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인구 28만5천명선 붕괴위기. 만덕동 인구 1만명선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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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생각
2018-07-09 07:51 1,7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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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출범에 즈음하여 6월말 여수시 인구는 28만 5158명으로 28만 5천명선 붕괴직전에 돌입되고 있다.

 

권오봉 행정부출범에 있어 우울한 숫자가 아닐수 없어 적극적인 대책이 요구된다.

 

구)여수시.돌산읍 인구를 늘리기 위한 권역내 산단(오천연안산단과 돌산 상.하동 조선산단 조성.).농공단지 조성이 필요하며 우두지구 활성화 대책이 요구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구)여천군 인구 들쑥날쑥인데 소라면을 제외한 대다수 읍.면들의 인구감소로 인한 것으로 율촌면인 경우 조화리지역 조화아파트 재개발과 주공아파트와 여수 향토업체 아파트유치, 조화리(자동차전용도로)-율촌산단간 직진도로 건설을 통해 율촌면 인구 1만명선으로 늘려야 할것으로 생각된다.

 

구)삼일읍 인구를 죽이는 정책이 아니었으면 구)여천시 인구는 아마도 11~12만명으로 늘어났을테지만 심각한 문제가 아닐수 없어 구)여천시 인구 늘리기위한 고등학교,대학교 확충과 여천역세권개발, 인공산맥조성을 통한 삼일동 화치.중흥.평여지역을 다시 도시로 살리고 묘도택지개발을 통한 삼일.묘도권 인구 늘리기도 강력히 요구되고 있다.

 

만덕동지역 드디어 인구 1만명선 돌파로 구)여수시 인구 다시 늘어날 여지가 두고 있지만 만성리지역 재개발과 신북항 추가확장및 만성리해변 확대조성여부에 따라 구)여수시 인구 대폭 다시 늘어나는 것에 판가름날 정도로 더 두고볼 필요가 있어짐.

 

여하튼 구)여수시지역, 구)여천시의 쌍봉권역과 삼일권역, 구)여천군의 도서지역과 반도지역을 구분하여 인구를 산정한 만큼 여수시측에선 권역별 인구 늘리기 정책을 적극 추진해야 하며 더이상 여수국가산단만을 위하는 산단확충조성을 지양하고 율촌 2.3산단 조기조성과 화양,상암산단,제2오천산단,조선소집단화산단등을 조성해 여수시 인구 33만명 회복을 넘어 40~50만의 남해안중심도시로 지향을 해야 할 필요가 있어진다.

 

공통적으로는 죽림,웅천,우두지구등은 우체국.파출소.출장소.소방출장소.(죽림도서관)를 두게 만듬으로서 지역발전기반을 강화시켜야 하며 돌산인 경우 돌산중앙중을 우두리로 조기 이전시키고 경우에 따라 해양과학고-여남중고도 우두리에 두게 만들며 율촌과 죽림인 경우 고등학교를 유치할 필요가 있다. 여수시 전체로서는 여수의 잃어버린 공공기관들을 되찾기운동뿐만 아니라 여수에 필요한 공공기관 유치운동도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지역인구 늘리기에 이바지 하게 만들어야 할것으로 본다.

 

화양면인 경우 북동부해변을 매립해 가칭:신화동택지를 만들겸 대체농지도 만드는등 화양면의 죽림지구로 개발함으로서 화양농공단지로 인한 화동리지역의 학교.마을 이주도 생각해보는등 화양면 인구를 지금보다 2.5배까지로 늘릴 필요가 있고 소라면 덕양리인 경우 주공아파트나 부영아파트단지 1개소를 유치해 지역중심지 다운 발전도 필요하다.

 

1997년 여수반도의 권역별 인구 현황에 의하면 천단위로만 내열해서 구)여수시는 약 18만9천명, 구)여천시는 8만명, 구)여천군 인구는 6만2천명으로 알고 있지만 지금으로서 구)여수시 인구가 6만 1천명이나 줄어든것에 충격적이지 않을수 없고 구)여천군으로서는 역시 6~7천명사이가 줄어들었으며 구)삼일읍지역의 97년 당시 인구는 알수 없지만 아마도 5천~1만명을 기준으로 한다면 대폭 단독 1개동 유지가 불가능할정도로 줄어들었다는 것을 알수 있는 만큼 여수시로서는 구)삼일읍지역과 구)여수시지역 인구 늘리기에 대한 고도적인 대책을 세워 줄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상암산단을 연계한 무안군의 무산된 산업교역형 기업도시 유치로 삼일.묘도지역 인구 3~5만명으로 늘리는 대책을 세워줄것을 강력히 요구되지 않을수 없을것이다.

 

구)여수시 당시 유지들이 40년대나 70년대 사이에 우두리 구)여수시로 편입하는데 힘을 기울여 조선산단에 항구 확장을 했더라면 목포시 인구와 맞먹었거나 줄더라도 20만명 안팎으로 유지되었을것이라는 안타까운 생각이 아닐수 없었을것이며 특히 40년대 시승격 당시 우두리지역을 합쳐 시승격을 했더라면 순천과 같은 연도가 아닌 1946~1948년에 시승격이 된 도시가 되었을것으로 생각들었을 정도다.

 

민선 7기 스타트를 기준으로 한 6월말 인구를 보며 범시민차원의 인구증대비상대책위를 만들어서라도 모두 다 진지한 고민을 나누지 않을수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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