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안되서 묻습니다.

제주도가 그리 좋은가요?

올해 수천만원 들여 한번 갔다왔으면 그만가도 될건데 특별한 이유도 없이

오늘 또 간거 같은데 조합원 돈도 이천만원 있던데 몇천 쓰는게 쉽네요

각실과소 또 총무과장 직원들, 또 시장님도 가시는 건가요?

노조와 집행부가 밀월여행도 아니고 이게 뭐하는 것인지? 누가 같이가자고 먼저 한것인지 궁금하네요

왜 노조원 돈으로 맨날 제주도를 가는지 그것도 전남도생활체육대회 기간에 가는건지?

다른직원들 다들 종사하느라 바빠서 고생하는데 격려는 못할망정 제주도를 간건가요 좀 의아해서요

지금까지 무슨일을 했다고 맨날 가는건지 이해가 안 될 따름이네요

무슨 카약대회, 축구, 배구, 족구 대회같은것만 하고 상포지구 반대성명이 고작인데 무슨일을 했는데

돈을 그리 쓸 이유가 있나요?

전국 공무원노조도 탈퇴한지 오래되서 행사도 없고 돈쓸일이 있기나 한것인지요

노조에서 자녀들 장학금도 굳이 필요없는것 같고 간사 월급주고 기타 비용 조금 있으면 될것 같은데

조합비가 만원이면 충분하고도 남을거 같은데 돈이 남으니 쓸데없이 돈을 쓰는것 같네요

숙직직원 인원도 갑자기 줄어 하위직들은 힘들어 하는데 대책없이 놀러다니는 것이 정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