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승격-여수회복 122주년을 위한 기념비를 세울 필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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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수시대
2019-04-13 12:44 1,8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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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수시대의 이름으로 오망방자 배불러 처터진 순천부의 만행을 가칭:순천부만행비를 조속히 만들것을 여수시에 강력히 촉구한다.

 

1396년 이성계의 역성혁명이 싫어 여수를 한순간에 말마먹고 팔아먹은 오흔인 현령으로 인해 같은 생활권인 돌산현에 편입되지 못할망정 엉뚱하게 순천부에 편입되어 1414년에 사면.복권되도 못한체 오히려 돌산현까지 폐현되었다.

 

그 뒤 임진왜란 이후에 17~18세기 중반까지 벌어진 복현운동을 통해 여수도호부가 세워졌으나 세번에 1년남짓하게 순천부의 탐관오리.아전모리배들의 방해로 인해 심지어 순천부일부세력의 방해와 그 밑에 부역한 토착순빠들의 개입으로 무산되었다.


1896년 완도군,지도군,돌산군 설군으로 인해 전라좌수영성 페영(1895년?)으로 인해 다시 빗발치듯 불붙은 복현운동 덕분에 다시 여수군이 부활되었지만 용두면(현 해룡면)이 여수로 돌아오지 못한 울한을 남긴체 복군된지 122년이 되어 가칭:여수회복 122주년이 되었다.

 

*여수 복군 122주년이여야 하나 여수 광복 122주년이여야 하나 시승격된지 70주년이고 광복은 국가.민족에만 통용하는 단어이나 어울리지 않아 지역.주민 차원으로 여수회복 122주년으로 설정했음.

 

조선시대 동안 여수의 문화재도 순천부 선소로 기억되었을 뿐더러 지역의 특산물인 밤,귤,유자등이 없어져야 하는 이중수탈의 폐혜로 인해 또한 여수지역의 인물이 순천부 인물로 기록되어야 하는 지역적 불운을 생각한다면 얼마나 억울한 울한(鬱恨)에 상처와 피해의식을 안고 살았는지 모르겠다.

 

지금에 와서 박람회장도 대형 할인마트도 고속도로도 여러가지 사업에 무산된거 생각하면 다른세력들에게 부역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고 대형마트 무산사태로서는 여수에 내려와 장사하는 상인들 개입도 절대 지나칠수 없다는 생각이 떠올리고 있다.

 

역사가 없는 고장은 망할것이고 주민들이 이 고장의 역사를 모르면 반드시 그런 고장을 망할것이며 역사를 모르는 고장의 미래는 없고 밝지만 못한다.

 

웅천의 계속되는 고층아파트사태와 특정기업 독점도 어쩌고 볼때 여수역사를 제대로 알지 못해서 비롯된거 아닌가?

 

여수시는 시승격 70주년이 되었고 1897년 여수군 설군을 통한 여수회복 122주년이 된만큼 순천부에 편입된 여수인물 찾기운동에 여수 전역사 여수인물 찾기운동을 통해 우리 여수도 인물이 그다지 없는 고장이 아니다는 걸 알려야 하고 또한 지역 역사책 만들기 시민운동을 펼쳐 만화로 만들어서라도 지역의 어린이.청소년.청장년들에게도 여수역사를 쉽게 알아볼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여수는 위기가 아닐수 없어 28만선 무너지기 직전인 만큼 자유여수운동, 주수주의운동을 통해 순5백년간 순천부가 저질렀던 만행을 잊지 말기 위한 가칭:순천부만행비를 만들것을 여수시는 강력히 촉구한다. 여수만의 여수를 위한 여수중심의 새로운 여수역사책, 여수역사만화책 조속히 만들어져야 한다.

 

가칭:자유여수의열단을 만들어 비현실적 YSG통합반대(광양도 순천의 속셈 알고 반대하고 있는데 여수는 바보같이 찬성이 많으면 어떻해???), 자유여수운동, 주수주의운동으로 다시 여수를 전남동부-경남서부 중심을 뛰어넘은 남해안중심으로 자리잡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성질난다~! 여수반도~! 짜증난다 여수반도~! 시대가 언젠데 언제까지 10.19 후유증에 시달리기만하냐? 손가락총 바이러스로 인해 모난돌 타령하며 나서지마 트라우마 언제 벗어날테냐?

 

자유여수시대의 이름으로 10.19후유증, 나서지마 트라우마 벗어날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아직도 500년동안 숙성된 순천부 냄새로 인해 지역발전이 안되고 있으면 치워야하고 씻어야 하며 속에서 그런 부산물마저 깨끗이 없애야 한다.

 

전남동부 통합청사 율촌 유치하던가? 안되면 여수에 없는 전남동부 일부기관 동부지소 유치라도 해서 오만방자하여 배불터 처터진 순천을 심판해 자유여수발전시대 만들어야 할것을 여수 지금시대의 다짐이로다~!

 

자유여수주의~! 새로운 남해안중심도시를 위하여~! 5백여년의 울한이 씻어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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