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승격 70주년을 앞두며 돌산의 월전포-진모까지 구)여수시땅이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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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생각
2018-05-01 23:34 2,1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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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로서는 1년하고 3개월 반이면 순천,포항,김천,수원과 같이 시승격 70주년이 다가오게 되는 날이다.

 

그래도 여수는 배고프며 특히 땅이 좁았던 구)여수시는 더 배고팠었을까??

 

조선시대까지는 제대로된 행정구역을 갗춰진 역사를 가지지 못하는 한을 맻히다가 1897년에는 여수군, 1923년에는 여수면의 지정면 승격, 1931년 여수읍, 1949년 8월 15일에 여수시로 승격하게 된것.

 

아쉬운 것은 그보다 빨리 승격을 할수 있었다는 아쉬움이라 돌산도 진모-월전포 이북을 같이 여수면시절에서 최소한 여수읍시대는 아니여도 여수시 승격시 같이 편입되었으면 더 발전된 여수시였던 것을......

 

진작에 빨리 5만이 되어 춘천,청주(1946년 승격)내지 익산(1947년 승격??)과 같은 연도내지 그보다 빠른 시승격을 즉 1939년 부로 승격했던 진주와 같이 여수부로 승격되었을것으로 생각된다.

 

그랬으면 돌산섬 진모-월전포 이북지역은 우두,백초,월전포,진모등 4개동을 가진곳으로 최대 인구 많았던 2만4천명보다 1.5배내지 2배의 인구를 가졌던 돌산도가 되어 복선전철까지 아니여도 단선전철로나마 향일암까지 역을 두었고 시외버스정차도 진작이 되었을거라는 여운이 아닐수 없다.

 

순천인 경우 순천읍만 시승격했을시 1949년이 아닌 1950년대로였을 것이며 이는 도사면 전체.해룡면 일부를 같이 편입해 시승격되었던 것으로 이는 여수에 지기 싫어서 그런가보다.

 

전주인 경우도 대전,광주보다 늦게 되기 싫어 주변지역을 합쳐 같은 1935년에 부로 승격했던것처럼...... 통영의 미륵도는 면적으론 돌산의 3분의 2밖에 안되지만 도남.미수.봉평등 3개지역이 진작에 통영읍관할이었길래 산양읍만으로는 5천명도 안되겠지만 동지역과 같이 있는 미륵도지역은 3만명선이 무너진 29,900명대지만 가장 많았을때 아마도 1999년 3만8천명대라 지금 돌산도보다 2배넘게 많은 인구를 차지하고 있다.

 

돌산 진모-월전포 이북이라도 진작에 편입되었어도 상하동 동쪽해변에 중대규모 조선산단에 연관제조업산단과 농공단지도 들어서 지금같이 조선산단 부지를 찾는데 헤매지 않았을것이라는 아쉬운 여운이 아닐수 없다. 관선체제가 빨리 지역현안일을 쉽게 할수 있다는 점은 인정하기 때문이다.

 

그렇지 못했길래 삼려통합전 구)여수시 인구가 19만에 육박하려 했을정도였지만 지금은 12만 8천명대 붕괴를 역으로 달리고 있는 안타까움이 아닐수 없어 목포도 일로.삼향전체와 압해도 일부분을 차지했으면 진작에 30~40만의 도시로 성장했을지도 모르고 도농복합시 진작 50만의 도시로 이뤄졌을것으로 생각된다.

 

구)여수인 경우 돌산 일부를 합쳐 발전했을 경우 여수항도 돌산 진목까지 넓어졌을것임은 물론이고 해서 20만명대내지 30만명대 초로 늘어나 50만은 안되어도 30만대 후반~40만대 초반으로 늘어났을것으로 아쉬움이 아닐수 없었을것이다.

 

진모-월전포 이북이 진작에 구)여수시땅이었으면 우두택지지구는 커졌을 것이고 구)여천군청도 우두가 아닌 죽림내지 덕양리 남부였거나 쌍봉에 있었을지도......

 

하지만 우두지구는 중,고교가 없고 국가산단과 접근성이 떨어져 인구유입이 제대로 되지 못해 같은 읍.면형 택지인 죽림에 뒤떨어진 아쉬움이 아닐수 없다는 것이지만 이번 민선7기만큼은 여수시장후보는 물론이고 돌산지역에 해당되는 도.시의원 후보들로서는 많은 관심을 기울여 줘야 하고 여수 갑지구 국회의원(지역위원장지 맏고 있는 비례국회의원 포함)도 더 말할것도 없다.

 

돌산인구 5만명 늘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고로쇠등 특산물 많이 육성하고 물론 키조개도 많이 연어도 길이가 길고 큰 정어리양식장에 매로 양식장을 육성하고 물론 40~64만평의 조선산단도 상.하동 동부해변에 위치시키고 농공단지에 연관산단도 만들어 철도,시외버스 들어설수 있게끔 만들어 줘야 할거 아닐까 싶으며 고속도로까지 배려해줄 필요가 있어 보인다.

 

돌산에 문화재들 복원하고 돌산현치소가 있었던 장소도 빨리 찾아 성곽을 복원해 돌산현성으로 개명하는등 돌산에도 관광단지조성도 반드시 필요하며 무슬목도 아예 바다로 터서 여수구항으로 오가는 대체항로도 확보하는등까지 동원되어야 한다.

 

여하튼 돌산은 즉 진모-월전포 이북은 새롭게 개척의 땅으로서 구)여수시 정치권에게 새롭게 정계진출하려는 사람들에게는 관심거리가 아닐수 없을것인 만큼 행정구역도 진모-월전포 이북을 우두리로 일원화시키거나 우두동으로 독립시켜 언젠가 돌산도권,남면,삼산만의 도의원선거구로 많이 인구 늘어가는 시대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2022년 나중에 정계진출하려는 후세 입지자들로서는 눈독이 안 들일래야 안 들일수 없을것이다.

 

여하튼 진모-월전포 이북이 진작부터 1910년대내지 지정면 승격부터라도 구)여수면으로 편입되었으면 전남동부에서 제일로 시승격이 제일 빨리 된 곳이라 생각했을것인 만큼 내년 시승격 70주년인 만큼 여수시는 그 70주년을 절대 외면해서는 아니될것이다. 구)여수시 정치권도 이를 통해 구)여수시 인구 다시 늘어날수 있는 계기로 많은 관심을 기울여 줘달라~! 섬이 살아야 육지도 산다~! 통영의 미륵도를 배울게 있으면 배울 필요 있을거 같다.

 

또한 구)여수시땅인경우 뻗어갈곳이 없는 만큼 만충.한려지구라는 매립지를 조성하고 제2오천산단조성에 국동항 확장을 통해 땅을 넓혀야 하고 예비군훈련장들과 정수장을 외곽으로 이전시키며 신월동 한화공장도 국가산단 외곽으로 이전시켜 현)자리르 지식기반기능이 있는 관광레저 기업도시로 조성하여 구)여수시 인구 다시 늘어나길 바라는 마음일 것이다.

 

한려동,신월동,덕충동등 바다를 매립해 해수청.법무부출입국사무소.해양경찰서.세관등 해양수산공공기관들 제자리 시켜야 할거 아니던가? 땅이 없어서 신북항에 하려해도 유관단체밖에 못한다는 답을 봤으니 부끄럽기 짝이 없다.

 

아예 오동도까지 매립되려다시피하게 동쪽으로 해변을 넓게 간척했어도 땅문제 땜에 인구가 잘 못늘어나는 것 아니었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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