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승격 70주년 앞으로 72일이나 남았는데 뭐이리 무관심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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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승격 70주년 앞으로 72일
여수지명 1080주년 앞으로 348일
같은 시승격 동기인 포항과 수원, 김천, 순천 4개시는 각각 시승격 70주년 기념행사를 하고 있거나 할 예정이지만 여수만 여수시 승격 70주년 행사를 할 기미가 안보인다.
웅천.상포지구 사건에 여러가지 사건등 때문에 아예 시간을 흘러 보내기만 해야 할지? 그러잖아도 2017년 당시 1897년 5월 16일 여수군 설군을 통해 지역적 광복을 이뤘던 가칭:여수회복기념 120주년도 외면당한체로 흘러 보냈으니 여수는 역사의 진정한 뿌리가 없는 곳이라고 씁쓸한 생각이 남겨있지 않을수 없어 안타깝기만 하다.
1897년 군 설치 이후 1918년내지 1923년 여수항개항되고 이듬해 여수면 지정면 승격, 1931년 전남동부 최초 읍승격에 이어 1949년에 인구가 모자라 면1개와 일부분 지역을 합쳐 승격한 S시와 달리 여수읍 단독으로 정통이 있는 시승격을 이뤘고 이후 국가산단 조성과 여천시승격, 3여통합, 2012 박람회 개최등 시간이 흘러 지금에 이르렀다 본다.
하여간 두고 보겠으며 지역 언론사들도 여수시 승격 70주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여 줬으면 좋겠다는 착잡한 심정이 아닐수 없다. 그러잖아도 2017년 여수회복기념 120주년 외면당한것도 서러운데 여수시 승격 70주년도 외면하고 내년 여수지명 1080주년마저 외면할것인지? 것도 더더욱 착잡하게만한다.
거창한 행사가 아니여도 조촐하게나마 열면 되며 시민의날.체육대회는 물론 남은 지역행사도 역시 여수시승격 70주년 겸 가칭:여수회복 122주년도 관심 기울여 주길 바란다.
이래서 여수시민들이라면 지역의 역사를 알아야 하고 여수지역 공공기관에 일하시는 분들이라면 지역의 지도자들이라면 아주 아주 더 더욱 남들보다 더 알아야 함에도 그러고 있지 못하고 있으니 아쉬운 심정이다.
외면하면서도 지금 이순신장군 이름 너무 남용한다는 신문.방송기사도 나와 그역시 논란이 되고 있어 여수에는 역사적 지역인물이 그렇게 없는건지? 한탄만 내 뱉고 있게 만든는 현실이 아닐수 없다.
여수시와 지역정치권.유지들과 역사관련 단체들은 여수지역 역사를 모두 다찾아 여수시의 역사인물을 한분도 남김없이 색출하여 여수지역 역사인물책을 만들고 늘푸른세대들을 위한 만화책버젼도 있어야 하며 또한 여수시만의 역사책을 다시 만들어 역사만화책까지 다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싹~! 다 고쳐야 한다.
왜? 여수만 70주년 기념을 안한다는 식이랄까? 그것이 알고 싶다라는 생각이 나올정도......
여수시 승격 70주년에 대해서는 세력간의 이해관계등등 여러 이유로 안한다는 것은 더욱 더 말도 안되며 공식적으로까지 못할 망정 단체차원이라든가? 같이 공감이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서라도 조촐하게나마 삼겹살파티라도 열어 여수시 승격 70주년 행사를 맞이 되길 여수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간절히 원하는 바이다.
역사적으로 하도 하도 순천의 속현이었고 조선시대는 아예 이성계.오흔인 땜에 순천부 일원으로 있던 굴욕의 울한(鬱恨)까지 겹친 서러움도 있건만 삼려통합, 5.16 여수군 설군으로 인한 가칭:여수회복기념과 함께하는 3대 즐거운 날이 아닐수 없는 만큼 특히 지역신문사들부터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길 아주 강력히 촉구한다.
*여수지명 1080주년 앞으로 348일로 설정하는 이유 : 2017년과 2019년 5월 16일 여수군 설군을 통한 가칭:여수회복기념날에 대해 외면해 버렸던 만큼 2020년에는 940년 여수지명 탄생으로 인한 여수지명 1080주년인 만큼 여수회복기념일과 맟춰서 통합적으로 행사를 진행하도록 만들수밖에 없다는 점을 헤아려 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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