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산단 경계조정과 2,3산단 조기조성문제등을 생각해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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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생각
2018-02-18 23:24 1,6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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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1산단을 생각하며 최소한 수년동안부터 지금까지 시지역간 경계조정이 안되고 있어 답답하지 않을수 없다.

 

그렇잖아도 우리 여수가 너무 손해를 보고 있는 실정이라 그것도 원래 1산단은 지금의 2산단의 위치부터 조성하려는 것이 맞겠지만 당시 그곳 주민들은 다른것에 관심없고 토지보상비에만 눈이 너무 어두웠고 또한 산단진입로 공사비등 여러가지 문제로 지금의 순천.광양등에 맞닺은 위치에 조성한것으로 알고 있다.

 

생각해보면 순천과 광양지역이 여수에 양보를 해줘야 하지 않겠는가? 역사적인 면까지 생각해봐도 원래 여수지역이었던 순천시 해룡면 남부는 구)여수현 용두면땅이었것등을 감안하면 어느정도 양보를 해야 할 이유일것이고 광양에게 있어서는 1986년 구)삼일항지역이 광양항으로 정부의 말도 안되는 일원화정책으로 인해 억울하게 항만명칭이 광양항으로 편입된것을 감안한다면 그역시 나름대로 양보를 해줄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라는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를것이다.

 

하지만 서로간의 이해관계로 인해 아직도 율촌1산단 경계가 조정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부끄럽지 않을수 없잖은가? 서로 경계분쟁할려고 율촌1산단을 지금과 같은 위치부터 조성을 했었겠는지?

 

차라리 조성중인 2산단위치부터 1산단으로 했을지도 모를것 같다는 생각이 아닐수 없으며 원래대로 1산단을 조성했으면 국가산단으로 인한 여수로 오는 지방세가 적은것에 대한것을 보상받을 뿐만 아니라 여수시 인구 늘어나지 못하더라도 줄어드는 것을 막고 33만명대로 유지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아닐수 없을것은 틀림없다.

 

물론 대신에 서산처럼 타우너나 다마스.라보등도 위탁생산하는 초소형자동차공장내지 자동차부품공장을 유치하지 않겠는지? 석유화학에만 치우친 제조업도 다각화 될수 있을것으로 본다.

 

이제 우리 여수도 제 앞가림을 잘하며 지역발전을 해야 할텐데 속 좁게 생각하면 너무 다른지역이 잘살아야 여수가 산다는 안일한 생각때문에 여수시 인구가 28만 6천명선마저 붕괴될 위기를 자초했는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필자본인만 아니고서 다른사람들도 있겠다.

 

조성이 늦어지고 있는? 율촌2산단을 생각하면서...... 현)율촌1산단이 경계선 분쟁을 지금까지 할거면 계속 할거면? 차라리 2산단쪽이 1산단쪽으로 우선적으로 조성되었으면 좋았을텐데......

 

서울에서부터 세종에서부터 심지어 전남도청에서부터 즉 권력에서 제일 먼거리인 우리여수로서 율촌산단 조성문제와 경계선문제가 잘 풀리지 못하고 있는지 알수 없으며 율촌 3산단도 미리 물막이라도 먼저해서 2산단이 완료되는대로 3산단도 빨리 조성되어 조성이 늦어짐으로 인해 불쌍한 율촌지역민들에게 돌아오게 되는 피해들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아닐수 없을것으로 생각된다.

율촌1산단 명칭, 차라리 다른이름으로 바꿨으면 한다는 생각도 아닐수 없을 뿐더러 여수가 아니었으면 지금의 순천인구가 28만명이 되었으며 광양도 광양나름대로 성장할수 있을련지?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수 없다.

 

권력에서 제일 먼곳격인 우리 여수.전남동부의 핫바지.호구역할 언제까지 하게 될련지? 또한 언제까지 고속도로가 없고 철도도 단선인구간으로 남게 될것인지? 그래서 지역의 위상이 잘 서지지 못한게 한이 아닐수 없다.

 

이, 고장의 지도자들이 이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여 율촌산단 조성문제, 경계문제에 대해 적극해결을 강력히 촉구한다.

차라리 다른곳에 산단을 만들었어야 할텐데......하는 자조섞인 한심한 푸념을 해야 할련지?? 일자리를 못구해 갈데없는 지역 청장년층들 정말로 불쌍하다.

 

상암산단,화동리 단독 화양산단, 오천산단 해변을 매립하는 가칭:신오천산단, 돌산 상.하동 동쪽해변의 조선산단, 만흥IC동쪽 지역특화농공단지 즉 가칭:여수테크노시티를 먼저 조성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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