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30만 회복시키고 싶으시면 율촌홀대 그만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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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 10점에 가까운 참패로 끝난 전남동부 통합청사 유치전을 생각하며......
율촌산단도 있고 순천보다 여수국가산단에서 출퇴근이 가까운 점등 나름대로 매리트와 지역발전 기대가 있음에도 왜? 율촌만 홀대 당했고 순천생활권에 빨려들어갔는지 반성도 않하고 있어 실망이 아닐수 없다.
아파트단지 조성도 달랑 엔파트단지 하나일 뿐이고 수용세대수도 소규모였으니 율촌 인구가 결국 6천명대선에 머물고 있는 반면 대대적 개발중인 해룡면과 광양읍 인구는 그림대로 각각 5만명대 넘었거나 육박하고 있는 점에서 크게 부끄럽지 않을수 없다.
이와중에 애먼곳에 국민임대주택사업을 하려던데 정작 필요한 곳은 진작에 하지도 않았다는게 그역시 실망을 안게 만들고 있고 한화 꿈에그린, 문수동 대성베르힐, 구KBS방송국까지...... 한숨만 나오게 만들 뿐이다.
28만선 붕괴위기도 막기도 바쁜데 이러고서 30만선 회복을 노릴수 있다는 걸까? 아무조록 율촌에 전남동부지역 한곳도 없는 도청.교육청 공공기관 즉 산하출연기관과 공기업의 동부출장소.분소등을 여수에 유치할수 있는 최대한으로 유치해서 정부지방합동청사 같이 전남도 여수합동청사라는 건물로 만들어질정도로 최소 3~5곳 유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아닐수 없다.
여수시는 진정 30만명선 회복시키고 싶으면 율촌홀대 그만할것을 촉구하며 5천세대로 늘려 율촌 인구 읍승격 요건 2만도 넘지 못할망정 1만선이라도 넘어 5자리수로 당당히 늘어나는 것만으로 더 바랄것 없을것이다.
또한 여남고 율촌 이전을 촉구하고 여천농협, 율촌농협중 1개를 택해 현지합작법인 이마트트레이더스 재유치도 강력히 촉구한다.
대차 여수시에 촉구하지만 율촌도 참는데 한계가 있는 만큼 순천으로 편입으로 가자네 뭐나 말이 안나오도록 여수시는 제발 율촌홀대 그만해주길 강력히 촉구하며 애먼곳에 추진하려는 국민임대주택사업도 율촌으로 전향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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