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수주의의 힘으로 조속히 율촌에라도 대형마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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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생각
2019-03-24 09:36 1,78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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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무관심 한 여수시 승격 70주년을 생각하며 한참을 고민해보니 이대로 두고보고만 볼수 없길래 계속 실패로 끝난 아울렛과 대형할인마트 유치를 생각하면서.....

 

또한 여수농협이 엑스포장에 건립을 시행하려고 했었던 종합쇼핑몰.

 

차라리 율촌 조화리나 소라면 덕양리중 한곳에 대형할인마트형 종합쇼핑몰로 해서 그것도 여천농협이나 여수수협, 여수산림조합중 한곳이라도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아닐수 없겠다. 여수시 직영 아울렛(여수시설관리공단이 대행.)도 나쁘지도 않지만......


아니면 모다아울렛 순천만플라자와 같은 방법으로 하여금 여수농협이나 여천농협중 한 조합이 코스트코나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 빅마켓중 택1해서 제휴를 한 형태로도 나쁘지 않다.

 

여하튼 그 사업도 역시 방해하는 토착순빠들과 SC부역자등 반대세력들의 저항을 극복해 성공할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여수가 언제까지 인구유입을 위한 도시기반.편의시설이 부족한 울한(鬱恨)이 계속되어야 할지?

 

박람회 개최도시면 다냐? 2027 섬박람회 유치할거면서 편의시설 부족해서 유치하겠다고? 뭘믿고서 그런 자신만만한건지 모르겠지만 연계되는 것들이 없으면 관광.방문객들은 자연히 외면하는 것은 분명하다. 갈수록 치솟는 물가.건물값.땅값등 생각하면 지역서민들 팍팍한 주머니 너무도 서러운데 언제까지 다른지역 원정쇼핑에 내버려둬야 할까?

 

성질나면 주수주의(州粹主義)운동을 벌여 여수 제몫챙기기운동으로 하여금 다시 인구 늘어나는 여수로 만들어야 할지? 여수의열단이 있었으면 참 좋겠다. 또한 가칭:자유여수단을 만들어서라도......

 

언제까지 순광에 열등감을 안고 살고만 있어야 하는건지?? 목포등에 열등감 안고 살아야 할지? 여수로서는 언제까지 10.19로 인한 손가락총 바이러스에 모난돌 타령하며 나서지마 반도로 머물러 있어야 하나? 이래서 지역인재 없다는 소리 안나올수 없고 또한 언제까지 여수지역내 사람들끼리 시기하며 싸울때인지? 최소한 남해안을 무대로 경쟁해도 모자랄판인데 낡은 시대 잔재를 안고 살고만 있어야 할지 답답해 죽겠다.

 

여하튼 여수로서는 1897년 5월 16일 여수군 설군으로 순천에서 벗어난 여수회복 122주년이지만 지역현황을 생각해 보면 여수는 아직 독립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수 없는 답답한 상황이지만서도 지금이나마 대형할인마트등 도시기반편의시설 유치활동과 수도권공공기관 3~5개 율촌으로 이전.유치를 통한 소형혁신도시 만들기 운동으로 다시 늘어나는 여수가 된다면 더 바랄것 없겠다.

 

어떤 형태든 율촌이나 덕양중 한곳에라도 대형할인마트가 들어서게 만들어 여수발전이 기폭제가 되길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주수주의운동으로~! 이래서 YSG통합? 꿈도 꾸지 마시라. 이번에야 말로 반대하는 사람들은 여수 팔아먹는 역적에 매주노(賣州奴)로 규정해 후세들이 용서하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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