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동 H공장 조속히 여수시의 품으로 돌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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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승격 70주년 앞으로 60일
웅천 H고층아파트 입주로 시전동인구가 여수의 도읍인 쌍봉동을 추월하게 되어 인구 팽창하려는 움직임을 생각하고 신월동에도 신규아파트단지 설립움직임등으로 인해 신월동 H공장은 도시팽창이라는 압력에서 벗어날수 없게 된다.
사실 H는 십수년전부터 인천과 보은등 소재하고 있는 공장들을 충북 보은으로 통합.이전을 하려는 것으로 지금 인천 남동구지역은 한화지구라는 택지로 전환되었고 그외지역도 나름 다른 용도로 바뀌어지고 있다.
하지만 여수만 오히려 남아 있어 그것도 수십년동안 눈물을 안고 일본 해군사령부기지에서 시작해 14연대 주둔지에 이어 박정희 정부로 인해 지금의 H화약공장을 거쳐 지금의 H공장으로 된 지금에 이르고 있다.
지금이라도 H는 약속대로 보은으로 통합 이전내지 국가산단 주변인 상암산단 예정지내지 묘도로 이전을 촉구하며 약속대로 관광레저 기업도시 만들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여수시 공식 계획에 의하면 단순 택지로 만들겠다지만 인구가 줄고 있는 와중에 고용 없는 인구증가로서는 위험한 만큼 복합관광레저단지로 개발되어야 함은 맞는 의견이 아닐수 없다. 물론 그림대로 땅을 넓히는 것도 지나칠수 없지만......
아니면 지식기반형 기업도시도 나쁘지 않겠지만......
H공장 이전한다고 해서 인구가 당장에 준다는 것이 아니며 그림대로 돌산에 조선소.연관공장 집단화 이주 산단과 농공단지를 만들고 오천산단 확장겸 바닷가를 매립한 제2오천산단, 만흥IC 동쪽에 가칭:여수테크노시티(도시첨단 농공단지)를 만들면 12만 5천명선 붕괴위기의 구)여수시.돌산읍 인구를 다시 늘려도 충분한 만큼 구)여수시 권역 도.시의원 분들과 지역주민단체, 유지.시민들이 적극 관심을 기울여 신월동 H공장부지의 주권은 반드시 여수에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하튼 역사적으로나 지금으로나 희생을 강요당하고 차별과 멸시등에 시달리고 있는 여수로서는 진정한 남해안중심지가 될려면 H공장을 조속히 이전되어야 한다는 마음은 절대 변함 없다.
물론 10.19의 상처를 씻는다는 차원까지 생각할경우 절대 피할수 없는 과정일테다.
또한 여하튼간에 H공장 이전으로 구)여수시.돌산읍 권역 인구 유출 우려 막기 위한 돌산 조선산단.농공단지(해안을 대폭 매립시켜 울릉도 면적을 앞질러버리자.)와 오천산단 확장겸 해안매립형 제2오천산단과 여수테크노시티(도시첨단 농공단지)조성에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돌산 인구 3~6만명, 구)여수시 권역 인구 16~20만으로 회복되길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일제시대 여수 발전되었다해도 공공기관도 부족하고 하마터면 미군 폭격이 될 고비 넘겼다고 문건이 나올정도로 그다지 혜택을 제대로 받기 커녕 이용만 당했던 땅인 만큼 여하튼간에 신월동 H공장 조기이전은 선택이 아닌 절대 필수다.
청와대 서명운동, 전시민서명운동까지 총동원해서라도 시민들의 품으로 다시 돌아오길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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