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된 대체녹지 만들어 최소한나마 시민들의 환경행복권을 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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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진행되고 있는 산단 배출가스 조작파문사건을 생각하며......
여수국가산단 조성되어 반세기를 생각한다면 여수로서는 혜택보다는 차별이 많은것인 반면 실질적인 제대로 된 혜택을 본 지역이 어디냐면?
광양에 비해서도 제일 산단면적을 적게 가지고 있지만 지리적인덕에 산업인력공단,직업전문학교,산재병원등 여러가지 혜택을 입은 순천이 가장 혜택을 입은 거 생각하며 우리 여수는 너무 억울한 생각을 감출수 없다.
기존 5~6개산을 헐어 산단증설로 알고 있는 가운데 지금의 대체녹지정책으론 지역민들의 쾌적한 환경에 흡족할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림대로 인공산을 만들어 석창에서 바라볼때 아예 산단이 안보이게 만들었으면 좋겠고 방풍림라인까지 조성하여 산소공급도 원활히 진행되었으면 한다.
묘도에도 사람들이 살수 있게 인공산과 방풍림지대도 많이 확충되어 환경오염의 공포에서 해방되었으면 좋겠고 공통적으로는 묘도와 산단 내부와 주변에 중국의 공기청정탑을 벤치마킹해 역시 공기청정탑도 곳곳에 설치되었으면 한다.
공장내부에 굴뚝마다 공기청정장치를 달아도 모자랄판인 만큼 여수시 모두가 이 글.그림에 제대로 많은 관심 기울였으면 한다.
시청에 별관 만드는 것에 대해서는 굳이 시비로만 부담할게 아니라 절반정도 산단업체들이 분담했으면 좋겠으며 배출가스로 인한 대가를 치루는 차원으로 생각해주면 된다.
한편 구)근로복지공단쪽 건물(모델하우스포함, S은행 빌딩은 선택적 인수.)을 인수하여 정부지방합동청사내지 전남동부에 아예 없는 도 산하.출연기관.공기업의 동부출장소.지원 샅샅이 유치하는 것으로 활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또한 국가산단 지방세 문제해결과 별개로 군말도 없이 국가와 전남도에 강력히 율촌 2,3산단 조기조성으로 하는것으로 보상받아 그동안의 국가산단 지방세 사실상 0%이고 국가가 여수에 제대로 해주지 못한만큼의 보상받으면 된다고 생각한 만큼 산단증설에서 발생한 흙돌들을 율촌산단 조기조성에 힘을 보태내게 만들어야 한다.
특히 율촌3산단 물막이 빨리 되었으면 한다.
이번달 말 28일 산단관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하지만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믿을수 있을련지 몰라 아무조록 이 글.그림내용대로 꼭 인공섬과 방풍림라인이라도 만들어져 시민들이 쾌적하게 살수 있는 생태화도시로서의 초석이 되길 간절히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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