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승격 70주년기획)용두면을 잃어버린 여수의 울한을 절대 잊지말자~!

profile_image
여수시대
2019-01-20 09:43 1,825 0

본문

여수시승격 70주년 앞으로 205일
5월 16일 여수군 설군으로 여수회복기념일 앞으로 117일
2020년 여수지명 1080주년 앞으로 345일을 생각하며.....

 

1359년동안 즉 약 812년내지 813년동안 순천의 속현이었고 조선시대초부터 1897년까지 5백여년동안 순천부에 있음으로 인한 수탈과 3복3파의 피맻힌 울한(鬱恨)을 가졌던 여수로서는 그래서 지역의 역사를 알고 있어야 순천에 당하고 살지 않는다.

 

고속도로 가지지도 못했고 송원백화점도 망했으며 박람회장 개최장소도 오락가락, 율촌1산단 조성위치도 그렇고 심지어 이마트 트레이더스도 순천에서 여수로 가서 장사하는 순천상인들의 개입으로 인해 무산되는등 여러가지 족쇄들이 가지고 있는 서러움을 생각한다면 얼마나 기분이 안 나쁠수 없겠는가?

 

정말이지 지도자 운복이 너무 없어 지금까지 통한을 시달렸던 여수를 생각한다면 마음이 아프지 않을수 없다.

 

여수시승격 70주년 외면, 2017년 여수회복 120주년 외면, 그외 여수관련 일부분 기념을 외면당한거 생각하면 분통이 느껴지지 않을수 없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빨리 여수로서는 초.중.고등학생들도 이해하고 쉽게 볼수 있는 만화로된 여수역사만화책 만드는 것에 대한 관심을 부탁드리며 또한 시민사회단체들과 유력자들, 지역정치권도 말할것도 없다.

 

우리 지역민들이 울한의 여수역사를 알아야 여수를 쉽게 건드리는 나쁜ㄴ들이 없을것이며 우리 여수가 원하는 남해안 중심도시로 될수 있지 않겠는가?

 

이제 여수만의 여수역사책을 잘 만들어 여수의 울한을 절대 잊혀져선 안된다. 갈수록 인구가 줄고 있을 뿐더러 반드시 해야 하는 사업들도 안되고 있어 골머리가 아닐수 없는 현실을 생각 아닐수 없는 만큼 순천,광양과 달리 역사적인 사실대로 보수적 고장인것으로 알고 있는 만큼 여하튼 여수로서는 역사를 제대로 알게 됨으로서 1897년 이전과 10.19사건등의 울한과 같은 족쇄들이 두번다시 걸어지지 않길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500여년간 전남동부의 왕따로 서러웠던 사실을 생각한다면 저들보다 더 잘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겠는지? 앞으로 118일이 남은 여수회복 122주년과 여수시승격 208일을 생각하며 시민들은 이글에 무슨생각이 드시는지 각자 알아서 판단해주시길 바라는 바이다.

여수지역 지도자들과 시민사회단체, 지역유력자들과 정치권은 더더욱 말할것 없다.


http://blog.daum.net/hahaha98/21

(반드시 위쪽주소 클릭하고 들어가서 글.그림신부터 봐주시길 바랍니다.)
 5백여년동안 한 맻혔고 용두면을 사실상 뺏겨 손해입은 여수시의 족쇄와 울한(鬱恨)을 생각하며......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