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전남도지사 선거를 생각하며 왜? 여수엔 인물들이 그렇게 없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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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지사를 생각할 때마다 정말로 안타까움과 불만이 아닐수 없다.
2002년부터 2018년 지금에 이르기까지 여수로서는 인구가 많다고 제일 넓은 산단이 있다는 등 말도 안되는 이유들로 인해 지역인재 부제로 제대로 된 도 산하기관들이 없는데 이어 조선산업분야등 여러가지로 차별받았고 전남동부권내에서도 제일 차별을 지독하게 받은곳이라 피눈물이 나는 생각이 아닐수 없다.
물론 여수지역 지도자들의 적극적이지 못한 대응도 말할것 없을지도 모르지만...... 정말이지 여수에는 그렇게 인물이 없는 걸까? 여수지역구 국회의원 빼고 재선연임이상 여수시장과 타지거주 여수출신 정치인, 국무총리.장차관등등을 생각하면서 그렇게 인물난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지???
역사적으로 생각해보면 고대에는 원지국에서 시작하다가 삼국시대부터 고려말까지 순천의 속현이었다 1350년에 독립되었음에도 사십수년만에 오흔인이란 작자가 조선초 이성계의 역성혁명에 대한 거절한 댓가로 그후로부터 500여년동안 순천부땅으로 지냈으며 그뒤 1897년 여수군이 세워지기 전까지 제대로된 여수지역 행정주권의 뿌리가 없을뿐더러 교육기관도 변변치 못해서인지 문과인재들이 제대로 나왔을리 만무했을것으로 본다.
또한 여수현치소가 제대로 되지 못했으니 여수읍성이라는 이름가진 성곽을 가졌을리 없었을테고 돌산은 아예 현치소가 어디인지 알수 없을정도로 깜깜한 땅인것이다.
근현대를 생각해보면 일제시대 수산전문교육기관만 있을뿐 변변한 교육기관도 없었을것이고 10.19사건으로 인해 학생들이 적지 않게 학살당했을뿐더러 연좌제라는 족쇄에 또 말도 안되게도 너무 티내면 죽는다 더도 덜도 말라는 이른바 나서지마 반도라는 별명이 나올정도로...... 이러니 제대로 되는 인재들이 나올래야 나오기 어려운 그야 운복없는 역사를 가진곳이라 한숨만 나오는 현실이 안타깝다.
전남동부에마저 핫바지.호구취급당하며 가장 차별당한곳이 여수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너무 마음이 미어터질수밖에 없으니 제대로된 여수출신 전남도지사가 나올것이며 그이상의 인물이 배출될수 없을까?
지금이라도 할수만 있다면 지역주민들이 일치단결하여 여수엘리트프로젝트를 만들어서 지금이라도 전직시의원,전직도의원등을 대상으로 전남도지사 이상의 인재를 만들어 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간절할 정도다.
또한 타지에 있는 향우들이여도 그곳의 정치인이 될 의향이 있는 사람들을 키워야 할것이지만...... 지금의 풍토로서는 어떻게 답을 내놓겠는지 고민거리가 아닐수 없다.
이번이 아니더라도 2022년부터라도 여수출신 전남도지사도 만들고 그이상의 인물들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만들어야 할것이며 이번 도의원선거에서는 각정당에 1~3명이상씩 예비후보로 보내어 여수출신 비례대표 전남도의원 각정당마다 1~2명씩 당선을 시작으로 그 사람들을 향후의 전남도지사도 만들고 국가인재,전남도 정무직 인재들로 거듭나게 만들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일 것이다.
전남대사태를 생각하면서 우리 여수가 당했을대로 당했던 수모등을 생각하면서......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과제일것이다.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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