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는 많이 늘고 있지만 없는게 많아서 탈인 소라면 죽림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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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림시대
2018-03-11 23:52 1,89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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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개발 덕분에 읍승격 할정도로 인구 많이 늘어 소라.율촌만의 단독시의원 선거구로 이끌어준 죽림택지개발지구.

 

불행히 택지남부지역개발이 터덕거려서인지 유감스럽게도 공동목욕탕도 없고(아예 체육단련시설.휴게공간.목욕탕을 합쳐놓은 주민복지회관을 만들어야 할정도.) 아직도 없을 뿐더러 다이소도 없으며 고기뷔페점과 초밥뷔페도 없을 뿐더러 도서관과 공공기관들이 없는 현실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심정이다.

 

물론 대형병원이니 전문병원도 없는 현실.

 

웅천지구인 경우 학동에 있는 일부공공기관들을 끌어들여 시전동인구 3만명대로 돌파의 지렛대?역할을 한것으로 알고 있는 만큼 소라면 죽림출장소라도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일 뿐더러 시립직업전문학교라든지? 시립미술관이나 전문전시관이라도 있었으면 한다는 심정일것이다. 농어촌공사 여수지사 복원.유치도 고려해볼 만하다.

 

영화관도 있어야 할뿐만 아니라 심지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화양지구개발등을 고려할때 시외버스를 죽림,화양,백야도까지 정차하는 것을 고려해볼만 하지 않을수 없을것이겠다. 교육기관으로서는 국제학교라든지? 가칭:소라고등학교도 있어야 할것 같지 않겠는지?

 

위쪽 율촌을 생각해보면 조화아파트 대규모 재개발과 주공아파트 유치(주공만으로 모자라면 전남개발공사가 추진하는 공동주택사업을 시범유치하는 방안을 검토.), 봉전지구개발에 고등학교 신설등으로 해서 어떻게든 율촌인구를 2만명은 아니여도 1만6천명선까지 늘어나 죽림남부지역까지 개발되어 도합 4만명이상이 될경우 단독 도의원선거구에 시의원 선거구도 3석으로 늘어날것은 분명할것이다.

 

역시 죽림덕분에 소라면은 여수반도 서부중심지로 급부상할것은 물론이고 앞으로도 계속될것은 분명할것이며 향후 원한다면 개인적인 예상으론 죽림동이나 죽림리.현천리.관기리.복산리 대곡마을 이남지역을 합쳐 가칭:죽림면으로 설치되는 미래를 맛볼수 있을것으로전망된다.

 

그건 그렇고 조금씩 인구가 늘고 있지만 계속 죽림지구에 정주할수 있게 편의시설등이 갗춰지지 않으면 안될것으로 생각되며 죽림택지 남부지역개발도 원활히 잘 될수 있길 바라며 아쉽게도 쌍봉동에 붙어버려 시의원 단독선거구가 되지 못한 화양.화정지역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인구 늘리기 정책으로 최소 1만5천명이상으로 늘려 나름대로 독자적인 2석 선거구로 되길 바라는 마음일것이다.

 

심지어 시전.둔덕이 3석으로 늘어날수 있지만 유감스럽게도 전남지역 기초의원 정수가 늘어나지 못한관계로 손해를 본 주삼.삼일.묘도지역을 생각하며 3개동지역 인구를 더늘리거나 구)여천지역의 인구 엄청 많이 늘려 둔덕을 여수갑으로 편입되어 둔덕.미평.만덕만의 단독선거구로 될수 있는 날이 오길 간절히 바랄것으로 생각된다.

 

여하튼 인구가 없는 시.군.구지역은 순리대로 선거구가 줄어들어야 함에도 그렇지 못해 인구가 많은 시.군.구지역으로서는 기초의원 선거구까지 손해를 본 아쉬움을 생각날정도......(줄어들기전에 인구 잘 늘리거나 유지했어야지...... ㅠ.ㅠ)

 

인구가 계속 늘고 있지만 없는 것이 많은 죽림지구를 생각하며 여하튼 공립도서관,죽림출장소,농어촌공사 여수지사유치, 다이소와 뷔페집, 목욕탕등 편의시설들이 들어서길 간절히 바랄 뿐이다.

 

생각해 보건데 죽림리에 체육단련시설,목욕탕,간단한 휴게공간등을 겸한 주민복지회관을 만들어 시내지역 목욕탕으로 가야하는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덜어줄 필요가 있다.(솔직히 폐업직전의 원.구도심등 여수시 전역에 있는 목욕탕중 한곳이라도 죽림에 이사해줬으면 좋겠지만...... ㅠ.ㅠ)

 

또한 죽림에서 시내로 오가는데 있어 시내버스편만으로 운행되고 있는 불편함을 셔틀버스내지 중.소형마을버스운행으로 보완하여 살기좋은 죽림지구로 만들어져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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