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는 정읍처럼 자동차농공단지를 만들수 없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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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 정읍 철도산업농공단지를 보며 부러운 생각이......
여수 같았으면 서산의 모닝.레이 위탁생산처럼 90년대 말 화양농공단지에 자동차부품공장등을 유치하여 2000년대 단종되려던 타우너시리즈라도 OEM방식으로 생산하는 걸로 현대차공장 유치실패하는 것을 대신 보상을 받고 초소형 전기차공장까지 유치되어 지역 인구 조금이라도 늘어났을건데 너무나 안타깝다.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 해안매립형 산단조성보다 여수시로서는 내륙이지만 교통이 편리한곳에 적정규모 농공단지를 많이 조성하고 상암산단과 화동리 일반산단조성에 오천산단 확장조성까지 했었더라면 더 나은 지역경제발전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율촌 2,3산단 조성 빨리 되었으면 좋겠건만 그렇지 못해 불만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았기 때문일지도......
차라리 여수도 이 기회에 다마스.라보를 위탁생산하고 초소형자동차공장을 유치를 위해 화양농공단지 확장조성하거나 자동차 농공단지를 조성하여 다마스.라보가 단종되는 것을 건져냈으면 한다는 생각밖에 없을것이다. 그걸로나마 생산되면 자동차생산도하는 도시로 발돋음 할수 있지 않을까?
산단업체들과 상공인.업체들이 힘을 합쳐 업체마다 돈을 조금씩부담해서 다마스.라보 생산시설을 인수하고 또한 자동차부품공장내지 연관공장들을 유치시켜 그로하여금 합작생산도 나쁘지 않겠는데...... 여수의 제조업은 특정업종에만 너무 치우쳐 있어 제2의 거제가 안되리라는 보장이 있겠는지? 생각해 볼 문제다.
여수 제조업의 적폐격인 화양농공단지의 석유화학공장들을 국가산단 인근으로 깨끗이 이전하고 신월동 한화공장도 마찬가지인 만큼 자동차농공단지라도 만들어서 율촌2산단 조성전까지나마 다마스.라보를 대신 여수로 위탁생산되었으면 한다는 마음은 굽힐수 없는 것이다.
김대중정부때 자동차산업 유치무산의 족쇄를 완전히 벗어내야 남해안중심도시.남해안정치1번지로 가기위해 포기할수 없는 사안이다. 이번6월 여수의 트럼프가 나타나서 다마스.라보를 단종에서 건져냈으면 한다는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간절한 심정이 아닐수 없다. 서민들의 재기발판이 되어줄 경상용차 다마스.라보 누가 대신 생산하게 될까나? 걱정이다.
정말로 기회마저 없이 갈데없는 불쌍한 여수 청장년들을 생각하며...... 가장 불쌍한것이 여수시민들이다.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501769
(반드시 위주소 신문기사를 봐주시길 바랍니다.)
정읍시, 철도산업 농공단지 조성… 7월 착공 예정
입암면 하부리 일원 조성… 22만 1861㎡ 규모
㈜다원시스 전동차 생산 공장 착공 여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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