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스.라보를 한국GM에서 건져서라도 여수에 생산을 위탁생산이라도......

profile_image
여천생각
2018-02-27 12:52 1,602 0

본문

너무나 충격적이라서 휴스틸 여수공장 취소로 인한 철강공장무산과 LNG 5번째기지 당진에 조성확정으로 인해 인구 30만명대로 회복에 바빠지는 여수로서는 GS칼텍스 2조원대 가지고는 흡족하기 어려운 상황이 아닐수 없을뿐더러 나름대로 큰 충격이 아닐수 없게 되었다.

 

더구나 관내 조선소.연관공장들 한곳으로 집단화시키는 조선산단부지 선정도 헤매고만 있을 뿐더러 자동차공장 유치도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수 없어 이런심정이 아닐지?

 

한국GM사태를 보면서...... 여수지역의 20~30대 아들딸을 가지고 계신 부모님분들과 실직자 남편을 가지고 있는 아내, 실직자 아버지를 모시고 있는 자식분들을 생각하면서 지금은 일반산단 조성으로 그치는 것으로 있지만 한때 먹고 살려고 너도나도 적극적으로 들고 일어섰던 마산 아줌마들의 조선소 유치운동을 생각하면서 다마스.라보생산내지 타우너시리즈 부활생산등 여수지역 생산하는 것으로 이끌어내면 좋지 않겠는가?

 

어차피 한국GM은 2020년에 다마스.라보생산을 아주아주 백배천배로 미련없이 단종을 하겠다는 서민들은 그이후에 살수 있는 경상용차가 없어진다는 문제점이 아닐수 없어 누가 다마스.라보를 대신 생산할것인지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수 없어 고민이 아닐수 없는 끝에 이런 방법을 제시하게 되었다.

 

그래서 지역상공인들과 지역업체들이 힘을합쳐 여수지역 자동차공장유치 추진위를 만들어 초소형자동차공장과 자동차부품공장을 유치하고 또한 삼사륜 용달차.농기계 생산업체등까지 동원해서 다마스.라보 생산시설을 여수로 가져와서 위탁생산하게 만들면 되지 않겠는가?

 

대구인 경우도 르노삼성 전기트럭과 트위지전기차도 대구현지 중소기업들이 대신해서 위탁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수는 그런것도 생각을 못하고 있는것이 안타깝지 않을수 없어 무엇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지 이해할수도 없는 현실이다.

기아 타우너시리즈 부활생산도 요청을 고려해야 할정도가 아닐수도 없고......

 

여수지역 아버지.어머니분들이 적극적으로 자동차공장유치에 나섰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며 90년대말~2000년대 초에 현대차공장 유치 못한것에 대한 보상으로 자동차부품공장유치에 그로하여금 서산처럼 타우너시리즈나 다마스.라보를 대신생산하는 것으로 보상받았으면 여수시 인구 지금보다 적지 않았고 초소형자동차공장도 있었을것이며 또한 특정분야에만 치우쳐 있는 지역의 제조업도 다각화시킬수 있는 계기가 아니지 않겠는가?

 

왜? 여수는 남이 주는거 받아먹으려 생각을 못하는 건지? 굴러오는 호박넝쿨마저 뻥~! 걷어차버리는 식인지?

 

이대로 무관심하다가는 다마스.라보 생산중단이나 단종되어 한국GM이 생산을 안하게 된다면 누가 그 차종을 생산할것인가? 서민들의 자가용역할게 재기를 꿈꾸는 역할의 고마운 차종인데......

 

우선 여수시가 나서며 여수지역 상공인.지역정치인들과 여수산단의 기업들과 그외의 기업들이 기금을 분담하는 걸로 하여금 공동작전으로 다마스.라보 생산시설을 인수하고 자동차부품공장과 초소형자동차공장을 유치하며 이후로 쌍용차나 자일대우버스등과 잘 상의해서 그쪽 밑에서 위탁생산을 할수만 있다면 여수는 그나마의 자동차생산도시의 반열에 떠오를수 있을텐데......

 

일자리없어 일거리 없어 다른곳으로 떠도는 지역의 청장년층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미어질정도로 불쌍하다는 생각도 아닐수 없고 기회도 없어 갈곳도 없어 방황하는 청장년층들과 재기하려는 아버지들을 생각하면 답답해 죽겠다는 생각일 뿐이다.

 

누가 좀 다마스.라보 생산시설을 한국GM에서 건져내서라도 여수에서 위탁생산이라도 할수만 있다면 정말로 좋겠는데...... 여수는 다마스.라보내지 타우너시리즈+@초소형전기차생산도 없으면 지역 제조업체제 다각화의 꿈은 물론이고 남해안중심도시의 꿈도....... 정말로 답답하다.

 

제발 좀 다마스.라보를 여수에서 생산을 하게 될수만 있다면??? 마산 아줌마들처럼 여수지역 아줌마들도 적극 들고 일어났으면 좋겠는데......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8&no=304160

(맨먼저 반드시 위주소를 누르시고 내용을 보셔야 합니다.)
마산 아지매들 들고일어났다
STX重공장 유치위해 서명운동ㆍ반대주민 설득 나서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