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 국가기관 유치 가만 보고만 있어선 절대 안되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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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한을 풀자
2019-04-23 09:17 1,7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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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국가기관 순천 유치에 신발 벗고 나섰다.

유홍철 승인 2019.04.22 18:34


국립민속박물관 분원·자원봉사연수원 신규 유치

한국환경공단·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이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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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와 민주당 순천지역위원회의 정책협의회 모습

순천시가 국립민속박물관과 국립자원봉사연수원 등 국가기관을 유치하고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공공기관 이전을 추진하고 있어 실행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이같은 국가기관 유치와 이전이 순천시의 계획대로 성사되면 순천방문의 해를 기점으로 순천이 전남 제1의 도시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순천시와 지방 정가에 따르면 문화체육부가 경복궁 복원 정비계획에 의거 국립민속박물관을 본관과 분관으로 나눠 지방 이전을 추진하면서 분관 건립을 위해 연면적 1만5천㎡와 야외전시장 9천917㎡ 부지에 468억 원 전액을 국비로 투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순천시는 국가지정문화재 보유면에서 전국 기초단체 중에서 5위에 해당할 정도로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데다 순천을 비롯한 전남 동부권에 국립박물관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문체부를 설득하고 있다.

국립민속박물관 분관의 지방 이전을 위해 이미 3억 원의 예산을 들여 타당성 분석에 나서 순천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점을 간파한 순천시는 조례동 드라마 촬영장 인근 5만㎡ 부지를 선정하는 등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순천시는 또 행정안전부가 건립 예정인 국립자원봉사연수원도 유치한다는 복안이다.

행안부는 자원봉사의 가치를 전국에 확산하기 위해 350억 원의 국비를 들여 건축 5동, 운동장 1만1천262㎡ 등의 시설을 갖춘 자원봉사연수원을 지을 계획이라는 것이다.

순천시는 지난 1996년도에 전남 최초로 순천시자원봉사센터를 건립, 운영중이고 봉사단체 423개에 모두 7만1천489명의 자원봉사자 인프라를 갖추는 등 시민사회에 자원봉사 가치가 자리잡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유치전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서 7만명의 자원봉사자의 힘으로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경험도 내세우고 있는 순천시는 국립 자원봉사연수원이 순천에 유치될 경우 순천만국가정원, 에코에듀 체험센터, 순천만잡월드 등의 기존 시설 인프라와 연계할 경우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천시는 이들 국가기관 유치 이외에 한국환경공단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보전협회 등 환경관련 공공시설의 순천 이전도 추진하고 있다.

정부가 지난 1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마친데 이어 국토교통부가 균형발전을 재촉하기 위해 2차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 용역을 추진 중이어서 올해 하반기에 공기업 이전 지역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순천시는 환경관리가 필요한 제조업 산업단지(여수·광양)의 중심에 위치해 있고 생태와 정원 기반의 대표적인 친환경도시라는 점과 교육, 교통, 정주환경이 우수한 순천의 강점을 앞세워 적극 어필하며 해룡면 신대리 공공기관 부지를 후보지로 내세우고 있다.

현재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한국환경공단은 5개 본부에 2천498명의 직원이 근무 중에 있다.

허석 순천시장은 22일 순천시와 더불어민주당 순천지역위원회 간의 정책협의회에서 “국립 공공기관의 신규사업 유치와 기존 공공기관의 이전은 순천시의 기획과 노력도 중요하지만 한계가 있기 때문에 민주당을 비롯한 정치권과의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해서 이들 공공기관이 순천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동부취재본부/유홍철 기자

 

남도일보)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20885

 

지금 산단 배출가스 조작등 어지럽지만 여수로서는 제정신 놓지 말고 국가 공공기관 유치에 적극적인 행동개시로 들어가야 한다.

 

여수의 역사적으로나 현실적으로 다 알지 않는가? 역사적으로도 임진왜란 공을 세웠음에도 순천부의 방해로 3번 복현이 좌절에 시달렸고 지금은 산단이 있음에도 제 대접 못받아 오히려 차별당하고 있으며 지방자치제 이후 전남도로부터 은근? 차별당하고 있는 여수의 현실 묵과하고만 있을수 없다.

 

우리 여수도 여수에 맞는 국가 공공기관 3~5개정도 율촌 유치해야 하며 전남도 동부청사 유치 실패시 순천에 없는 전남도 산하.출연기관 동부지원 신설.유치나 이전유치도 고려해서 것도 역시 3~7개정도 율촌에 유치하여 정부지방합동청사격으로 가칭:여수전남도합동청사 유치수준 설정한다.

 

것도 우리 원래 여수땅이었던 신대에 잘도 하려 했겠다?? 1897년 원래 우리 여수 용두면쪽이었는데...... 울한(鬱恨)이 더 커져만 간다.

여수시청 사람들과 유지.지도자.시민사회단체등등 모두가 절대 가만 두고만 볼수 없는 만큼 율촌을 필두로 공공기관 유치추진단을 만들어 여수인구 다시 늘리기에 스타트업을 할수 있게 만들어보자.

 

2000년대 경제청 유치실패부터 도립미술관(KBS방송국에 유치했어야지.),예술고(자산초를 교육청 이전대신 예술고로 유치했어도......) 공무원교육원유치 참패까지 참패의 치욕을 침고만 있을순 없다.

 

순천의 공공기관 유치시도를 계기로 우리 여수도 일치단합된 힘을 갗춰져야 한다.

 

공공기관 유치 성공되면 율촌에는 월산.조화리지역에 율촌로 전구간 6차선 확장 및 해룡산단 연결지선도로 개설, 조화아파트단지 재개발, 주공아파트와 전남개발공사 가칭:J&아파트 시범단지 유치에 금호아파트 유치하여 여수 인구 재증가시대를 맞이하게 만들어보자~!

 

다만 국가기관 3~5개(4개~6개부터)와 도 산하.출연기관 3~5개(4개~6개부터)에서 1개 초과유치시 둔덕동에 두어 통합전 18만9천명대였지만 12만 7천명대 붕괴직전의 구)여수시 권역 기살리는 배려도 지나칠수 없을거 같다.

 

지금부터 행동개시에 들어가 여수로서의 울한을 설욕하여 남해안중심도시로 기틀이 잡아지길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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