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인재들을 창출할려면 지역의 역사 제대로 알기운동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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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우리 여수지역 역사알기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야 한다. 다시 처음부터 새롭게 역사책을 만들어야 하며 여수만의 독립적시각으로 해서 어린이.청소년들도 알아볼수 있게 만화로도 보는 만화역사책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아닐수 없다.
원지국에서 시작하고 오랫동안 순천의 속현과 소속에 지리적으로 여러가지 면에서 운복이 너무나도 형편없을정도의 역사를 가졌지만 1897년 이후 용두면이 빠진체 여수군이 설군을 통해 지명과 행정이 복구된 여수환복(還復)121년의 발전도 지나가고 있으니 내년이면 여수시 승격 70주년, 2020년 여수.돌산지명 1080주년, 2022년 여수환복 125주년, 2023년 여수 지정면 100주년, 2027년 여수환복 130주년등의 행사를 치뤄야 하지 않을수 없는 만큼 적극적으로 역사알기 운동에 들어갈 필요가 있어서다.
비록 인구는 계속 줄고 있지만 121년이란 역사를 생각하며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는 여수로서는 내년엔 여수시승격 70주년과 여수환복 122주년 행사(2017년 120주년 행사도 안했던 만큼 마땅히 122주년 행사로 대체되어야 한다)도 절대 지나칠수 없는 것이다.
그동안 제대로 지역발전이 안된 하나의 이유가 후손들에게 제대로 된 지역의 역사를 가르쳐주질 않았으니 참인재가 없다며 탄식한 이유가 아닐수 없잖은가? 지역의 역사를 알았더라면 역사적인 운복이 없는 여수로서는 여순광통합이네 광양만권통합이네 그런예기를 꺼낼리 없어 지역내 복잡한 문제 해결에 바빴을것으로 생각된다.
지나칠수 없는 것 한가지로서 지금은 여수관할이 아니지만 여수시사에라도 기록되어야 할 구)여수현의 일원이었던 구)용두면을 생각하면서 용두면 순천왜성이남이라도 건져냈더라면 율촌1산단의 주도권을 완전히 여수였을것이고 광양과 인접되었을것이며 고속도로가 없는 땅이 아니었을것이라 생각일것으로 너무 분하지 않을수 없는 한장면이 아닐수 없는 만큼 여수군 설군시 조동훈 돌산군수가 용두면에 대해 신경을 써줬더라면 율촌면은 지금같이 여수의 최북단이 아니었을것이다.
해룡면에서 구)해촌면은 동지역으로 되었고 용두면지역이 해룡면으로 자리잡고 있으니 통탄하지 않을수 없잖은가? 이래서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지만 여수로서는 두번 다시 오흔인 현령의 이성계 역성혁명에 대한 거절로 인해 1396년 여수현 혁파됨 이후로 인해 1897년 여수군 출범이후 초대군수 오횡묵의 가무.시흥에만 탐함으로 인한 주민들의 원망을 사는등 계속되는 지역의 불행이 나오지 않게 만들기위한 여수지역 역사알기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낼 필요가 있다.
지역구 국회의원-도의원-시의원등과 지역유지들이라면 시청공무원이라면 반드시 필수코스로 지역의 역사를 알아야 하며 내년에는 여수시가 여수환복 122주년 행사, 여수시승격 70주년이라는 행사를 할려는지 두고 보겠다.
지금의 여수시민으로 있게 해주신 운초 정종선선생과 18인의 복현맹원들, 그외의 오석조,차국태,차동궤,황성룡등 순군(殉郡)지사등에 대한 복현영웅들을 그렇게 배은망덕하게 잊고 살고 있는건지? 피눈물 아닐수 없으며 옛)여수현 땅이었던 용두면에 대한 자료도 없는 것을 어떻게 상상이라도 할수 있겠는가? 역사별 여수시 지도도 만들어야 하지 않을수 없다.
일부는 "지난 역사가지고......"라며 치부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아니다. 운복이 없었던 여수역사를 제대로 알지 못하니 지금같이 이런 저런 안 좋은 일에 시달리고 인물다운 인물이 없다는 말들이 왜? 나오겠는지?
민선7기 여수시 행정부시대 출범이후 철저히 벼르고 있다. 석창 여수현성(여수석보)복원과 남해안제일문 설치, 여수역사 알기운동, 전라좌수영성 복원, 여수 환복 122주년-여수시 승격 70주년 행사 시행등 어떻게 나갈것이고 나가고 있을것인지 철저히 두고보겠다.
여하튼 용두면이 옛)여수땅이었지만 지금은 다른 고장이 됨으로 인해 마음이 아프지 않을수 없겠지만 이 글을 계기로 여수라는 고장이 100년 200년 천년 만년 계속 이뤄질수 있을려면 여수시 모두가 지역의 역사를 어떻게 관심을 기울여 주는가?에 달려 있다는 것을 절대 과언이 아닐수 없겠다.
2년전 완도에도 설군 120주년 행사가 있었건만 이도재공-김광선 선생에 대해 제대로 대우를 해주지 못했던것처럼과 같음이 2017년 여수환복 120주년에 대해 아예 외면당했던거 생각하면 성질이 안날수 없는 당연한 이유가 아닐수 없으니 지역의 역사를 제대로 아는 이들이 너무 없고 복현영웅들에 대한 무관심도 복현을 위해 모든것을 바쳐온 위인들이 지금도 서럽지 않을수 없는 현주소일것이다.
지역출신 도지사,국무총리,장.차관,외지 단체장등등 많은 인물이 배출될려면 지역의 역사부터 제대로 알지 못하고는 절대 답이 없다. 장흥지역은 현지출신 광역단체장(전북교육감)까지 배출되었고 기초단체장 3명, 광역.기초의원 6명 광역의원 비례2명 배출된거 생각하면 정말로 부럽다는 생각이 아닐수 없을정도......
여수군 옛지도 : http://theme.archives.go.kr/viewer/common/archWebViewer.do?singleData=Y&archiveEventId=0049287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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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용두면의 영역 http://theme.archives.go.kr/viewer/common/archWebViewer.do?singleData=Y&archiveEventId=004928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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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용두면의 영역 2(순천시사 36P, 면.리를 보시려면 38P 1789년기준 순천도호부-낙안군 관내 구역도 ) : http://ebook.suncheon.go.kr/Viewer/C2JJ9YNT5U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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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용두면 범위를 그림으로 올리려 하지만 저작권등으로 인해 할수 없이 링크로 절충했으니 양해 부탁드림.
*還(돌아올 환) 復(돌아올 복) : 필자로서는 광복(光復)이란 단어를 쓰려고 했지만 국가.민족적의미로 쓰는 것이라 너무 의미가 큰 뜻이고 독립으로 하자니 완도,울릉,통영과 1980년대 경기도 군포,광명등 처럼 역사가 없는 지역이 아닌만큼 지역의 주권을 되찾았다는 뜻에서 부득이 환복이라는 단어를 만들어 쓰게 된 만큼 양해 부탁드리며 헤아려 주시길 바란다.
*순군(殉郡)지사 : 지역을 위해 목숨까시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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