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개발아파트로 인해 주변 원주민들과 마찰을 빚고 있는 현실에 소통부족으로 인한 폐혜의 한장면이 아닐수 없다.

지난 5월 말 지역뉴스에서 나온것에 의하면 장미아파트의 재개발과정에 아파트단지 입구방향등을 볼때 원주민들을 고려하지 않았고 지금의 골목길체제로 유지되면 교통혼잡의 강도가 더 심해질까 우려 아닐수 없다.

필자가 작년에 동서축으로는 학동 북4길-무선3길내지 가곡길-무선3길 연결하는 골목길을 만들고 학동북4길 남북축을 확장하고 인도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먹혀들지 못해 안타깝기만 했다.

쌍봉로-금호타운 직진도로도 필요하고 같은 여천동이지만 기찻길 땜에 막혀 사실상 쌍봉동 생활권인 가곡동지역과 금호타운 아파트를 생각한다면 지금상 학동으로 편입되어야 하는게 마땅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지 않을수 없는 현실이다.

학동권역만 아니라 신기동권역도 신기아파트단지 재개발과 메가박스 뒤편에 신설예정아파트 때문에 웅천지구 재개발로 인해 하루빨리 웅천&문수-대곡제부근-산단과 원학동3거리-산단간 도시고속도로가 빨리 있어야 함에도 감감무소식이라 걱정이 아닐수 없다.

또한 롯데첨단소재 사택단지를 재개발시켜서라도 롯데첨단소재3거리-웅천-문수동간 터널.도로도 만들어 교통혼잡을 대폭 해소시켜야 하며 망마길도 4차선으로 확.포장에 들어가 교통혼잡을 대폭 해소시켜야 한다.

심지어 웅천-학동간 해변도로를 만들어야 함에도 문화재 핑계를 대고 있는데 이순신어머니사시던곳 주변에 아파트는 왜? 만들었던건지? 모순이 아닐수 없으며 다리와 별개로 빨리 그림대로 웅천-학동간 해변도로를 만들지 않을수 없다.

그외에도 문수동지역의 연등천 천변도로 미연결구간을 조속히 잇고 덕충동지역 도로도 조속히 만들지 않으면 안되며 특히 충민로-충민사길-매립장IC-만성로를 조속히 확장 개선하여 덕충주공아파트 재개발이후 엑스포타운.덕충주공아파트 사람들이 여수산단으로 출퇴근을 용이하게 만들어 구)여수시권 인구 늘어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국동권지역에도 넓은 골목길을 확충하고 또한 중간에 들어가면 빠져나갈수 없는 미로길현상도 조속히 해소시켜야 하며 그림에는 없지만 어항단지 입구3거리-여서동간 6차선 터널.도로를 만들어 여서.문수지역이 국동권과 교류를 활성화시키는 것도 절대 지나칠수 없다.

여수시는 아파트단지 재개발할때 아파트단지 외곽 밖의 골목길 확충을 의무적으로 만들어야 하는 조항을 만들어야 하며 15층이하 아파트단지 지하2층주차장부터 시작해 20층대는 지하3층, 30층대는 지하4층, 40층대는 지하5층의 주차장확충을 의무적으로 만드는 조항도 만들 필요가 있다.

아파트단지 신설과 재개발 홍수속에 교통혼잡이 우려되지 않을수 없는 만큼 여수로서는 그속에서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시민 모두 머릴 맏대고 진지한 고민을 하지 않을수 없다.

여수시는 아파트재개발하는데 있어 교통혼잡 우려 불식시키기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여 줄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해당지역에 사시는 분들고 이 그림.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