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여수시 20주년, YSK 통합반대, 통합신청사 여천역 남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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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결사반대~!
2018-04-14 19:03 1,96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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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여수시 20주년을 생각하며...... 여수의 한 시민으로서의 기념사를 남긴다.

남해안 중간의 작은반도와 여러개 섬의 원지국에서 시작하여 백제시대부터는 원촌현, 통일신라시대는 해읍현, 고려시대는 940년부터 여수현이었지만 왕건에 끝까지 저항했던 지역이였던거 때문인지 1350년까지 삽평,승평,승주의 속현이었다가 그이후로 현령을 두어 1396년까지 주현으로서 자주적인 역사가 시작되었다시피했지만......

1397년 여수현령 오흔인이 조선 신왕조에 불복하였다 하여 1396년(태조 5)에 여수현이 폐지되고 순천도호부에 속한 여수면으로 전락하여 1695년, 1725년과 1750년과 세차례 복현운동이 이어지다 아쉽게도 순천시 해룡면 남쪽지역. 즉 여수현에 속했었던 용두면이 끝애 순천왜성 이남쪽을 지켜내지 못한체 순천시 해룡면으로 통합된체로 빼앗겼지만 1897년 501년만인 1897년 5월 16일 여수군 설군으로 순천에서 벗어났다.

그 이후로 1914년 돌산군 대부분지역이 여수군이 되었고 1923년 여수면 지정면으로 승격되었다 1931년과 1949년에 각각 읍과 시로 승격되었고 1986년에 여천출장소의 여천시승격, 1998년 4월 3려통합된 통합여수시로 이어져 지금에 이르고 있다.

사실 행정구역적 자주적인 여수행정사를 생각한다면 고려말 여수현까지 합쳐서 167년밖에 안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1897년 이후가 본격적인 발전이 이뤄져 지금의 광주전남 4강, 호남 7강축에 드는 비약적 성장을 이뤄냈다.

하지만 통합이후 신규산단조성이 늦어지면서 인구가 갈수록 줄어들고 고속도로건설도 늦어지면서 쇠퇴되고 있다는 점은 마음이 아프지 않을수 없겠지만 앞으로의 과제들은 아래와 같은 내용이다.

1.여수에는 부패한 쓰레기들이 꽉들어차 있어 지역발전이 잘 안되고 있는 게 돈이 없어서 아니라 중간에 돌라처먹는 사람들이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자기자신의 이권만 챙기는 인간들이 많아 해결해야 할 사업들이 아직 안되고 있는 것들이 적지 않는 현실이 아닐수 없다. 수없이 많은 돈을 치부를 해놓고 책임지는 인간도 제대로 없다. 지금까지 그때 치부한 돈 한 푼도 여수지역사회에 리사이클되지 못한 울한들이 많이 쌓여 있길래 이래가지고도 이 사회의 정의가 살아있다고 얘기할 수 있겠는가?

이런 걸 설거지하지 않고 제대로 된 통합여수시 발전이 제대로 이뤄질수 있고 남해안중심도시-남해안정치1번지를 외쳐댈수 있겠는지? 생각해 볼문제다.

2. 지금 여수에는 중추적 핵심고을이 없다. 이는 3려통합 이후 통합시청사를 제대로 구축을 하지 못하고 여수시내 부서들과 유관기관들이 흩어져 있음에 따라 분산되어 있어 이러다 나중에 YSK통합이나 여순광 통합이네 하면서 여수를 분명 팔아먹으려는 매향노들이 득시글 거리는 것은 분명하다.

 그래서 여천역세권개발을 연계해 여천역 남쪽에 통합신청사를 만들어 통합시청사.의회를 이전하여 완벽한 문제를 해결하고 여수에 필요한 공공기관들을 신규유치에 권역별 공공기관 배치계획을 조기수립하여 공공기관 이전으로 인한 지역간의 갈등을 해결하며 여천역세권개발로 북쪽을 바라보는데 있어 휑하게 산단까지 보이는 만큼 그런곳에 해발 216m짜리 인공산을 만들고 덕양리 이북 쌍봉천서변에 해발 5m,폭:24~32m짜리 키큰나무들로 이룬 방풍림공원을 만들어 북쪽 산단에서의 오염물질들과 먼지들이 시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아 여천역세권개발지를 생태화도시를 만들어 순천.광양등으로 인구유출되는 것을 조기 종결시켜 30만회복을 넘어 40~50만의 대도시로 성장시키는 역할을 만들어야 하겠다.

