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교육, 행사동원, 주말근무, 보고회가 갈수록 늘어가고 있습니다.

더구나 불참자에게는 불이익을 준다는 협박과 사유서를 제출하라는 둥,,,,

학교 다닐때나 쎴던 사유서를 써야할 지경입니다.

제출하라는 서류는 또 뭐가 그렇게 많은지

기획예산과, 여성정책과, 총무과, 시민소통담당관실,

안전총괄과는 자료 수합만 하는 곳인가요???

정보화교육(SNS 등)만 해도 총무과, 시민소통담당관실, 정보통신과에서

비숫한 교육을 3개과에서 합니다.

여성정책과에서 실시하는 교육도 너무 다양하고 너무 많습니다.

제발 일 좀 합시다.

총무과 교육훈련팀에에서 직무교육을 포함한 공무원 교육을

실과에 수요조사를 통해 일괄해서 실시하십시요.

그리고 강제동원 교육은 제발 하지 마십시요.

꼭 해야 하는 교육이라면 여수문화홀에서 개최하면

1청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시고 별도 청사 근무직원과 읍면동

직원은 자율참석하도록 하십시요.

오고가는시간, 주차하는시간 합치면 1시간넘게 시간을 낭비합니다.

용역사업의 경우도 용역회사에서 해야하는 용역을 바쁜 직원들

모아서 회의하고 설문조사하고....이게 뭡니까?

갈수록 직원을 동원과 요구하는 서류가 많아지다보니 대민 서비스는

점점 뒷전이 되고 있습니다.

일이 적당해야 민원인이 오면 친절하게 이야기도 들어줄텐데 ...

바쁘다보니 민원인이 와도 인사하고 일하기 바쁩니다...

제말 노조에서 건의해서 직원들 일 좀 하게 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