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고등학교들 이전작업을 통해 학생들의 통학.학습권을 강력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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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통학.학습권을 보장하라~!
이는 갈수록 인구 감소에 시달리고 있는 여수로서는 농.어촌지역 고등학교 위치를 어떻게든 시내 동지역과 가까운지역으로 이전시켜서라도 교육시설문제 해결을 했으면 좋겠다는 필자본인의 몇년전부터 글 썻던 것이다.
글로만 제시하기 보다는 그림까지 그리며 여남고,화양고,여수해양과학고,여양고등이 위치를 이전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련지?
격이 다르지만 대학을 본다면 지방대학인 경우도 수도권과 가까운 천안,당진,서산,아산,충주,원주,춘천,음성,진천,홍천등에 소제한 대학교 학생수들이 미달되지 않는 반면 수도권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일부분 지방대학들은 학생 모집에 애를 먹고 있고 있다는 식의 신문기사를 본적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선지 본인도 대학 진학할때 전문대 수시 천안쪽에 지원했지만 높은 경쟁률등으로 인해 탈락되었을정도로......
여수시에서는 그나마 시내동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여양고지만 80번대 버스등 고려할때 가깝다고 보기 어렵다.
순천의 인구증가를 생각해 본다면 한국바둑고(주암면)제외하면 순천시내 고등학교들이 거의 모두 시내와 상삼.복성등에 있는 것을 생각한다면 여수와 대조적이지 않겠는가?
만약에 여남고가 전략적으로 순천,광양 학생들 끌어모으기 위해 율촌 조화.월산에 있다던가? 아니면 돌산대교 부근에 있고 여양고도 시내와 가까운 흑산쪽에라든가? 농공단지로 인해 큰 피해를 보고 있는 화양고인 경우 용주리 소호로 남단(현)바닷가펜션부근)에 있었더라면 내신성적으로 진학이 판정되는 2000년부터 즉 80년대 중반에 출생했던 학생들이 덜 피해를 봤을것으로 생각들었을지도 모른 만큼 여양고, 화양고를 이전시키면 80번대 버스를 그쪽까지 연장하여 운행할경우 주민들의 시내버스 이용에 편리해져 인구증가의 조금이나마 실마리를 찾게 될거 같다.
여수해양고도 예외는 없는 만큼 우두택지 활성화를 위한 차원으로까지 고려하면 그 역시 빼먹을수 없으니 돌산대교 부근내지 우두택지 부근 해변으로 옳기면 시내방면 버스가 돌산 우두지역 중.고등학교로 연장.운영의 실마리를 찾을수 있다.
그러니까 인문계고교로 갔어야 학생들이 억울히 실업계학생으로 전락하는 현상을 덜했을 뿐더러 학생수 부족한 고등학교 때문에 고등학교 신설에 제약을 받았겠는지?
고등학교는 아니지만 학생수 부족으로 인해 폐교위기를 겪고 있는 돌산중앙중도 우두리지역 중학생들 통근.학습권보장을 위해 빨리 우두택지북서쪽으로 옳겨 조속히 해결하게 만들어 꿈쩍도 않고 있는 돌산부영아파트 건설문제 해결에 실마리를 찾게 만든다.
지역균형발전이지만 요즘 세상이 험악해지면서 학생들의 통학.학습권도 어느정도 보장해줘야 할거 아닐련지? 그와 관련 없지만 종고중.여수공고도 종고산에서 볼때나 어디쪽에서 볼때 향후 복원해야 할 전라좌수영성을 생각한다면 문화재와는 미관이 맞지 않을뿐더러 문화재보호주변구역으로 될판?에 산중턱에 있어 학생들의 통학여건도 좋은 편은 아니다는 판단인 만큼 관내 학교가 아예 없는 둔덕동으로 이전해야 하고 원구도심내 폐교위기 초등학교 1개를 둔덕동으로 이전시켜 둔덕동에는 초등학교마저 없는 지역의 이미지 벗어날 기회를 만들며 자산초교와 같은 폐교현상이 일어나지 않게 만들어야 한다.
또한 종고초등학교인 경우도 법정동으로 공화동,덕충동에 있지만 덕충동 주소를 많이 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구)여수지역을 모르는 사람들인 경우 공화동에 초등학교 2개가 있다고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으로 보면 아직도 꿈쩍도 않고 있는 덕충주공아파트 재개발 촉진?시키고 엑스포타운에 입주한 초등학생들의 편의 제공과 완전한 1법정동-1개초등학교 원칙으로 하고자 한다면 덕충주공아파트 동쪽으로 이전시킬 필요가 있고 종고초에서 완전한 덕충지역 초등학교로 자리잡는다면 덕충초로 개명도 마다 않을거 같다.
공화동은 이미 여수동초등학교가 있는 것으로 충분하니 종고초를 옳기면 법정동 경계를 공화북6길을 경계로 해서 공화북6길 동쪽을 공화동으로 설정하고 종고초 주변건물등까지 합쳐서 공화동 인구 늘리기 위한 아파트단지로 변모시킨다. 한려동에서 수정동은 행복주택이라는 아파트단지가 있는데 공화동쪽은 있어서 안된다는 법이 없어서다.
여하튼간에 장황히 썼건만 본론으로 하자면 교육때문에 타지학교로 진학가야 하는 것들을 생각한다면 마음이 아프지 않을수 없겠지만 여수로서는 이 글.그림대로 중.고등학교와 종고초등학교 이전에 적극적으로 임할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여수시 인구를 늘리기위해 또한 여수에 필요한 고등학교 새로 생길려면 학생수 미달에 시달리는 관내 고등학교가 없어야 한다는 조건에서가 아닐까?
글.그림대로 화양고,여남고,여수해양고,여양고등이 옳겨지면 시내방면 버스와 여천.쌍봉권 80번대 버스노선 연장운행도 가능해져 지역발전은 물론 대중교통 혜택도 늘어나 여러가지 이익들을 가져다 줄것이다.
혁신학교도 좋지만 학생들의 통학.학습권 보장도 아주 깊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서다.
여남고(율촌쪽으로 옳겨졌을 경우), 여양고를 흑산쪽으로 화양고(화양초,화양남중 포함)를 용주리쪽으로 옳겨지면 여도 초.중학교가 있어 자연스럽게 아파트단지가 생겨 인구가 늘어난 봉계동처럼 아파트단지,원투쓰리룸,오피스텔등이 자연스럽게 생겨나 소라면, 화양면(물론 주변 소제지구에도 긍정적 영향을 가져다준다.), 율촌면발전이 기대될것으로 예상되며 돌산중앙중.여수해양고 우두로 옳겨질시 돌산읍 인구 다시 재증가 여지가 생기리라 간절히 생각되어 여수시 인구 재증가에도 연결되면 더 바랄것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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