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브론텍사코에 국가와 회사도 팔아먹은 허씨주주(경영진)들은 퇴진하라!!

profile_image
김철준
2018-05-31 21:13 1,691 0

본문

GS칼텍스 정문 1인시위(41일차), 가즈아!~(해고노동자 김철준)

 

파업유도(직권중재)와 공장가동동중지로 노동조합 말살하고,

쉐브론텍사코에 국가와 회사도 팔아먹은 허씨주주(경영진)들은 퇴진하라!!

 

1. 2004년 GS칼텍스 파업사건은 칼텍스에서 지시한 살인적인 구조조정과, GS와 Caltex 주주들간의 배당금(연간배당성향 최소 40% 이상)합의사항과,

쉐브론텍사코의 주식공개 거부를 위해 중앙노동위원회 위원까지 매수하여서 노조말살과 파업유도(직권중재)까지 저질렀던 국가와 민족 앞에 엄단해야 할 매국적인 사건입니다.

 

2. 단순한 구조조정과 배당금 사항이 아닌 그 배경에는 자국의 경제기반을 흔들 수 있는 국익을 저해시키고 을사오적에 버금가는 국부를 유출시킨(약 22조원) 민족적 매국행위였습니다.

 

GS칼텍스는 쉐브론텍사코 자본에 철저히 종속되어 있으며 설비투자를 통한 환경오염 방지와 고용창출 및 사회적 책임은 극소수에 불과하며 외국자본의 투자가 우리 경제에 별로 유익하지 않는 사례를 전형적으로 보여줍니다.

 

또한 오래된 과거사건이 아니라 6조 5,000억 투자 후 2015년에 완공되어서 사업보고서를 (2016년, 2017년)통해 최근에 밝혀지고 있으므로(고용창출, 주주배당금, 주주들의 시세차익) 현재까지 진행중인 사건입니다.

 

3. 회사는 해고사유에 허위사실 유포로 회사의 명예훼손을 하였다고 회사가 추진했던 경영혁신(고용창출, 주주배당금)과 노조말살, 파업유도(직권중재)들을 징계위원회와 재판과정에서 모두 부정했으나,

 

6조 5,000억의 신규증설(2015년 완공)후 사업보고서(2016년, 2017년)와 해고자의 자료들을 통해 사실인 것으로 확인된만큼 허씨주주(경영진)들은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합니다.

 

4. 주체성도 애국심도 없는 허씨주주들은 회사 경영일선에서 모두 퇴진해야 합니다.

-2004년 GS칼텍스 파업은 칼텍스 자본이 노조말살과, 구조조정(약 1,500명), 배당금 합의사항(4조 6,255억), 주식공개 거부를 지시했고 돈에 미친 주체성도 애국심도 없는 허씨가문이 이를 충실히 따랐습니다.

 

현재 확인된 금액만 약 22조원에 해당되며 이 돈들은 허씨일가와 쉐브론텍사코 주주들의 호주머니로 고스란히 들어갑니다. 때문에 엄청난 범죄사실과 매국행위들이 밝혀진만큼 허씨주주들은 모두 경영일선에서 퇴진하고, GS칼텍스는 전문경영인 체제로 바뀌어야 합니다.

 

5. 비상장인 GS칼텍스는 주식공개를 해야 합니다.

-종업원들에게는 주식공개도 하지 않고 비상장을 고집하고 있는 GS칼텍스는 허씨일가와 세브론텍사코 자본들만이 고유가로 생기는 이윤을 독식하고 있습니다.(5조투자 후 주주들의 시세차익: 16조 1,200억원, 무상증자만을 통해 12조, 2,217억의 불로소득을 챙김)

 

2003년 SK글로벌(현 SK네트웍스)의 분식회계를 초래한 “영화” 회계법인이 다름아닌 GS칼텍스의 회계감사를 담당했던(1990년~2002년) 법인이라는 점에 대해서 충격을 금할 수 없습니다.

 

지난 확인된 자료만 13년동안(SK글로벌과 기간이 같다)“영화” 회계법인이 감사를 맡았다는 것과 2004년~2007년 사업보고서조차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하지 않은 것은 GS칼텍스의 경영현황과 기업 투명성에 문제가 있고,

 

투명경영을 위해서라도 주식공개(기업상장)을 필히 해야하며, 종업원들이 51년 동안 핏망울, 땀망울로 일구어 놓은 작은 희망들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어떤식으로든 혜택이 돌아가게 해야합니다.(우리사주제도)

 

또한 종업원지주제를 개선해 노동자 소유기금을 통한 경영참가가 이루어지도록 회사 이익의 일부분을 출연해 관리권을 노조가 갖는 방식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회사 이익의 수익금 중 일부분을 출연해, 노조가 관리하는(관리권) 노동자소유기금으로 적립하고 이 기금으로 자사 주식을 매입해 노동조합도 경영에 참여시키는 민주적 참여기업을 만들어야 합니다.

 

6. 현 어용노조, 유령노조를 노동조합 본연의 역할을 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노동조합의 정상적인 활동을 위해서 상급단체도 가입하고, 대졸사원들의 입사시 노조에 가입하지 않겠다는 포기각서를 철회하고 노동조합에 가입해서 회사 경영진들에게 올바른 정책과 대안을 제시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대졸 조합원이 많이 포함되면 노조활동도 극단적이지 않게 되며, 과거처럼 “주주수익 극대화”를 위해서 경영진(주주들)의 노조말살과 파업유도까지 하는 비도덕적 비윤리적인 경영이 이루어질 수 없도록 노동조합이 실질적인 견제역할과 감시를 하고 올바른 경영혁신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동참과 참여를 해야 합니다.

 

7. 회사 경영혁신인 구조조정(RMIP계획)계획들은 전면 폐지하고, 대형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현장인원충원과 공장내 비정규직(용역화)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회사가 고용창출을 약속한(여수지역: 700명)사항들은 실행돼야 하고 조정실의 근무자(운전주임)들의 생리현상조차 무시하는 1인 근무환경들은 전부 개선돼야 합니다.

 

공장이 거대해진 만큼 인원충원도 이루어져야 하는데 지금처럼 각팀의 M.C(Maintenance Coodinator)계획정비라는 Day Work Job의 신설과 안전팀 인원(글로벌 21)들을 충원하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대형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을 철저히 안고 있습니다.

 

8. 지역사회에 넓은 땅을 차지하면서 환경오염과 공해를 배출하는 기업이 책무를 할 수 있는 일은 일자리 창출이기에 지역과 대한민국 경제에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GS칼텍스는 전문경영인 체제로 바뀌어서 노동조합과 상생하여

지역사회에 약속한 고용창출(700명)과 공장내 GS칼텍스의 업무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비정규직들을 단계별로 정규직화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익환원)들을 실행해야 합니다.

 

☞ 자세한 사항은 해고자의 블로그http://blog.naver.com/mua7328 에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