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읍,해룡면은 5만명대 육박,초과인 반면 6천명대로 그쳐 있는 율촌면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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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수시대
2019-05-25 14:14 1,66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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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도 거의 지나가고 있는데 5월 16일 1897년 이레 여수군 신설로 지역의 광복이 된지 가칭:여수회복 122주년을 생각하며......


지금 전남동부권에서는 시가 3개로 알고 있는데 인구분포를 보면 전남동부중심지라는 입지를 장악해 택지로만 처발려대는 해룡면은 외국인 포함 기준 5만2천명대로 돌파했고 이를 대항하는 광양읍도 지금은 5만명선 무너진 4만9천명대였지만 5만명대로 알고 있는데 해룡면보다 인구 뒤떨어져 한풀 꺾여진 자존심이 상해진 현실로 느껴질수 있어본다.


반면 여수에서 제일 북쪽인 율촌면은 산단이 있고 주변의 큰 지역이 있음에도 내부도로망은 2차선에 조화아파트와 동양N파트라는 소규모 아파트단지를 빼고는 개발이 멈춰져 6천명대로 그쳐있어 그동안 여수반도권 지자체들의 율촌 홀대를 반영해 볼수 있는 같다.

여수내 다른택지개발지역에 크고작은 말썽들이 생각하며...... 차라리 크게 멀리 지역의 미래를 내다보고 율촌면지역을 가장 먼저 신경을 써줬더라면 지금처럼 28만선 붕괴 위기는 아니었고 30만명선 무너지지 않았을것이지만 소심하게 생각하면 내부방해세력들 때문인지 무시당하고 이렇게 소외감이 심해지고 있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만약 1949년 여수시 승격으로 인해 여천군 개명시기에 진작부터 여천군청등 군 공공기관 이전이나 가칭:여천군청 북부청사라도 만들어 적극적인 대처를 했었더라면 직업전문학교라든가? 근로복지공단의 병원, 산업인력공단의 지사를 유치했을것이고 고등학교와 4년제까지 아니더라도 전문대나마 유치해서 시승격까지 못하더라도 율촌읍까지 되었을것으로 생각되거나 읍승격까지 아니여도 1만5천~2만명사이였을걸로 본다.. 대형마트 유치도 말할것 없을지도 모른다.


여수반도권 인구가 제일 최초로 30만명대에서 가장 많았을때가 1985년 32만명대지만 순천의 조례동 개발부터 90년에는 30만 5천명대로 떨어졌지만 여천지구 덕분에 33만 1천명대로 올라섰지만 지금은 28만명선 마저 붕괴 위기에 놓여 있어 왕지.조례부터 시작해 연향지구를 거쳐 신대까지 또한 예정지인 선월지구와 복성까지로 택지개발로만 처발려대는 순천의 공작으로 여수가 제일 피해를 피보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엄청 큰 위기 상황이 아닐수 없다.


율촌 2.3산단 조기개발을 촉구 목소리를 높여야 할뿐만 아니라 신규택기 개발하기 늦은 만큼 현실적으로 조화리 엔파트 아파트단지 개발된 택지터 주변에 그림처럼 대폭 완화시켜 주공아파트단지와 국민임대아파트단지, 전남개발공사 가칭:J&아파트 시범단지 조기유치와 조화아파트단지 기존장소에서 50미터 남쪽으로 이전시켜 조기 개개발에 율촌로 전구간 6차선으로 확장겸 해룡산단 지선연결도 빼먹을수 없다.


월산리에도 아파트단지 개발도 말할거 없지만......


그겸에 유니버셜스튜디오와 같은 유명 테마파크 유치에 또한 전남동부지역에 없는 전남도 산하.출연기관과 공기업의 본소와 전남동부출장소 기본적으로 유치해 정부지방합동청사와 똑같은 개념의 가칭:여수전남도합동청사유치, 수도권 이전 공공기관 3~5곳정도 율촌 유치, 여남고 조화리 이전,(가칭:여수북고로 개명.) 이마트 트레이더스 현지합작법인 형식으로 유치, 율촌 중학교 부근에 면사무소.도서관,우체국등 이전을 통해 율촌면 인구를 만단위 이상으로 끌여 올리는 거다.


각 지자체 최전방지역에 광양읍과 해룡면은 각각 5만명 육박과 이상인 반면 율촌면만 천단위대로 그쳐 있는거 생각하면 여수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미안하고 착잡한 마음이라 한두번 아니게 올린것에 헤아려 주셨으면 하고 여수시도 그동안의 율촌 홀대에 대해 율촌주민들에게 마음속으로나마 사과는 물론 소잃고 외양간 고치고 있다지만 지금이라도 아파트단지 추가와 재개발에 원투쓰리룸, 오피스텔을 속속 들어서게 만들여 여수 인구 30만명선 넘게 만드는거 물론 남해안중심도시로의 기틀을 만들어야 한다.


맨 처음 광양읍,해룡,율촌의 인구분포 사진을 보며 여수시 모두가 반성해야 할것이다.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 만큼 지금부터 시작해야 하며 전남 동부권 통합청사 유치실패 이후 여수의 지역발전에 대한 진로모색에 진지한 고민을 나눌 필요 있다.


율촌주민.유지들과 단체들, 지역정치권도 이에 각별히 더욱 더 관심을 기울여주고 분발해 줄것을 아주 강력히 부탁드리며 율촌 개발과 발전에 내부 방해세력들의 공작을 극복하여 다시 인구 늘어나는 여수가 되길 간절히 기대한다.


지금 시간이 없는 만큼 여수시는 여하튼간에 율촌개발에 공 들여 줄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5만은 되지 못할지언정 2만은 넘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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