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는 10.19와 1396 후유증을 못벗어나면 바른지역발전 영영 요원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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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승격 70주년 앞으로 202일
5월 16일 여수시 설군을 통한 여수회복 122주년 앞으로 102일
2020 여수지명 1080년 340일을 생각하며......
1897년 5월 16일 비록 용두면(현 해룡면) 순천왜성 이남을 건져내지 못한체 전부를 잃은 체로 여수군이 출범되어 지금까지 나름껏 비약적인 발전으로 이어져 왔지만 아직도 우리 여수 역사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지역을 주도하다보니 1396 후유증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하고 있다.
1396 후유증이란? 조선초 이성계의 역성혁명시기에 오흔인은 조선을 받드는 것을 거절한 죄로 인해 돌산현에 편입은 커녕 501년동안 억울하게 순천부 관할로 편입되어 천민구역으로 전락해버렸고 여수라는 한자도 "呂水"로 있게 된 수모를 당했으며 1414년 순천부?의 공작?으로 인해 복권되지 못해 돌산현마저 순천부로 편입되고 임진란 이후 복현되었다 폐현을 반복하는 3복3파를 거쳐 1897년 여수군거쳐 지금의 통합 여수시로 있게 된거다.
하지만 오흔인으로 인해 불행히도 5백여년동안 인재배출을 못해버린 후유증 때문인지 제대로 발전되고 있지 못하고 있으며 오히려 여수는 순천의 보이지 않는 손에 작용하고 있다고 알아차린 사람들로서는 언짢은 생각이 아닐수 없겠다.
여수발전은 언제까지 남의 손으로 남의손으로만 해야 하는건지? 이마트 트레이더스,아울렛 반대도 여수에서 장사하는 적잖은 순천상인들의 개입 때문에 여수로서는 내내 손해만 보고 있는 한심한 생각이 아닐수 없다.
율촌1산단 조성위치도 고속도로도 순천의 보이지 않는 손에 사주받은 일부분 몰상식한 사람들 때문에도 원망스럽지만......
이 칼럼을 보면서 앞으로 여수발전을 어떻게 해야 할지? 여수사람 스스로의 힘으로 만들어 낸다면 좋지 않을까? 이래서 여수의 트럼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간절히 여기지 않을수 없는거다.
역대 여수시장들 보면 연임성공하는 사람들도 없고 도의원이상은 지역구로만 한정하여 연임한 사람들 거의 없으며 앞으로 국회의원도 연임하는 사람 1명도 배출이 어려울거라는 우려섞인 생각하는 사람이 없지 않을거다.
그 동안의 무관심등으로 인해 제대로 된 발전을 못하고 있는대로 못해버린 여수로서는 이제 여수 스스로의 힘으로 제대로 이룰수 있으면 더 바랄것 없을텐데 아직도 1396 후유증이 사라지지 않고 1019후유증이 사라지지 못하는 한 요원할것으로 우려 아닐수 없다.
어찌 되었든간에 이글을 보면서 반성해야 할것은 철저히 반성 않을수 없을 거다. 이게 다~! 오흔인 때문이다. 차라리 그때 1396년 여수현 주민중에 한 사람이었더라면 순천대신 돌산에 편입을 해 달라 했어야 했을것을...... 그런이 1명도 없어 500년 치욕의 역사를 안겨진 후세로서는 정말로 여수역사를 볼때 원망의 눈물이 그쳐지기 어려울 따름이로다.
지금이라도 제대로 된 여수인재 배출운동을 벌여져야 고질적 1396 후유증, 1019후유증을 벗어날수 있을텐데......
http://www.ysinews.com/ArticleView.asp?intNum=42366&ASection=0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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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주 칼럼) 여수를 100년 설계하자
마땅히 와야 할 세상을 위해~
순간의 선택이 도시 번영을 좌우 한다.
여수의 잘못된 선택들
① 여수 폐현의 수모
1396년 여수현감 오흔인의 잘못된 판단으로 여수현이 폐현되어 순천부에 귀속된 후 순천사람들의 갖은 농간으로 복현되지 못하고 500년 동안 인재를 배출하지 못하는 통한의 세월을 보냈다.
(국사편찬위원 김계유 선생의 “파란만장, 통한의 여수 근대사”참조)
➁ 고교평준화와 여수대 통합
➂ 호텔 43층 건축을 막아버린 개신교
➂ 해양경찰교육원 유치
➃ 아울렛, 잡 월드, 미술관과 예술고등학교 유치 포기
➄ 바스프 확장 건설을 막은 시민단체들
➅ 2030년 세계등록박람회 유치 신청을 했어야…
➆ 천혜의 관광자원을 훼손한 지도자들
➇ 해양공원은 치외법권 지역이 아니다
현)여수시장의 여수 100년 대계(大計)를 설계 프로젝트 제안 리스트
ꊱ 세계적인 관광도시 건설
① 짚라인 건설 서두르자. 전국에 30여개 있고, 도시 마다 경쟁적으로 건설하고 있다.
➁ 해양공원에 동양 최대의 바다 음악분수대를 만들자. 대규모 바다 음악분수가 있는 목포는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➂ 케이블카를 오동도까지 연결하자. 케이블카를 타본 사람들은 거리가 짧다고 한다.
➃ 해양공원에 폐선된 해군함정을 띄워서 선상 낭만포차와 카페를 만들자. 여수밤바다의 명소가 될 것이다.
➄ 향일암과 용월사 해안에 관광용잠수정을 띄우자. 자치단체 마다 앞다투어 추진하고 있다.
➅ 무술목 해면에 상해 소호 인상쇼를 유치하자. 중국을 가보라. 국내는 물론 세계인들이 여수로 구름 같이 몰려 올 것이다.
➆ 요트장 건설을 앞당기자. 웅천요트장과 계류장이 포화 상태다.
➇경도개발을 앞당기자. 사업기간이 2017~2029년(12년) 너무 길다. 그곳에 외국인 전용 면세점과 카지노가 들어 와야 한다.
➈ 이순신 공원을 개발하자(공원면적 4만평, 바닥면저 10만평) 그곳에 한국 ․ 일본 ․ 이태리 ․ 독일정원을 만들자. 그리고 물 공원, 조각공원, 돌 공원(큰 바위 얼굴), 식물원과 여수 탑을 건설하자.
➉ 남산공원을 어린이 테마 대공원으로 만들자. 아이 낳기 좋은 도시 인프라 구축의 서막이 될 것이다.
⑪ 미슐랭가이드 선정 도시를 만들자. <미슐랭이란 식당 음식 맛, 가격, 분위기, 서비스 등을 스타(별★)수로 평가하는 것으로 쓰리스타(별3개)는 전 세계적으로 50개가 선정되었음>
⑫ 자연사 해양박물관을 건립하자. 박물관으로 유명한 영월군(인구 4만명)은 각종 박물관이 24개나 있다. 매년 관람객이 40만명에 이른다. 3면이 바다인 여수는 유물박물관에 이어서 자연사 해양박물관이 있어야 한다.
동북아 오일 허브기지 건설
세계적인 수리조선소 건설
여수국가산단 국세 1~5% 지역 환원
박람회 중심 도시 건설
국제공항 건설
교육도시 건설
석유화학 연구소 설립
석유화학․철강산업 클러스터 조성
율촌 2 ․ 3 산단을 조기 조성해서 석유화학 ․ 철강을 소재로한 중간제품 ․ 완제품공장을 유치하는 산업클러스터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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