단지와 오천산단 확장과 제2오천산단 동시진행, 만흥IC동쪽에 가칭:여수테크노시티(농공단지형)조성도 아주 강력히 병행할것을 구)여수시 권역지도자들에게 강력히 촉구한다.

구)여수시 권역 인구 가장 감소원인은 수산업 몰락으로 인한 대체일자리 부재라는 것을 몇번이고 언급했길래 절대 무시될수 없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