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대로 사람들이 다시 살수 있는 삼일동으로 만들수 있다면 더 바랄거 없다.
-
- 첨부파일 : Ysd.jpg (489.5K) - 다운로드
본문
60년대 말, 한때는 여수를 발전시켜주고 인구도 늘려주는등 효자였건만 지금은 순천과 다른지역을 위하는 호구역할로 전락해버릴대로 전락해 버린 여수국가산단.
소문에 의하면 구로산단사태처럼 군사정권의 토지수용할때 강제로 토지수용함으로 인해 원주민들의 원성을 샀다는 식으로 주장한 분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또한 아무리 6조건 8조건 10조를 벌었다지만 96%~99%사이 국세로 가버리고 나머지 지방세로 가버려 그돈마저 산단의 시설과 환경.도로유지에 신경을 써야하는 현실.
더군다나 지금은 많이 달라졌지만 교육시설,정주환경 확충등은 광양에비해 인색했던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순신대교 개통을 대비한 제2산단로를 만들지 않았고 원학동3거리, 웅천, 이순신대교-호명-진남경기장-묘법사-진성여고-신월동으로 오가는 도시고속도로가 없는등 산단 출퇴근이 불편해 여수로 인구유입력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또 다른 현실이다.
최악으로는 국가산단을 위해 정들었던 마을을 떠남으로 인해 98년 이후 삼일동과 상암동은 삼일동으로 일원화 됨으로 인해 나름대로 어려움이 있기 때름인 것으로 모르고 있지 않는것 같다.그때 그림처럼 인공산맥을 만들었더라면 산단이 지금 최악일경우 전라선 철길?로까지 남하를 하려는 기세일 위기의식이 나오게 된것인가?
울산등 다른지역에는 산단을 만들때 완충녹지등을 만들어 환경오염을 최소화 시킨것으로 알고 있지만 여수는 그렇지 못하고 있으니 지금 구)전라선 철길로 공원을 만든다는 것인데 그것은 국가산단과 아무 관련성이 엄청나게 떨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
세금에서는 서울등 수도권에 좋은일을 하고 있고 산단 인구유입등 그외 적지 않는 수는 순천등 다른지역에 좋은일을하고 있어 여수는 국가산단확장에만 신경쓰고 있어 율촌산단 조성에도 상암산단 조성에도 농공단지추가등 적지 않는 피해를 입었을뿐더러 환경오염물질이 가끔 시내로 유입으로 인해 여수인구유입에 제대로 다시 늘어날지 위기의식이 아닐수 없다.
전에도 글을 쓴적이 있지만 이번글은 국가산단에 대한 문제 해결점 하나로서 여수시민 모두가 청와대 청원을 해서라도 그림내용대로 인공산맥을 만들고 인공산맥라인의 이남에 있는 공장들은 연두색칸쪽으로 이전시켜 국가산단이 더이상 남하되게 만들어선 안된다.
인구 2만명대였던 삼일.묘도지역이 어찌 4천명도 안된 지역으로 전락해버렸는지? 인공산맥이 있었더라면 여수시 인구는 지금보다 오히려 증가되었지 않았겠는가? 중흥.화치등 기존 도시들을 죽여가면서까지 여수는 누굴위해 산단이 있어야 하는지? 그렇게 생각한 사람들 적지 않았다.
중흥.화치.평여는 도시지역으로 남기고 그림대로 인공산맥으로 남겼으면 산단에서 출퇴근이 편리해져 지금처럼 다른지역에 인구유입에 좋은 일을 하지 않았을것이고 여수산단~광양보단 여수산단-시내(중흥.화치.평여)로 출퇴근이 더 편리하다는 말이 나올것이며 주삼.여천동은 진작에 웅천등보다 먼저 개발되었을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이번 민선 지방정부7기는 여수국가산단에 대한 종합적인 문제점 해결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줬으면 하는 생각밖에 없는 것이며 국가산단에서 적폐란 적폐들이 하나도 남김없이 색출해서 조속히 해결해야 할 여수시 모든분들의 임무가 아닐수 없다. 역시 신월동 한화공장도 국가산단쪽으로 옳겨야 함은 마찬가지.
최악이면 여수시 인구 순천에 추월넘어 27만명대로 전락할 상황이며 무안반도 통합시 인구상 전남 제3의도시로 전락할 여수패싱, 여수패닉이 될 위기를 생각하면 정말로 성질 안날수 없는 상황이 아닐수 없으며 여수시장이었더라면 그림대로 인공산맥을 만들어 국가산단 공간구조를 대대적으로 개편했을것이며 인공산맥라인 이남쪽을 묘도매립장이나 연두색칸으로 빨리 옳기게 만들어야 할 지경일것이다.
죽어가는 삼일동을 누가 살려줄수 있을것인지? 더이상 남하하지 못하도록 석창서 북쪽을 바라보는데 인공산으로 빙 둘러 쎃아 완충녹지를 통해 쾌적해지는 여수로 만들어질수 있으면 더 좋겠지만......
지금이라도 삼일동살리기운동본부를 만들어 삼일동을 옛날처럼 사람들이 북적인 곳으로 만들어질수 있으면 더 바랄것 없을텐데......
중흥.화치.평여등등이 사람들이 다시 살수 있는 땅으로 만들어질수 있으면 좋을텐데...... 누군가가 인공산맥을 만들어 지금과 같은 사태로 후회를 하지 않았을텐데만 아~! 어쩌면 좋을까?
정부와 전남도의 책임이 크지만 지금같이 만들게 된것은 여수시 모두탓이 아닐수 없는 만큼 국가산단으로 인해 발생된 여수 모두에 입게 된 피해에 대한 적폐는 반드시 청산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상암산단 만들때도 상암산단 이남쪽은 반드시 32m의 인공언덕지대 만들어 더이상 산단이 남하되는 일이 없도록 만들어야 할테지만...... 삼일.묘도를 생각할때마다 여수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미안하다는 생각이 아닐수 없다. 그것도 인재가 없는 여수에서 산다는게 너무도 어렵게 느껴지는가??
청와대 청원을 넣어서라도 중흥.평여.화치등이 사람들이 다시 살수 있게 인공산맥을 만들고 인공산맥이남은 묘도나 사진의 연두색칸쪽으로 이전해서 국가산단 공간구조를 개편하는등 여수국가산단이 더이상 다른곳을 위한 호구에서 다시 여수시를 위하는 효자로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밖에 없다.
산단을 만들때 창조적인 사람 한 사람만 있었더라면 지금의 썰렁한 삼일.묘도가 아니었을텐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려 사람들이 다시 살수 있는 삼일동이 되길 바라는 마음뿐이다.
그것으로 여수를 40~50만의 남해안중심도시로 화려한 여수대망론으로 이어지길 바랄 뿐이다. 우리 여수의 제조업체제 석유.화학위주로만은 그만~! 98체제 청산의 신호탄이 되어야 한다.
여수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삼일.묘도에 미안하다는 생각이 아닐수 없다.
국가산단으로 인한 삼일.묘도지역 사태는 전적으로 국가.전남도등이 전적인 책임이 아닐수 없으니 국가는 이글대로 다시 사람들이 모여살수 있는 삼일.묘도지역으로 만들어달라~! 국가산단으로 인한 발생된 문제점등 해결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강력히 촉구한다.
다른지역에 호구가 된 산단은 언젠가 시민들로부터 완전히 깨끗하게 등을 돌려 쓸모없는 날이 오게 될것임은 시간문제 아닐수 없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