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전남공무원문화휴양원을 신설.유치로 동부권 통합청사 유치실패 설욕을 풀아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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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전라남도 교직원 문화휴양시설 건립지 유치 확정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보성군은 지난 17일 전국 교직원 교류의 장이 될 전라남도 교직원 문화휴양시설 건립지로 보성군 회천면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남도교육청은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회천면 일원에 사업비 300여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9000㎡ 규모의 전라남도 교직원 문화휴양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전라남도 교직원 문화휴양시설은 교직원 수련 및 휴양시설로 직원들의 교육을 위한 회의실, 세미나실, 복지와 휴식을 위한 체육관, 피트니스 센터,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숙박존 등을 갖출 예정이다.
건립이 완료되면 현·퇴직 교직원 및 교직원 가족 등 연간 5만여 명 이상이 보성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건립 예정지인 회천면은 탁 트인 바다를 보며 해수 노천욕을 즐길 수 있는 휴양 명소로 급부상 하고 있는 율포해수녹차센터를 비롯한 수산물 위판장, 오토캠핑장 등 다양한 관광시설과 행정 편의 시설이 밀집해 있어 교직원들의 선호도 조사 결과 휴양과 힐링의 최적지라는 평을 받았다.
그동안 군은 전라남도 교직원 문화휴양시설 건립 유치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대응계획을 수립해 회천면 일원에 후보지 6개소를 자체 선정해 최종 후보지를 전라남도교육청으로 추천했으며 지난달 민·관 40여 명으로 구성된 유치 추진단을 발족해 유치를 위한 선제적인 대응에 다각적으로 대처해 왔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교육과 휴식의 공간인 전라남도 교직원 문화휴양시설 건립지로 보성이 최종 확정돼 매우 기쁘고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라남도교육청과 함께 파트너십을 적극 구축해 교직원 문화시설이 전라남도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 http://www.nspna.com/news/?mode=view&newsid=359816
동부권 통합청사 유치실패로 우울해진 찰나에 이 글을 보며 이를 본딴 가칭:전라남도공무원문화휴양원을 제안형 신설.유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아닐수 없다.
것도 나진리의 나진피서지를 나진해수욕장으로 조속한 복원과 고돌산진의 효과적 복원연계를 위해서라면 웅동교차로 남서쪽이나 장수촌식당부근 참새미길변에 건물유치하면 되지 않을까??
전남교직원문화휴양시설(진작 여수도 이를 눈치채고 유치전에 들어갔어야 했는데...... ㅡ.ㅡ)을 본딴 가칭:가칭:전라남도공무원문화휴양원을 만들어 가끔씩 여름이라도 도지사의 여수로 휴가오게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변변히 도 산하기관들 유치 못해 불평.불만이 쌓여질대로 쌓여진 만큼 화양지역민들도 많은 관심 기울여 신설.유치추진위를 만들어서라도 어떻게든 머릴 쥐어짜매서라도 아이디어 내가지고 여수발전이 되었으면 하는 심정이 아닐수 없다.
더이상 전남도의 여수차별에 참고만 있을순 없다.
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대한민국국가공무원문화휴양원내지 대한민국지방자치공무원문화휴양원중 택1도 나쁘지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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