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등 고속교통망 관련해서 여수패싱이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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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보면서 고속도로를 볼때 여수패싱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수 없다.
잿몰랑고개-남해 서상리간 한려대교도 빨리 만들어야 하겠지만...... 자동차전용도로를 만들더라해도 동순천IC와 직결하지 않고 건설했으니 고속도로급으로 건설되지 못하고 일반국도급으로 건설되었으니 90km가 아닌 80km로 달리고 감으로 인한 짜증남이 아쉽지 않을수 없다.
물론 광주-화순-송광-상사-여수간 직선노선도 있어야 하겠지만 아무리 고속도로 만들기 힘들더라도 율촌에까지라도 고속도로가 연장되었어야 했지 않겠는가? 싶은 아쉬움이 아닐수 없는것이다.
...자동차전용도로 동순천까지 직결이 불가능할줄 알았더라면 율촌까지 고속도로가 연장되었어야 할텐데......
관내 고속도로IC 1개마저 없는 곳이 여수가 유일해서 고속도로가 없으니 낙후도시?라는 이미지에 접근성이 먼 곳이라는 편견과 선입견에서 벗어나기 힘든것으로 알고 있으니 고흥만도 못하다는 생각이 아닐수 없는것일까?
나중에 철도도 경전선+목포-보성구간 신설되더라도 목포.광주.부산-여수간 직통열차 운행 혜택도 못입는다면??? 그역시 비참하지 않을수 없어 철도로나 고속도로로나 여수패싱이 우려가 아닐수 없다.
순천완주고속도로 여수 여자만거쳐 화양으로 연장과 광주-화순-송광-상사-여수 돌산 우두간 직결노선 신설에 철도로는 목포-군산 연계 영광읍-광주역-화순읍-승주읍-순천역간 고속철급 복선전철과 여수-남해-삼천포-고성-마산-진해-부산역간 복선노반형 단선전철과 여수-남해-하동간 복선노반 단선전철로 만들어서 여수를 진정한 남해안 중심도시로 만들수 있게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심정이 아닐수 없겠다.
고흥-여수-남해-삼천포-고성읍-마산-진해-부산간 제2남해안고속도로도 염두 되어야 할텐데......
민선 7기 여수시와 의회, 지역정치권-유지들하고 온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기울여 줘야 할 때가 아닐수 없을거 같다. 전라선 고속화도 중요하지만 동서노선도 못지 않게 중요한 만큼 괜히 이글을 쓴것이 아니다는 것을 이해해줬으면 좋겠는데......
괞히 여수패싱이라는 생각이 든거 아닌만큼 거제인경우 고속도로도 철도도 들어서려고 하고 있고 섬지역인 강화도도 마찬가지로 고속도로 우선연장을 열 올리고 있는데 반도인 여수는 왜? 안되야 하는 이유라도 있는건지? 그것이 알고 싶겠다.
왜? 여수만 고속도로가 안된다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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