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짱뚱어는 와온 이북 갯벌에서만 볼수 있고 뻥설게는 아예 서해안쪽에 나오는 만큼 가까운 여수갯벌에선 그림의 떡.

그러게 왜? 용두면 순천왜성 이남도 못건지고 다 뺏겨버렸는지 이해할수 없지만...... 함초밭도 갈대밭도......

여수시는 이에 대해 역사적 책임을 지고 짱뚱어를 여수갯벌에 날수 있게 만들고 서해안의 뻥설게도 여수지역 갯벌에서도 맛볼수 있게끔 심어놨으면 한다. 맛조개도 아주 말할것도 없다.

살빼기도 몸 좋은 함초밭도 여수갯벌에서도 많이 볼수 있게 만들어 어민소득 증대에 좋게 만들어야 한다.

여수의 역사로나 뭐나 생각하면 뭐이리 잃고 뺏기는 것이 더럽게 많아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못마땅 않을수 없겠지만......

꿀꿀한 기분을 뻥설게칠리구이에 짱뚱어요리로 돌산 검은콩막걸리로 달래야겠다.

아무튼 어민들의 소득 높이기에는 뻥설게,맛조개,짱뚱어도 여수 갯벌에서도 많이 날수 있게 만들어달라~! 또한 함초밭도 여수갯벌에서도 많이 볼수 있게 만들어 함초소금도 만들고 함초요리도 말할것도 없다.

여수지역 농사 짓고 있는 논밭의 모두 물웅덩이 즉 둠벙을 하나도 빠짐없이 만들고 목장에도 물웅덩이 만들어 미꾸라지 많이 키워 미꾸라지요리, 미꾸라지 튀김도 보양식 딱 좋은 만큼 모두다 동참되길 바라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