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 여수의 광복을 생각하며 자유여수의민단 조속히 생겨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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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군 설군에 의한 여수회복122주년 앞으로 15일밖에 남지 않았다.
그것도 조선초 여수의 원수 이성계의 역성혁명과 이를 반대하는 나쁜인간 오흔인현령의 반대로 인해 어렵사리 자주적 여수행정을 1396년 폐현되어 1897년 5월 16일까지 순천부의 향소부곡 즉, 서민.천민구역에 남아 타지민들과 결혼도 교류도 끊어지는 왕따.차별도 당했고 밤,귤,유자등 지역의 특산물들도 없어지게 만들었으며 순천부 탐관오리.아전모리배들은 3번의 복주(復州)를 방해를 해버렸던 고생도 있건만......
향교가 없었던것으로 인해 문과인재도 제대로 나오지 못하는등 참혹한 고생에 시달렸고 1897년 여수군 설군때 기뻐했지만 1995년 이전까지 용두면 순천왜성 이남도 되찾지 못해 그또한 여수의 울한(鬱恨)을 지금도 안고 있겠지만 1897년 여수의 광복으로 남해안중심도시의 초석을 마련할수 있어 보였다.
1897년 여수군 설군으로 인한 여수회복이후 1923년 여수항개항에 전남동부 최초 도시역사를 쓰게 만든 최초이자 마지막인 여수면 지정면승격, 1931년 전남동부 최초 여수읍승격, 1949년 여수시승격, 1969년 삼일항승격(1986년 광양항에 흡수통합 당하는 치욕을 겪음.), 1980년 돌산읍,삼일읍 승격 1986년 여천시승격, 1998년 통합 여수시 설치,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등 여러가지 쾌거를 이뤄냈다.
하지만 1948.1019사건으로 인한 손가락총 바이러스와 모난돌염병에 나서지마 트라우마, 환경오염, 학교시설과 편의시설부족으로 인한 도시발전 부재, 구)여수시권역,돌산읍 인구 감소.공동화문제, 지역간 격차, 특정권역 택지개발 편중, 고질적 여수시 인구감소와 도로.철도.교량등 SOC 확충부재, 국가산단이 있으나 혜택을 제대로 보고 있지 못하는 등 애를 먹고 있는 것들이 많다.
기존 시민사되단체를 대체할 가칭:자유여수의민단(自由麗水義民團)이 조속히 만들어져 이문제를 적극 해결되었으면 좋겠을뿐만 아니라 여수의 제대로 된 인재양성의 중심으로도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아닐수 없다.
여수는 1897.05.16 여수회복을 했지만 아직도 그들의 압제에서 해방이 되지 못했으니 자유여수시대(自由麗水時代)를 맞이할려면 여수의 의열단이 반드시 필요하다는것.
수원,순천,김천,포항등 같은 시승격동기들은 각기 시승격 70주년을 행사하고 있지만 여수는 2017년 여수회복 120주년도 외면해버리고 여수시승격 70주년도 무관심하고 있는 현실.
이래서 여수가 역사 뿌리있는 역사가 없고 지역내 뿌리 있는 중심도 없다는 비아냥들이 나오고 있는 현실. 핟도 속현의 역사에 시달렸고 조선시대 순천의 향소부곡으로 있었던 것이 증거다.
자연히 다른지역에 비해 역사.문화적인 열등감이 있을지 모르지만 그 역시 덜어버릴려면 시민들이 제대로 지역의 역사를 알고 제대로 된 인물들을 뽑아야 여수를 꿈에던 그립던 남해안중심도시로 거듭날수 있을것이다.
언제까지 변방에 그칠것인가? 현실에만 안주하고 있으면 반드시 망한다.
여수군 설군날로 인한 여수회복의날 5월 16일을 생각하며......
자유여수시대, 여수의 의열단인 가칭:자유여수의열단을 만들어 제대로 된 자주 여수발전을 이끌어 나가길 간절히 빈다.
일방적 YSG통합 결사반대~! 남해안중심도시 건설 자유여수시대 가칭:자유여수의민단 만세~!
고찰:자유여수의민단(외우기 쉽게하는 차원에서 자유여수의건단에서 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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