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만충매립지 만들어서라도 해양수산통합청사 작업 절대 차질있어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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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항살리기
2018-02-01 23:38 1,57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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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본인이 아직까지 진행상황이 뜸해지고 있는 해양수산통합청사 신북항쪽 이전 문제에 대해 관련기관에 물어 본것에 대한 답변은 아래와 같았다.

 

"2015. 11월 여수시에서 우리청 청사의 여수신북항 이전을 요청한 바는 있으나, 여수신북항 배후부지에는 해운항만 유관 업 · 단체를 위한 건물이 배치될 계획으로, 통합 청사가 조성되기에는 부지가 다소 협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청사 이전을 위해서는 국유재산관리계획 반영부터 신축까지 상당한 시일과 많은 예산이 소요되며, 더욱이 통합청사의 경우 관계기관이 처한 상황이 달라 현실적으로 추진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러니까 박람회장 부지에 이전하는 것도 어렵다는 경우도 있는 만큼 필자가 연구했던 그림대로 신북항 북쪽해변을 매립하든지? 아니면 신항~구항을 하나로 이어주는 한려매립지를 만들어 그곳에 통합청사를 입주시키거나 해양수산행정타운으로 만든다든지? 수단.방법 가릴수 없게 되는 현실이 아닐수 없는거 같다.

 

만약 엑스포타운의 옛 빈땅을 소규모 아파트단지 추가로 짓지 않고 공공기관 입주등으로 활용했어도 이런 글.그림을 올리게 만들었겠는지? 답답한 생각이 아닐수 없다.

 

해양수산청, 여수세관, 여수검역소,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등을 원래의 장소로 돌아오게 만들어야 할텐데 그로 인해 비어있게 된 청사등은 박물관,미술관등 전시관등으로 활용한다든가? 아니면 여수에 필요한 신규공공기관 유치에도 손 쉽게 활용도 가능할수도 있을것이지만 그러고 있지 못하고 있으니 대책을 세우지 않을수 없다.

 

이번 6월의 공약사항으로 한려간척매립지.국동항확장.신북항 북쪽 가칭:만충지구매립지(만흥과 덕충의 머릿글자 따서 명명. 해양수산 공공기관 들어서지 않으면 신북항 배후예비항만시설로 활용.)를 만들어서 빈땅이 없어 원.구도심권 발전에 지장이 있게 되어선 절대로 안된다는 생각이 아닐수 없다.

 

19만명에 육박하려던 3려통합 이전 소)여수시 인구가 지금 12만 8천명선대로 떨어졌으려나 생각되는 만큼 삼려통합 합의때 권역별로 공공기관 배치계획도 잘 했으면 지금처럼 공공기관 배치가 뒤죽박죽도 아니었을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신항.신북항 배후부지가 이렇게 부족해서야 해수청이고 뭐고 이전할수 있겠는지? 심각한 문제가 아닐수 없다. 박람회장 활용마저도 불투명하면 그림처럼 간척.매립해서라도 항구에 있었던 공공기관들 그지역으로 되돌려 줘야 진정한 지역발전의 의미도 있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

 

대신 통합시청사문제도 3려통합 6개조 이행사항대로 제대로 이행하게 만들어 여서.문수지역에게 있어 그에 버금가는 신규.공공기관 유치등을 통해 달래주는 한편 통합시청사는 여천역부근으로 이전하여 역세권개발 활성화.여수현치소의 신화를 재현하게 만들 뿐더러 통합시청사를 하지 못함으로 인해 지역의 중추적 핵심이 없다는 말 옜말이 되었으면 한다.

 

작년 울주는 청량면 율리로 신청사 개청되었고 고흥도 곧 신청사 개청할 예정이며 순천도 내년에 신청사 만들려 하는데 여수는 아직도 허구헌날 허송세월 날리기만 하니 누구도 이에 제대로 책임지는 사람 한명도 없어 화나가지 않을수 없지만 제대로 지역의 중추적 핵심이 없는 여수발전이 있을수 없는 만큼 여천역부근에 신청사를 만들어 지역의 중추적핵심이 갗춰져 여수를 제대로된 남해안중심도시.남해안정치1번지로 제대로 갗춰져야 한다.

 

여하튼 해양수산통합청사내지 행정타운 건립에 대해 한려매립지 만들든가? 신북항 북쪽해변 가칭:만충지구매립지를 만들든가? 아니면 몽땅 사진내용대로 매립해서라도 구)여수시 인구 다시 살릴수 있게 만들어야 할것은 철저히 분명하다.

 

엑스포장과 별개로 진작에 한려매립지,만충매립지등등이 매립되었더라면 수월하게 되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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