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좁은 마음으로 여수발전을 논하는 아무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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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승격 70주년 앞으로 30일.
이번만큼은 소심한 생각모드로 아무말 이야기로서 여수시 승격 70주년을 생각한다면???
백제시대 고려말까지 속현이었고 간신히 독립했던 참에 조선시대 초기는 그 잘난 오흔인.공은.차원부 때문에 여수현이 없어져 돌산현에 합쳐지지 못하고 순천부에 강속당했으니 물론 고려때도 대우 받은것도 아니지만 1897년 용두면 여수로 건져내지 못한체 지역의 광복을 맞이했으니......
근현대에는 신월동에 14연대가 있지 않았더라면 알아차려서 14연대 조기철수 시켰더라면 10.19라는 억울한 사건이 터지지 않고 지역발전은 잘 되었으리라 생각되었을지 모른다.
아니면 누군가가 그 날을 알아차리고 정부에 신고하여 사전에 10.19사건을 나타나지 않게끔 정리 되었더라면??
지금까지 생각하면 조상들의 무능이란거 생각안하더라도 너무 쓸데 없는 오지랖이 넓었던게 문제가 아니었을까? 싶은 생각이 아닐수 없다.
이성계의 의도를 알아차린 한 사람이라도 오흔인 죽여서 목을 이성계에게 바쳤으면 여수현이 온전히라도 있었고 여수군이나 여수도호부로 승격되었을것이었을지도 모를것이다.
너무 강직한 충성심으로 인한 쓸데 없는 오지랖만 아니었어도 여수의 문과 인물들도 많이 배출되었을것이고 여수의 특산물인 귤,밤,유자등도 온전히 남아 있어 제주도 감귤 못지 않는 여수감귤 특산물도 전국 만방에 날렸을거란 생각도 아닐수 없겠다.
명분만 네세운 나머지 실리도 얻지 못한거 지금도 이어지고 있어 이마트 트레이더스도 안되고 도립미술관도 예술고유치도...... 뭣도 제대로 된게 없다며 여수엔 없는것들이 많다며 불만을 터뜨린 사람들도 적잖다.
지금도 여수시 통합청사문제도 그렇고 여러가지 문제로 시끌시끌대니 일이 제대로 손잡힐수 있고 밥도 제대로 목넘어가며 편안히 잘수 있겠냐고??
이제 우리 여수도 너무 명분만 명분만 아니라 실리와 조화를 시켜서 지난 과거와 같은 우를 저지르지 않았으면 좋겠다.
전남동부.경남서부 합친것을 초월한 신지역중심 즉 남중해안내지 남해안중심도시로 원하는 꿈을 이뤄놔야 하지 않겠는가?
그래도 1949년 여수읍만으로 시승격시켰던 여수로서는 여수보다 늦게 승격하는게 싫어서 인근면과 인근면의 일부분 리지역을 합쳐 속도위반을 통해 승격을 시킨 윗동네와 다르단 말이다.
우리 여수도 실리를 살려 속도위반을 해서 돌산읍 우두리와 진모 북부, 경호리 합쳐서 1949년이 아닌 이리(1947년 지금의 익산)보다 더 빨리 시승격시켰거나 1945년에 간간히 여수부로 승격시켰을거라 생각되었다.
이제 여수로서는 인구 감소가 심해져 인구만으로 형식적인 전남 제1의도시(어차피 다른 분야까지 포괄하면 전남 제1의도시 아니지만......)라는 입지를 내놓게 될 판이지만 여수시민들과 여수시청사람들, 여수시 지도자들과 유력자들이 이래서 여수의 역사를 더 하나라도 알아내서 지역발전을 제대로 논할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지금이라도 율촌에 덕양 북부에 호명동 남서부에 아파트단지 몰빵 만들어 사람들 많이 몰려들게 만들어서 30만회복을 넘겨 남해안중심으로 만들면 될거 아닌가?
너무 쓸데 없는 오지랖 그만 부리고 나름껏 실리를 찾을줄 알게 되어 제대로 된 지역발전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
조상들의 잘못을 저질렀던 우를 그만좀 저질러 후손들 고생에 시달리지 않았으면...... 명분만 우선인 소탐대실에 반대만을 위한 반대만 버리고 대안을 모색하며 상생의 발전으로 나갔으면 좋겠다는 것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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