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지역발전의 효자였지만 지금은 여수인구 줄이게 만드는 적폐물 여수국가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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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순천시 총인구는 4월말 기준 280,181명이고 통합전 구)순천시 인구만으로도 192,634명으로 알고 있다.
반면 통합전 19만명에 육박하려던 구)여수시 인구는 12만 8천명선마저 붕괴를 향하고 있으며 구)여천시 인구도 제대로 늘고 있지 못하고 있으니 걱정이 아닐수 없다.
구)여천시인경우 한때 읍시절 2만5천~3만명선 사이였다가 지금은 4천명선마저 무너진 삼일.묘도지역.
만약 애초 산단조성시 216~320m의 인공산맥을 만들었으면 오염물질.미세먼지들이 덜 들어와 그나마 쌍봉시내까지 쾌적한지역으로 오히려 인구를 많이 늘릴수 있었을지도 모를것이며 운 좋았으면 눈도 조금이라도 내렸을것으로 생각된다..
경제적 논리에 구)삼일읍지역인 삼일동지역은 98년 이전까지 상암동,삼일동이였다가 지금같이 단일화될정도로 동세가 줄어들었으니 너무 마음이 짠하지 않았겠는가?
산단으로 망하고 있는 구)삼일읍을 상암산단으로 살리기 위해 호명북부-상암남부,웅곡골,신덕.소치에 주거기능(웅곡골은 전원주거지역)으로 하는 산업교역형 기업도시 유치를 조기추진할 필요가 있으며 여수시 지역정치권.입지자들은 이애대한 적극적인 책임을 지지 않을수 없을것이며 또한 나중에 도.시의원으로 출세를 위한 사람들은 제발 좀 무안군의 사실상 손뗀 산업교역형 기업도시를 여수 상암산단에 둘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삼일동을 3~5만으로 늘리고 묘도를 1만6천명까지 늘려야 하지 않을까 자조섞인 생각이 아닐수 없다.
또한 구)여수시 입지자들도 돌산도 월전포-진모 이북지역을 개척에 많은 관심을 촉구하며 상.하동 동부해변에 40~64만평의 조선산단을 조성해 조선소.연관공장 집단화시키고 인근에 농공단지를 만들어 태양열.플랜트.해수담수화등 연관산업도 유치해 구)여수시 인구 늘리게 만들며 우두지구 활성화를 통해 더 나가서 돌산.남면.삼산만의 도의원선거구로 만들어지길 강력히 촉구한다.
언젠가 주삼.삼일.묘도내지 삼일.묘도만의 도의원선거구로 만들어야 할거 아니던가?
필자가 시장이었더라면 산단내 남아있는 산들 밀어내는것 중단했을뿐만 아니라 기존의 일부분공장들을 묘도매립장으로 이주시켜 사진과 같이 인공산맥을 만들어 다시 인구가 늘어나는 삼일동으로 만들고 싶다는 심정이 아닐수 없지 않겠는지?
꿈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여수기업도시유치추진단, 여천동.주삼동.삼일동.묘도동인구 다시 늘리는 여천북부개척단, 삼일번영회등을 만들어서라도 기필코 40~50만의 남해안중심도시로 만들었을것으로 생각된다.
물론 신월동 한화공장, 화양면 농공단지 화학공장들도 묘도매립장으로 내 보냈을것이고......
지역경제 발전의 상징이었던 여수국가산단 즉, 옛)여천산단은 시간이 갈수록 구)삼일읍인구를 죽여댔고 그뿐만 아니라 인공산맥을 만들지 못함으로 인해 환경오염등을 핑계로 연향지구 조성된시기부터 순천으로 인구유출을 부추기게 만들어 순천에 좋은일을 하게 만들어진것으로 전락해버린 장본물격에 적폐중의 적폐격으로 전락해버렸으니 한탄이 아닐수 없겠다.
중흥.화치.평여등 삼일동 본거지를 살리는 인공산맥조성사업을 할수만 있다면 국도비 지원받아 묘도매립장으로 일부분 공장들을 이전시켜서 인공산맥 이남에 사람들이 다시 살수 있는 땅이 될수 있다면 더 바랄것 없을거 같다.
그런 인재들이 있었더라면 여수시 인구감소는 지금도 시달리지 않았을건데......
아니면 3번째 사진대로라도 인공산맥.방풍림공원을 만들어 더이상 환경오염등 핑계로 인해 떠나는 여수시로 전락 안했으면 하는 피를 토하는 심정이 아닐수 없다. 본인이 시장이었더라면 60년대 미래를 알아차리는 사람이었더라면 중흥.화치.평여등이 산단으로 전락하지 않았을 아쉬움.슬픔이 더 아닐수 없겠다.
여수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삼일.묘도지역에 너무 미안하지 않을수 없는 피를 토하는 심정이 아닐수 없다. 이번 6월 선거입지자들도 제발 좀 관심을 많이 기울여달라. 삼일.묘도지역 불쌍하지도 않을까?? ㅠ.ㅠ 너무도 피눈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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