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나리들. "우린 너무 몰랐다"라는 책 반드시 읽어 보세요.
본문
여수시승격 70주년 앞으로 41일
여수시민들과 향우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입니다. 저도 시간되면 읽을 예정이지만......
맨 아래쪽에 여수와 관련된 역사내용이 있어서 그것도 여수의 조선시대 역사는 더더욱 알아야 할거 아니겠습니까?
("여수의 연혁, 여수는 역향이었다, 여수지민, 삼복삼파, 약무여수 시무국구" →반드시 새겨질정도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순천부와는 울한:鬱恨까지 맻힌 원한의 500년사.)
오랫동안 독자적 행정구역 즉 주현이상으로 있는 순천,광양에 비해 하도하도 속현이고 순천부에 강속당해서인지 읍성도 없고 뭣도 없는 여수로서는 무엇을 내세울게 있어야 애향심을 세울수 있을련지??
여수역사를 먼저 제대로 알아야 할거 아니겠습니까?? 여수에 대학도 직업교육시설도 인구 늘리기위한 도시기반.편의시설 부족들로 지역발전에 지역인재육성에 애먹고 있는 여수.
도올 김용옥선생께서 쓴 우린 너무도 몰랐다라는 책을 강력히 추천하며 그중에 우리 여수에 대한 내용들은 남녀노소 지위고하 말할것도 없이 모든 분들이 읽어주시면 더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여수 인구 30만 회복-남해안중심도시는 여수역사 제대로 알기 운동부터~! 여수역사 제대로 알아야 여수발전 올바로 되는 법이예요. 여수역사 모르고서 지역발전 논하려 생각는 앞뒤 전혀 맞을수 없어 여수만의 발전방법은 여수의 역사부터 알아야 가능합니다.
너무 다른지역의 것을 찾다가 여수만의 맛과 빛, 색마저 잃게 되는 만큼 여수시도 여수역사책 다시 만들어주시길 바라는 바입니다.(너무 다른지역의 역사책을 차용해 만든 냄새가 나서......)
https://blog.naver.com/pokara61/221455108944
(반드시 위 홈페이지 주소먼저 눌러 보셔야 합니다.)
<책소개> 우린 너무 몰랐다 -- 도올 김용옥
제5장 여순민중항쟁
여수의 연혁 251
여수는 역향이었다 : 조선을 거부하고 고려제국의 적통을 지킴 252
여수지민 : 한 몸에 두 지게 진 꼴 253
삼복삼파 255
약무여수 시무국가 256
선조라는 기묘한 앰비밸런스의 인물 256
여수와 이순신 257
판옥선의 족보 : 제주 덕판배, 탐라국 전승 258
임진왜란 해전사의 하부구조는 여수다 260
이순신과 두무악 261
무호남 시무국가 262
토요토미 히데요시, 그 인간의 상상력 263
(여수시민들이라면 가장 반드시 몇번이고 많이 읽고 기억되어야 할 페이지는 251~256쪽이라는 것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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