 물론 오흔인의 불복으로 인해 비운의 문화재로 전락한 여수현치소가 있는 여수석보를 마산 회원현성과 제주도 정의.대정현성같이 여수현성으로 이름을 붙여 지역의 명예회복을 하는 겸에 여천역 남쪽에 남해안제일문을 만들어 남해안중심도시를 알릴수 있게 만들어야 할것이며 또한 필요하면 여수의 상징 가칭:여수타워도 여천역-여수현성인근에 만들어 최고의 관광지급으로 만들어질 필요가 있다.

 여하튼 민선7기는 여수의 없어진 핵심문제를 조속히 해결하여 지역발전의 재기를 만들어야 하겠다. 삼려통합 6개이행사항을 절대 허투로만 치부로만 여기지 말고 반드시 지켜지길 바란다.

3. 여수의 청장년들은 지금 일자리에 배고프고 어르신분들도 그역시 마찬가지인 가운데 산단조성정책을 어떻게 했는지 개탄이 아닐수 없다. 율촌산단만 깨잘깨잘하게 짓고만 있고 상암산단,화양일반산단(화동리 단독)등은 안하고 있으며 농공단지 조성도 2010년대 중반에서야 두번째로 조성하는등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언제까지 석유화학에만 먹고 살아야 하는것인가? 자동차,전동차,기계-부품가공,그외의 제조업유치는 언제할련지 모르겠으며 구)여수시.돌산지역 살리기위한 조선소 집단화단지도 이십수년 넘게 부지조성에만 매달리고 있어 필자가 시장이었을 경우 월전포가 아닌 돌산 상.하동 동부해역에 24~32만평규모로 관내 흩어져 있는 조선소들과 연관공장들을 입주시켜 구)여수시.돌산지역 경제를 잘 살릴수 있을것이다. 물론 오천산단 해변에 바다를 중.대규모로 매립해서 제2오천산단을 만들어서라도 목표 달성시킬것이며 심지어 만흥IC동쪽에 지역특화농공단지(가칭:여수테크노시티)를 만들고 신월동 한화공장을 이주시켜 관광레저기업도시를 조성해 구)여수시 인구 20만명으로 끌어 들이도록 만들었을것이다.

여하튼 민선7기부터는 산단을 꾸준히 부지런히 많이 조성되어 일하는 여수시로 만들어지길 바라겠다.

4.지금으로서 감투를 얻을려고 진흙탕 싸움을 하고 있는 가운데 상호 네거티브전으로 인해 또 속을려고 당할려고 투표해야 하냐?며 포기하려는 사람들이 있고 여러가지도 많이 어지럽히고 있어 이번만큼은 정책.포지티브 대결위주였으면 한다는 간절한 생각이 아닐수 없겠다.

 너무 지나친 진흙탕 싸움에 매달리다 옥석을 가리기 어렵고 또한 누가 잘 내세웠는지 구별도 어렵고 잘못 뽑아서 4년간 다음선거까지 고통과 울한에 시달리고만 있어 우리 여수반도는 아마도 23년째나 반복되고 있다는 주장한 사람이 있는 만큼 이번에는 진흙탕 싸움에도 누가 이 고장을 위한 약속을 잘 세웠는가? 꼼꼼히 따져서 다음 4년후까지 후회가 없는 6월이 되었으면 한다는 마음이다.

 계속 그럴거면 정부는 그 해당되는 곳에 아예 4년동안 단체장 선거 불가지역으로 지정하고 물론 여러가지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공석이 된 지역에도 재보선 불가지역으로 주민투표를 통해 지정해서 아니면 의회결단에 맏겨 다음선거까지 도지사가 유능한 사람을 임명하는 임시관선체제로 만들어 반성하게 만들 필요도 있을것 같다.

마지막으로는 정말이지 여수시에 섭섭하지 않을수 없으니 순천부사.아전모리배들의 수탈에서 부터 벗어난지 500여년만인 1897년 5월 16일 여수군 설군을 통한 여수지명.행정복구 120주년임에도 무관심과 혹 인근지역에 대한 눈치?등으로 인해 120주년에 대한 행사도 기념사마저 남기지 않음으로서 2016년 완도군은 설군 120주년 행사를 한것과는 상당히 대조되어 다음 125주년내지 130주년 행사일때 그때마저도 외면 당할까 걱정이 않을수 없어 지역의 역사에 대한 무지를 반성 않을수 없는 만큼 온 지역민 역사알기운동도 해야 할것이다.

물론 운초 정종선 선생,18명의 복현맹원들에 대한 기념관도 생가등도 어딘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정도로 여수 복현에 대한 것들 알지 못한것에 부끄럽지 않을수 없으니 그역시 생각해 볼 문제다.

앞으로 2년후면 여수지명 1080년 기념이겠지만 정말이지 정신 똑바로 차리질 못하면 또 여수가 다른지역에 팔아넘기는 제2의 오흔인 제3의 오흔인이 안나올수 없을까 걱정이 아닐수 없으며 순천은 500여년전이나 지금까지로나 여수에 대해 호사탐탐하게 노리려고만 하는 노릇이 아닐수 없어 여순광통합이네 SKY통합이네 YSK통합은 반대하며 그럴거면 차라리 베트남의 박닌성(인구 100만이며 대구-부산 중간의 면적크기를 가진 지방정부.자치단체.)처럼 여수만이 독자적인 독립적 광역자치단체 승격운동하여 독자적 발전이 나을지도 모를것이다.

통합에 찬성하는 사람들은 정신좀 차려라~! 지난 조선조 여수의 치욕을 당했고 속현의 치욕을 겪었던 그때의 역사를 그대들은 잊었는가? 잊었다면 정말로 불행이 아닐수 없으며 또 그대들은 제2의 오흔인 제3의 오흔인이 아닐수 없으리라는 생각도 아닐수 없을것이기에 잘 생각을 해보시라.

여하튼 없는것이 많이 불평불만이 나오나 여러가지로 역사적으로 속현이며 순천부관할수탈수난기등 운복이 지지리도 없는 여수지만 전남동부의 변방으로 호구.핫바지 취급받으면서 지내온 여수지만 여수시민 모두가 일치단결하여 족쇄들이란 족쇄를 벗어내고 새로운 발전으로 도약해 꿈에도 그립던 남해안중심도시-남해안정치1번지로 거듭나길 간절히 비는 바램이다.


*통합여수시 20주년 출범 앞으로의 과제.
1. 통합시청사는 여천역세권개발 연계 여천역 남쪽에 위치하여 조속한 시행.
2. 불합리한 읍.면.동 경계 조정을 하여 생활권을 조기 일치화 시행.
3. 여수에 없는 고속도로 건설구간을 율촌읍으로까지 우선적으로 연장시키는 단계적 공사시행.(고흥처럼 전국지도에 여수를 알릴수 있을정도의 고속도로IC 1개정도는 있어야지.)
4. 게으르게 조성했던 지역의 산업단지 팍팍 많이 만들어 줄것.
5. 여수지역에 필요한 공공기관들 많이 유치하는 동시에 권역별 공공기관 배치계획을 통한 지역간의 갈등을 해결시킨다.
6. 여수의 상징 1호인 여수현치소 소재 여수석보를 여수현성으로 개명하고 조속한 복원을 시행.
7. 뷰티산업,만화.에니메이션.문화산업등 무공해산업을 유치하여 여서.문수등 원.구도심발전에 기여시킨다.
8. 거문도에 경비행장, 초도등 삼산면 주요 2개섬지역 간이비행장을 만들어 그것도 방파제를 활용한 활주로 건설을 통해 삼산면-여수간 하늘길 열리게 하고 돌산-화태-대두라도-금오도간 17번 국도노선 조속한 완성을 시행.
9. 해외대학 여수캠퍼스 1~2개 유치를 통한 교육도시 기능 강화를 시키고 산단 확장으로 인한 대체인공산.방풍림공원 조성을 통해 주삼.삼일.묘도지역 사람들이 살수 있게 만드는 생태화도시 만들것을 강력히 시행하여 주삼.삼일.묘도 인구를 5~7만명으로 끌어들인다.


여수로서 절대로 해서 안되는 것.
→YSK통합이네 여순광통합이네 SKY통합이고 도시연합이고 절대 외칠 생각도 말자.(통합시청사문제도 여수지역내 여러가지 문제 해결못하는등 제 앞가림도 못하고 제살기도 바쁜데 통합은 무슨....... 게다가 땅도 너무 넓어서 힘들고 게다가 국가산단의 수익 여수지역산단의 수익은 다른지역에 좋은일만 하게?? 통합시청 공무원 배정에서 여수쪽에 제일 불리한만큼 결사반대이며 YSK,SKY,여순광 통합은 절대 금기단어로 규정해야 한다.)

통합찬성 매향세력 퇴출~! 통합반대 애향세력 널널히 꽉차게 만들어봅시다~!
순천광양은 왼쪽이면 여수만 오른쪽으로 가야 살길이여~! 보수 여수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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